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그물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8년 05월 16일 21시 58분  조회:5198  추천:0  작성자: 죽림

거제 앞바다서
'백상아리'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

이경구 기자 2018.05.16. 
 
 
 
길이4m, 무게300kg..정치망에 걸려
거제 앞바다에서 죽은채 발견된 백상아리(독자제공)© News1

(부산ㆍ경남=뉴스1) 이경구 기자 =
영화 '죠스'로 유명해진 바다의 포식자, 백상아리가 경남 거제 앞바다에서 발견됐다.

지난달 27일 거제시 남부면 도장포앞 해상에서 거창수산 정치망 그물에 백상아리 한마리가 걸려 죽은 채 발견된 사실이 16일 뒤늦게 알려졌다.

이 백상아리는 길이 4m, 무게 300kg정도로, 발견된 장소는 육지에서 300여m 떨어진 곳으로 알려졌다.

백상아리를 발견 할 당시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전 5시쯤 어장을 찾았을 때 그물 3곳이 심하게 찢어져 있었다"며 "가끔 수달이 들오는데 수달이 아닌가 생각했다"고 말했다.

길이 4m, 무게 300kg정도의 백상아리(독자제공)© News1

그리고 "1시간뒤 백상아리가 허옇게 배를 드러낸 채 물 위에 떠 오른것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그는 "그물이 심하게 망가진 것으로 보아 백상아리가 전날 저녁쯤 그물에 갖힌 것으로 보인다"며 "정치망에서 탈출을 시도 하다 탈진해 죽은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빨이 그물에 감겨 있었고 심하게 상처를 입어 상당히 오랜동안 탈출을 하려고 발버둥친 것 같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정치망은 자루모양의 그물을 고기가 다니는 길목에 설치해 한번 들어가면 나오기가 어렵다.

이 백상아리는 통영위판장으로 넘겨져 팔려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

[포토]
4.5m 밍크고래
        그물에 걸려

2018.05.16. 
 
 

16일 전남 완도군 보길면 보옥항 인근 해상에서 4.5m 크기의 밍크고래 한 마리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돼 해양경찰이 조사하고 있다. ///전남 완도해양경찰서 제공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077 [문단소식] - 늦깎이로 "시 색시"와 장가를 든 박문희시인 2018-03-18 0 3052
2076 [작문써클선생님께] - 스티븐 호킹 <명언> 2018-03-15 0 6066
2075 [그것이 알고싶다] - "커피"와 염소 2018-03-15 0 3369
2074 [쉼터] - 승리하자! 연변팀!... 2018-03-15 0 5145
2073 [그것이 알고싶다] - 점심 식사?... 저녁 메뉴?... 2018-03-14 0 3432
207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고목보호,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3-13 0 4312
2071 [그것이 알고싶다] - 세상은 참 "아이러니"한 세상 2018-03-12 0 5337
2070 [그것이 알고싶다] - "거사 의사" 아버지와 "눈물 악수" 아들 2018-03-12 0 3559
2069 [그것이 알고싶다] - 페치카 최재형 안중근 의사 권총 구해주다 2018-03-12 0 3877
2068 [그것이 알고싶다] - "최후까지 남자스럽게 싸우라"... 2018-03-12 0 5500
2067 [문단소식] - "기러기"를 안고 동심과 함께 쫑드르르... 2018-03-12 0 3436
206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흑두루미야, 맘껏 놀아라... 2018-03-12 0 5807
206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사향노루 멸종,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3-12 0 5372
206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북극곰아, 인간이 문제면 문제로다... 2018-03-12 0 5557
2063 [그것이 알고싶다] - 니가 갈래 내가 갈가... 2018-03-11 0 4146
206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갈대 속의 요정" 2018-03-10 0 3014
2061 [그것이 알고싶다] - 안중근 거사 뒤에 숨은 주인공 2018-03-10 0 3677
2060 [문단소식] - 달갑은 "민족문학"상 2018-03-10 0 3142
2059 [동네방네] - 건축은 시(詩)적인 동시에 다기능적이여야... 2018-03-09 0 4623
2058 "과거는 중요하지 않다. 오직 현재만 있을뿐"... 2018-03-09 0 3354
2057 [동네방네] - 씨줄과 날줄 모두 서로 합쳐야... 2018-03-09 0 5231
2056 [동네방네] - 고향 아버지가 팔간집 이엉을 잇던 때가 그립다... 2018-03-07 0 5444
2055 [록색문학평화주의者]-푸대접 받는 동물들,남의 일이 아니다... 2018-03-07 0 5020
2054 [동네방네] - 도심공원에 웬 불길 "활활"... 2018-03-07 0 4919
2053 [쉼터] - 세계 이색 자연호텔 2018-03-07 0 26545
2052 [회초리] -애완동물 염색, 남의 일 아니다...역시 이는 아니야... 2018-03-06 0 3314
2051 [회초리] - 인재류실, 남의 일 아니다... 그는 "상품"이었다... 2018-03-06 0 5114
2050 [이런저런] - 132년 = 바다로 던진 병 = 세계 가장 = 욕심 2018-03-06 0 5582
2049 [동네방네] - 현대판 여러 종류 "청명상하도" 2018-03-06 0 6105
2048 [쉼터] - "주은래호" 기관차 2018-03-05 0 5407
204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호랑이 죽음,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3-05 0 3154
2046 [동네방네] - 한반도 상반대쪽에서 아리랑 울러 퍼지다... 2018-03-05 0 4861
2045 [별의별] - 37년 = "돼지형 주택" 2018-03-04 0 5973
2044 [별의별] - 호랑이 셀가... 곰이 셀가... 2018-03-04 0 5357
204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최후의 한마리",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3-04 0 5995
2042 [새동네]-김치찌개, 부대찌개, 평양냉면으로 "통일" 먼저 하기 2018-03-04 0 4785
2041 [별의별] - "돼지화가" 2018-03-04 0 3240
204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호랑이들아, 맘껏 뛰여 놀아라.... 2018-03-04 0 4818
2039 [타산지석] - 혼자 놀줄 알아라... 2018-03-04 0 4810
2038 [쉼터] - 귀밝이술 = 귀 밝아지기, 좋은 소식 듣기 2018-03-01 0 3731
‹처음  이전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