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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공작새가 가져준 금노다지
2018년 05월 30일 23시 25분  조회:4814  추천:0  작성자: 죽림
 
인도 청공작이 가져다준 ‘대박’
5월 16일, 옌런빙(閻仁兵, 왼쪽)과 아내 장룽핀(張榮蘋)은 인도 청공작 깃털로 만든 부채를 보여주고 있다. [촬영: 신화사 왕취안차오(王全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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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1일] 2010년, 옌런빙(閻仁兵) 장룽핀(張榮蘋) 부부는 타지에서 가전 제품, 의류, 자동차 부속품 등의 장사를 하다가 고향인 충칭(重慶, 중경)시 퉁량(銅梁)구 융자(永嘉)진 가오룽(高龍)촌으로 돌아와 새로운 사업을 시작했다. 시장 조사와 연구를 통해 그들은 인도 청공작을 기르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인도 청공작 산업의 기술 개발 및 규모 확대를 위해 끈임없이 노력하고 인도 청공작 산업의 체제를 구축했다.

부단한 노력 끝에, 그들이 기르는 인도 청공작은 이미 3000여 마리에 이르렀다. 인도 청공작과 새끼 공작을 판매한 것 외에 공작란, 박제 공작, 공작 깃털 의류 등의 상품을 생산하고 판매한다. 2017년, 그들은 인도 청공작 산업을 통해 약 500만 위안(한화 약 8억 5000만 원)의 영업 수익을 창출했다.

현재, 옌런빙 장룽핀 부부는 인도 청공작 양식장과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활용하여 ‘공작 힐링 산장’을 만들고 있다. 인도 청공작 산업과 시골 여행이 합쳐져, 더 큰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옌런빙은 “저만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마을 사람들도 함께 돈을 벌고 다함께 생활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길 희망합니다”라고 말했다. (번역: 박지연)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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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청공작이 가져다준 ‘대박’
5월 16일, 옌런빙(閻仁兵, 오른쪽)과 아내 장룽핀(張榮蘋)은 인도 청공작 양식장에서 인도 청공작의 성장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촬영: 신화사 왕취안차오(王全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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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청공작이 가져다준 ‘대박’
5월 16일, 옌런빙(閻仁兵)이 양식장에서 인도 청공작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촬영: 신화사 왕취안차오(王全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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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청공작이 가져다준 ‘대박’
5월 16일, 옌런빙(閻仁兵)이 양식장에서 인도 청공작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촬영: 신화사 왕취안차오(王全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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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청공작이 가져다준 ‘대박’
5월 16일, 장룽핀(張榮蘋)이 인도 청공작 깃털 옷을 정리하고 있다. [촬영: 신화사 왕취안차오(王全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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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청공작이 가져다준 ‘대박’
5월 16일, 옌런빙(閻仁兵)이 공작란을 포장하고 있다. [촬영: 신화사 왕취안차오(王全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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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청공작이 가져다준 ‘대박’
5월 16일, 한 마리의 인도 청공작이 깃털을 펼쳐보이고 있다. [촬영: 신화사 왕취안차오(王全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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