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2월 2024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그것이 알고싶다] - 월드컵과 길상물?...
2018년 06월 16일 03시 01분  조회:5429  추천:0  작성자: 죽림

자비바카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의 마스코트

 

zabivaka(영어)
Забивака(러시아어)
 
늑대를 의인화한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의 마스코트이다. 회색 털을 가진 늑대가 주황색 스포츠 안경을 착용하고 있는 형태이다. 러시아 국기에 사용된 색깔을 사용하여 파란색 소매가 달린 흰색 티셔츠와 빨간색 바지를 입고 있다. 티셔츠에는‘RUSSIA 2018’이라는 단어가 적혀 있다. ‘자비바카’라는 이름은 ‘득점하다’라는 의미의 러시아어인 ‘자비바띠(забива́ть)’에서 유래한 것으로, ‘득점자’라는 의미이다.
 2015년에 러시아 월드컵 조직위원회는 공식 마스코트를 선정하기 위해 러시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선호도를 조사하였고, 이를 토대로 러시아 대학생들이 디자인한 것들을 공모 받았다. 2016년 10월, 1개월간의 투표 끝에 고양이, 늑대,호랑이 캐릭터 중 늑대 캐릭터인 자비바카가 득표율 53%로 최종 선정되었다.
 한편,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의 마스코트는 아르마딜로를 의인화한 ‘
풀레코(Fuleco)’였다.

 

역대 월드컵 마스코트



2018 러시아 월드컵 마스코트 자비바카(Zabivaka)는 어떤 동물일까?


 

 


러시아 월드컵 마스코트 자비바카의 캐릭터가 어떤 동물을 의인화한것인가... 
그래서 오늘의 포스팅의 주제로는 자비바카에 대한


이야기로 포스팅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자비바카(Zabivaka) 바로 늑대(승냥이Wolf)를 의인화한 마스코트입니다.

어쩐 이유에서 마스코트로 늑대라는 동물을 선택했는지에 대해서는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지 않네요.
 

자비바카(Zabivaka)를 디자인한 '에카테리나 보카로바(Ekaterina Bocharova)'


자비바카(Zabivaka) 의 뜻은 '득점하다'를 뜻하는 러시아어 '자비바띠'에서 유래한 말로

'득점자'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에카테리나 보카로바(Ekaterina Bocharova)'라는 

디자이너가 자비바카 캐릭터를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 2018 러시아 월드컵 공식 마스코트 자비바카(Zabivaka) >

러시아 월드컵 마스코트 좌측부터 호랑이, 고양이, 늑대


러시아 월드컵 마스코트를 검색해보면 자비바카인 늑대 그리고 또 다른 동물로 호랑이와 고양이도

함께 검색이 되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대표 마스코트는 늑대 '자비바카'인 듯합니다.

러시아에서 청소년들에게 선호도 조사를 해보니 늑대 캐릭터 자비바카의 선호도가 52.8%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호랑이가 26.8% 그리고 고양이가 20.4%의 득표율을 보였습니다.

최고 득표율을 보였던 늑대 캐릭터인 자비바카가 대표 마스코트로 선정되었답니다.
 

역대 FIFA 월드컵 마스코트들~


위 첨부된 이미지는 역대 피파(FIFA) 월드컵 마스코트들인데요. 

2002년 Korea - Japan 월드컵 마스코트도 볼 수 있는데 아쉽게도 역대 가장 최악의 마스코트로 

선정되기도 했더군요. 제가 보기에도 마스코트에 개성이 없기는 한 것 같습니다.
 


2002년 월드컵을 공동으로 개최한 한국과 일본을 동시에 대표하는 캐릭터를 급히 만들다 보니

이런 외계인 캐릭터가 마스코트가 돼버렸더군요. 

아니나 다를까 실제로도 가상의 외계인 '스페릭스' 종족이라고 하네요.

이제 와 다시 보니 정말 어이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입니다. 외계인이 마스코트였다니~^^
 

자비바카 인형 너무 비싸다 무배송 조건으로 9900원으로 팔면 안될까?


생각을 해보니 러시아이니 늑대보다는 차라리 시베리안허스키가 더 나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나라 온라인 쇼핑몰에서 자비바카 마스코트 인형을 판매 중인데 진심 이 가격이 맞는 건지

너무 비싼 것 같습니다. 저라면 안살 것 같아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317 [쉼터] - 106년전 케이크 지금 먹을수 없다?... 있다!... 2017-09-20 0 5121
1316 [그것이 알고싶다] - 웨딩드레스는 왜 흰색?... 2017-09-19 0 3252
1315 마광수님, -우리는 아름답고 "야하디 야한" 령혼을 잃었어ㅠ... 2017-09-19 0 3423
1314 마광수님을 인젠 더 "피곤하게" 굴지 말고 더 "야하게" 살게... 2017-09-19 0 3303
1313 [고향문회인] - "된장사랑"에서 "된장아리랑"을 부르며... 2017-09-17 0 3966
1312 [고향문화인] - 가야금아, 둥기당당 영원토록 울려라... 2017-09-17 0 5144
1311 [고향문화인] - "악기만들기 인생" 닐리리... 2017-09-17 0 4336
1310 [고향문화인] -"상모야,- 빨강, 노랑, 파랑과 함께 얼쑤 돌아라" 2017-09-17 0 4649
1309 [고향문회인]"세상에서 고름이 있는 옷은 우리 민족 복장뿐"... 2017-09-17 0 4949
1308 [고향문화인] - "무대는 나의 영원한 파트너입니다!"...최중철 2017-09-17 0 4508
1307 마광수님, 님께서는 "이중삼중고(苦)"를 겪고 떠났어ㅠ... 2017-09-16 0 3373
1306 마광수님, 님께서는 생전에 줄담배를 피우셨다면서ㅠ... 2017-09-16 0 3134
1305 마광수님, 님께서는 태여나"야하게 살"권리를 찾으려 했건만... 2017-09-16 0 3036
1304 마광수님, 님께서는 문단에서도 "왕따"를 당했다면서ㅠ... 2017-09-16 0 3220
1303 마광수님, 안타깝도다, 님께서 계실 때나 "마광수붐"나 일지!!! 2017-09-16 0 3418
1302 마광수님, 님의 "즐거운 사라"는 지금 중고거래판매 된대ㅠ... 2017-09-16 0 3133
1301 마광수님, 그렇게도 잘 팔리지 않다던 님의 시집 재판했대ㅠ... 2017-09-16 0 3281
1300 마광수님, "님께서 죄가 있다면 '시대를 앞서간 죄' "라네ㅠ... 2017-09-16 0 3121
1299 마광수님, 지옥에서는 지금 "야한" 글이 잘 씌여지는가ㅠ... 2017-09-16 0 3295
1298 마광수님, "추억"책속에는 님께서 직접 그린 그림도 실렸어ㅠ... 2017-09-16 0 4430
1297 馬光洙님, 이승에서 출간못한 책, 저승에 부쳐 보내드릴게ㅠ... 2017-09-16 0 4146
1296 마광수님, 그렇게도 바라고 바랬던 책 "추억"이 출간되였어ㅠ... 2017-09-16 0 3555
1295 [록색문학평화주의者]"동북범"아, 영원히 맘대로 뛰여 놀아라... 2017-09-15 0 3218
1294 [쉼터] - 달에 발자국 찍다... 2017-09-15 0 2902
1293 [쉼터] - "괴짜 노벨상" = 이그노벨상 2017-09-15 0 3408
1292 [록색평화 ]- 당신의 자가용차는 시커먼 연기를 내뿜습니까... 2017-09-14 0 3103
129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도대체 남의 일이 아니다... 2017-09-14 0 3168
1290 [록색문학평화주의者].중국 최고령 판다 스타 "바시" 저 세상... 2017-09-14 0 3332
1289 [그것이 알고싶다] - 강아지가 똥싸기전 빙글빙글 도는 리유?... 2017-09-14 0 6318
1288 [이런저런] + 90 = 17 = 5 = 6 = 4 = 73 2017-09-14 0 3550
1287 [그것이 알고싶다] - 호랑이 으르렁...원숭이들 찔찔... 2017-09-14 0 2932
1286 [고향문인들] - 민족앞에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여야... 2017-09-13 0 3046
1285 [고향문화소식] - 중국 조선민족의 명함장 = "조선족 농악무" 2017-09-13 0 3297
1284 [그것이 알고싶다] - 16년전, "추락하는 남자"를 찾아 16년?!... 2017-09-13 0 3565
1283 [고향소식]중국 화룡 국제마라톤경기를 못한다? -한다, 했다!... 2017-09-12 0 3105
1282 [쉼터] - ' 2018 이색적 기네스 세계기록 2017-09-11 0 5090
1281 [쉼터] - 중국 북경시에서 가장 높은 건물 2017-09-11 0 3110
1280 [쉼터] - 중국 남창에 "군사테마공원"이 없다?... 있다!... 2017-09-11 0 3289
1279 [쉼터] - 세계에서 가장 긴 "명절" 2017-09-11 0 3073
1278 마광수님의 적어도 더 이상 "그 고달픈 잠"을 깨우지 말자... 2017-09-10 0 3313
‹처음  이전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