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내가 봤던 코끼리가 죽다니..."
2018년 06월 05일 23시 46분  조회:4829  추천:0  작성자: 죽림

서울대공원서
33년간 관람객 맞은
명물 코끼리 '칸토' 숨져

2018.06.04. 
 
 
 
3년간 발톱 농양 앓다 사망
서울대공원 코끼리 '칸토'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서울대공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지난 33년간 즐거움을 줬던 수컷코끼리 칸토(약 40세 추정)가 숨졌다.

서울대공원은 지난 3년간 발톱 농양을 앓던 아시아코끼리 칸토가 2일 오후 4시 숨을 거뒀다고 4일 밝혔다.

6∼7세로 추정되던 1985년 서울대공원에 반입된 칸토는 30년을 건강히 지내다 2015년 4월 오른쪽 앞발톱 부분에 농양이 발생했다. 코끼리에게 발질환은 가장 흔한 질병으로 해외 동물원에서도 발 질환으로 폐사하는 예가 다수 있다.

칸토는 서울대공원 코끼리 중 가장 덩치가 크고 무게가 5t 가까이 되며 공격성이 강해 발 관리가 어려웠다.

이에 사육사들은 '대동물관 아시아코끼리 발관리 계획'을 세우고 소독과 항생제 투여 등 치료를 꾸준히 해왔지만 올해 들어 급격히 상태가 악화했다.

칸토의 정확한 사망원인은 현재 부검을 통해 검사 중이며, 서울대공원은 추후 칸토의 골격표본을 제작할 계획이다.

한편, 현재 서울대공원에는 2016년 태어난 희망이를 비롯해 5마리의 아시아코끼리가 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077 [문단소식] - 늦깎이로 "시 색시"와 장가를 든 박문희시인 2018-03-18 0 3059
2076 [작문써클선생님께] - 스티븐 호킹 <명언> 2018-03-15 0 6097
2075 [그것이 알고싶다] - "커피"와 염소 2018-03-15 0 3386
2074 [쉼터] - 승리하자! 연변팀!... 2018-03-15 0 5160
2073 [그것이 알고싶다] - 점심 식사?... 저녁 메뉴?... 2018-03-14 0 3448
207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고목보호,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3-13 0 4320
2071 [그것이 알고싶다] - 세상은 참 "아이러니"한 세상 2018-03-12 0 5356
2070 [그것이 알고싶다] - "거사 의사" 아버지와 "눈물 악수" 아들 2018-03-12 0 3573
2069 [그것이 알고싶다] - 페치카 최재형 안중근 의사 권총 구해주다 2018-03-12 0 3890
2068 [그것이 알고싶다] - "최후까지 남자스럽게 싸우라"... 2018-03-12 0 5508
2067 [문단소식] - "기러기"를 안고 동심과 함께 쫑드르르... 2018-03-12 0 3449
206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흑두루미야, 맘껏 놀아라... 2018-03-12 0 5832
206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사향노루 멸종,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3-12 0 5384
206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북극곰아, 인간이 문제면 문제로다... 2018-03-12 0 5576
2063 [그것이 알고싶다] - 니가 갈래 내가 갈가... 2018-03-11 0 4157
206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갈대 속의 요정" 2018-03-10 0 3016
2061 [그것이 알고싶다] - 안중근 거사 뒤에 숨은 주인공 2018-03-10 0 3689
2060 [문단소식] - 달갑은 "민족문학"상 2018-03-10 0 3144
2059 [동네방네] - 건축은 시(詩)적인 동시에 다기능적이여야... 2018-03-09 0 4633
2058 "과거는 중요하지 않다. 오직 현재만 있을뿐"... 2018-03-09 0 3360
2057 [동네방네] - 씨줄과 날줄 모두 서로 합쳐야... 2018-03-09 0 5238
2056 [동네방네] - 고향 아버지가 팔간집 이엉을 잇던 때가 그립다... 2018-03-07 0 5447
2055 [록색문학평화주의者]-푸대접 받는 동물들,남의 일이 아니다... 2018-03-07 0 5023
2054 [동네방네] - 도심공원에 웬 불길 "활활"... 2018-03-07 0 4923
2053 [쉼터] - 세계 이색 자연호텔 2018-03-07 0 26555
2052 [회초리] -애완동물 염색, 남의 일 아니다...역시 이는 아니야... 2018-03-06 0 3315
2051 [회초리] - 인재류실, 남의 일 아니다... 그는 "상품"이었다... 2018-03-06 0 5120
2050 [이런저런] - 132년 = 바다로 던진 병 = 세계 가장 = 욕심 2018-03-06 0 5587
2049 [동네방네] - 현대판 여러 종류 "청명상하도" 2018-03-06 0 6120
2048 [쉼터] - "주은래호" 기관차 2018-03-05 0 5408
204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호랑이 죽음,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3-05 0 3159
2046 [동네방네] - 한반도 상반대쪽에서 아리랑 울러 퍼지다... 2018-03-05 0 4873
2045 [별의별] - 37년 = "돼지형 주택" 2018-03-04 0 5983
2044 [별의별] - 호랑이 셀가... 곰이 셀가... 2018-03-04 0 5374
204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최후의 한마리",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3-04 0 6012
2042 [새동네]-김치찌개, 부대찌개, 평양냉면으로 "통일" 먼저 하기 2018-03-04 0 4791
2041 [별의별] - "돼지화가" 2018-03-04 0 3249
204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호랑이들아, 맘껏 뛰여 놀아라.... 2018-03-04 0 4822
2039 [타산지석] - 혼자 놀줄 알아라... 2018-03-04 0 4813
2038 [쉼터] - 귀밝이술 = 귀 밝아지기, 좋은 소식 듣기 2018-03-01 0 3736
‹처음  이전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