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는 바둑에서 시작되어 축구 K—팝 영화 드라마 패션 TV 핸드폰 한식 화장품 등으로 구성되지만 드라마가 핵심이다.왜냐하면 현대인들이 휴식시간중 드라마를 보는 시간이 가장 긴것이다.교육 과학 등TV전문챈넬과 사이트에서도 황금시간외엔 드라마를 가끔 내보내군한다.
한국드라마가 성공한것은 정부의 겸열제도완화 페지에서부터 시작되었다한다.그러면 막대한 파워 인기와 시장을 석권한 미국영화나 음악 드라마도 있는데 한국드라마가 왜 지속적인 인기와 매력을 잃지않고 있을가?
평소 서구인보다 움직이기 좋아하는 아시아인들이 휴식할때엔 평온함을 찾는것이 우리들만의 문화이고 생활일가.폭발적인 매력과 인기를 담은 미국의 영상문화에서 선호하는 힘의 겨룸 성문화 폭력 액션은 늘 관중들에게 긴박감과 초조함 불안감을 가져다준다.드라마에 나오는 인물들은 체대가 크고 멋지게 생겼지만 짧고 폭발적인 영화와 달리 일생활의 한부분인 휴식시간에 즐기는 드라마엔 아시안에게 거리감을 주면서 공감대를 이루지못할 수도 있다.이것이 바로 서구의 드라마문화가 전업적인 각도에서는 만점이라해도 인구가 가장 많이 밀집된 아시아에서 멀어지는 원인이기도 하다.
한국드라마는 핸드폰의 연구개발에서 보았듯이 현시대의 가장 인기와 매력이 있는 요소들을 [비빔밥]식으로 잘 혼합시켜 부단히 승화시키는 데 있다고 본다. 물론 스토리 인물 복장 가구 화장품 실내와 실외경관 식문화 사람들과의 교제 화면 갈등 등 필요한 모든 인소가 잘 결합되었지만 이러한 무대를 통하여 애정 친정 우정 등 인간의 아름다움 즐거움 온화함, 즉 감칠 멋과 맛을 최대화 최적화시키므로, 늘 시대의 흐름에 맞는 새로운 패션문화로 업그레이드 축소 결부시킨것이다.가장 아름답고 즐거운 [한국식 아시아판 인성문화]를 성공적으로 창조해낸것이다.한국드라마는 제작에서부터 방송될때까지의 시간이 짧기때문에 여러회사에서 앞다투며 최신제품들을 드라마에서 선을 보여 주기에 인기가 더 한층 오른다 한다.
우리는 세탁기에서 잘 보았듯히 물량조절과 세제용량 세탁 시간 세탁방식은 모두 세탁할 의류의 무게 두터움 품질 구조 유연성등에 의해서 [모호수학][모호과학]원리로 결정된다.한국드라마의 성공은 이러한 원리를 잘 운용한 극본과 창작진에 의해 씌여지고 창작되고 수정되며 완성된다.관중의 의견도 한몴한다.그들의 의견을 존중하며 창작진은 늘 밤을 새워가며 극본을 수개하고 고민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아이디어와 노하우를 발굴하고 창조해내므로 억지로 꾸며낸 흔적이 적다.아무리 성공한 유명한 극작가 감독이라해도 이점을 소홀히하면 성공할 수 없고 몇년전에 완성한 극본이나 이야기거리순서대로 드라마를 만들면 매우 경직되어 인기와 관객을 잃을것이다.
드라마에선 탤렌트들이 죽는다고 비명을 지르며 대성통곡을 하지만 관중들은 재미있다고 박수치며 즐기는 것도 한국드라마가 성공한 비결이다.2시간정도의 예술영화감상과는 달리 휴식중에 긴시간을 들여가며 오락으로 즐기는 드라마는 관중들에게 불안 불쾌 고통을 주면 짜증을 자아내여 챈넬을 바꾸거나 TV를 꺼버리고 안볼 수도 있다는 점을 제작진은 소홀히해서는 안될것이다.
물론 드라마창작엔 자신만의 독특한 문화 역사 전통 가치관을 잘살리며 산업화 현대화 글로벌화에서 성공한 경험과 노하우 이노베이션 과학연구개발성과를 잘 결부시키며 운용하는것도 중요하다지만 관건은 인류세계의 선진적인 문화와 문명을 시대의 흐름에 잘 맞추어 기본과 핵심으로 삼아야만 세계각국의 대문과 그나라 국민들의 마음을 열 수 있다는 점을 잊어서는 절때 안된다.
일반적으로 자기가 태여나서 자란 고향과 나라가 정이들어 이를 토대로 제작된 드라마가 인기있는 것이 상식이겠지만 모두가 그렇지도 않다.앞에서 지적한 인간의 아름다움과 즐거움 시대적 패션을 잃어버린다면 아무리 돈을 많이 들여 제작한 드라마라해도 관객들은 멀리한다.일방적이며 경직되고 비틀어져 잘못된 정치화 사상교육과 상품화로 만들어진 드라마는 관중들의 마음을 잡을 수 없는것이다.휴식을 즐기는 관중들의 마음을 항상 즐겁게해주는 아름다운 사람들과 그들의 감동적인 스토리, 관람에서 얻는 온화함 즐거움과 행복감, 추억으로 다시찾을 수 있는 감칠맛과 멋을 갖춘 드라마는 언제나 인기와 매력을 가지는것이다.
중국의 국토를 보면 큰 수탉과가 같다.눈을 뜨면 보이는 나라와 국민들의 일상생활은 바로 눈옆의 이웃인 한국과 일본이고 동남아와 남아시아 미국 러시아 유럽은 머리를 한참 들거나 돌려야 볼 수 있어 자극적이 덜되거나 너무 신경을 쓸 필요도 없을 정도이다.
아침에 일어나 눈을 뜨면 이웃 처녀 총각들 여성과 남성들이 어떤 옷을 입고 어떤 신 양말 구두를 신고 다니며 어떤 핸드폰 가방 화장품 가구 전자품 자가용을 쓰며 어떤 음식과 보건약을 먹고 어떤 음료수를 마이는가,어떤사람과 어디서 어떻게 만나 말을 주고받는가 주시해보며 신경을 쓴다. 일본은 역사문제로 중국을 포함한 많은 아시아국가에게 늘 불쾌와 불안 위협을 가져다 줄 뿐더러 더 중요한것은 새로운 혁신과 창조가 없어 매력적이고 인기있는 드라마가 적은것이 소외되는 원인이다.
삼성반도체와 TV 핸드폰, 현대기아자동차가 거둔 성과에서 보듯히 한국의 문화콘텐츠창의력과 중국문화의 드넓은 포섭력과 거대한 시장이 잘 결합되고 같이 협력해서 노력하면 세계를 충분히 리드할 노하우와 혁신 파워 추세가 생길 수 있다고 필자는 일직 지적한바 있었다.
한류와 한국드라마에서 보았듯히 중한두나라에겐 문화콘텐츠의 공동 연구와 창조 발굴 전파에서 새로운 가치와 발전을 가져다 줄 절호의 기회와 도전을 맞이하고 있다. 2014.3.21
저는 매일 일이 많았는데 매일 방문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단 저는 한국어를 좋아서 이 사이트를 항상 항문할 것입니다.
23 작성자 : 저자의 만남
날자:2014-06-07 06:45:42
저자가 조그로드에서 만납니다.감격적입니다.
그 바쁜데도 번역하느라 수고많았고 [왕이]나 다른 사이트엔 한글을 쓸 수 없습니다.
중국에서도 사이트에서 한국어로 교류하며 토론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어떤 문제든 관심있다면 서로 물어보며 교류할수있어 좋습니다.
매일 건강히 유쾌히 지내면서 자신이 좋아하고 해보고 싶은 일들을 해보면 너무나도 즐거울것입니다.
뜨여쓰기는 한국어를 본받아 수정합시다.저도 후에 조금씩 배운것입니다.지금도 자주 틀립니다.
감사합니다.
22 작성자 : 전함
날자:2014-06-06 21:52:29
이선생님,내가 왔어요.
21 작성자 : 조선민족
날자:2014-06-04 19:15:38
누가 조선족을 대표하여 말할 수 없다고 했나? 그런데 백의민족 같은 사유를 가진 사람들이 조선족을 대표하여 말한다는 것이 한족을 등에 업고 자신이 완전히 한족으로 동화된 사람처럼 말하는 것이 문제이다. 자신이 속한 민족을 망각하고 타민족을 위해 말하는 사람이 무슨 조선족을 대표할 수 있겠는가? 백의민족 같은 사유를 가진 사람 즉 절반 한족이 되여버린 사람이 있기에 조선족사회가 시골사유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시대의 발전을 따르지 못하고 있다.
20 작성자 : 백의민족
날자:2014-06-04 08:36:20
한마디로 "옛고유일본어가 촌티난다."고 했는데 그럼 옛고유조선어(한국어)도 촌티나고 그 나머지는 漢字語에서 왔기때문에 아예 미국어로 바꿔버리면 더욱 신선하고 신사숙녀다울 것이다!란 황당한 결론을 얻을 수 있어 그 론리적 판단능력을 잘 보여준다!
대조토론님 당신이 지금 써놓은 글중에 한자에서 온 글을 한번 찾아보라! 찾을 수 없다면 중국어를 배우고 찾아보라! 만일 한자어를 쓰고 싶지 않으면 빨리 고유조선어(한국어)를 만들라! 이것 또한 미국어를 사용하기 싫으면 말이다!
다음 세대는 거꾸로 흐른다. 다시말해 조선족들이 한국가는 것이 아니고 한국인들이 중국온다! 믿거나 말거나! 시대의 흐름이요 대세요 사회의 변천인걸 어떡하나?!
19 작성자 : 백의민족
날자:2014-06-04 08:01:00
무릇 조선족이라면 조선족을 대표하여 모든 발언을 할 수 있다.물론 조선족을 위해 변명도 할 수 있다.조선족이니까! 당신도 그렇게 하고 있잖아?!
편면적이라고 판단하는 것은 오직 당신 본인의 개인적 판단이지 전체 한국인들의 판단으로 될 수 없다.
그래 당신이 말을 잘 했네! 진정으로 백의민족을 위한다면 한국인들은 자기 잘못도 과감히 인정하고 자고자대하지 말며 큰소리(조선족들 한테) 뻥뻥 치지 말았으면 한다. 한국인들이 싼 똥은 똥이 아니고 황금이냐? 당신이 무슨 체면에 그렇게 말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 고로 당신은 논리적이고 객관적인 판단능력을 키웠으면 한다.
18 작성자 : 대조토론
날자:2014-06-04 07:45:10
정인갑선생님과 토론합니다.
일본의 예를 듭니다만 한국이나 조선문화가 중국 일본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은것만은 사실이 아니옵니까?
옛 일본고유의 단어는 촌티나고 한자를 그대로 받아온 단어는 딱딱하고 영어식 단어를 신선하고 신사숙녀의 마음으로 받아쓰고한답니다.근대화에서 서구화의 경향도 있다고 봅니다만 그저 그런겄만은 아닙니다.이미 대중화 보편화로 되었있습니다.보통 일본서민들께 물어보아도 이러한 대답이었습니다.
따지기 좋아하는 학자들의 외래어 과분과도란 비판도 없지않지만 대세가 이렇습니다.
시대와 대중의 선택입니다.
누구도 고리타분 경직 촌티 낙오보다 신선하고 새롭고 선진문명 신사 숙녀답게 되고싶어 하지않겠습니까?
중국에서 왔다면 그입장을 고려해 알본학자들은 앞으로 중국이 새로운 발명이 절대적으로 많아지면 중국어를 외래어로 도입하겠지만 지금은 영어로 국제교류가 많이 되다보니 영어식 외래어는 가장 새로운 발명성과나 유행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중국조선족들은 대부분 농촌에서 오고 학자라해도 영어가 짧고 따라가기 어렵고 습관적으로 중국어를 그대로 쓰다보니 적응이 잘안되니 말썽과 불만이 많습니다.
다음세대로부터는 확 달라집니다.한국에 잘 적응되니깐요.
17 작성자 : 조선민족
날자:2014-06-03 19:24:59
정인갑선생은 항상 자신이 조선족사회를 대표하여 말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글을 쓰기에 그 견해가 편협하고 편면적이다.
문인이라면 더구나 학자라면 전체 백의민족(한국, 조선, 해외 조선민족)의 리익을 위해 글을 써야 한다. 조선족사회를 위해 말하는 것은 옳은것이지만 조선족사회를 위한다는 생각이 오히려 문제를 편면적으로 보는 것으로 되어 버린다. 즉 조선족사회를 위한답시고 맹목적으로 조선족사회의 문제점도 감싸주고 덮어놓고 한국만 비판하는 것이다. 물론 한국의 문제점을 비판 해야 하지만 정인갑선생의 그 비판은 항상 편면적이다. 사유방식을 바꾸어 전체를 보는 법을 배워햐 한다.
16 작성자 : 한국의 창조경제
날자:2014-06-03 14:47:02
중국의 3억 중산층 중노년층들은 한평생 일하고 시간이 없습니다.그들에게 보다 나은 삶--즉 의료 보건 의약 검진 거주 생활 숏핑 노후 즐거움 산책 관광서비스를 긴줄을서지않고도 여유있고 원활하게 제공하므로서 한국의 경제가 살아날것입니다.일인당 4만불시대를 다그칠 수 있습니다.
지금의 대도시화 밀집과 인구폭등으로 돈을 가지고도 중국에선 어렵습니다.일본보다 가까운 한국이 가능합니다.30년전 광동과 홍콩의 역할을 할수있습니다.지금의 광동과 홑콩은 대륙과도 별반차이가 없어 이꿈을 실현하기 어렵습니다.
15 작성자 : 번역교실
날자:2014-06-03 12:19:17
중국동포들은 중한 한중경제문화교류의 가교역을 맡아야합니다.
그런데 물통의 제일 짧은 부분이 바로 중국어와 한국어입니다.
이런 말들을 들어보았은느지요?사이트번역자전을 보지말고 번역도 해보십지요. 비슷하게 맞추어도 대단할겁니다.
五迷三道,蹬鼻子上脸,戴绿帽子,红杏出墙,老劈腿,头发长见识短,酒壮怂人胆,活人不能让尿憋死,吃软饭,快闪,招摇过市,月光族,暴走族,丁克族,吃嫩草,小三,比较有范,贴心小棉袄,他想吃她的豆腐,玻璃墙,跑龙套,马后炮,穿小鞋。
까불지마,쫄지마,네편네가 바람피웠나,넌 키만컸지 생각하는것이 없어? 사람있어보여,쏘다니지말아,웬 호들갑이냐?
14 작성자 : 우리가 모르는 한국, 한국인
날자:2014-06-03 11:35:57
1800만부가 팔린 학습만화 "먼 나라 이웃나라"의 저자인 이원복 교수의 티비 강연 "우리가 모른 한국"을 시청해볼 것을 추천합니다. 각 편이 40분 정도의 강연인데 네이버에 들어가서 찾아서 네이버티비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이원복 교수는 독일에서 10년동안 생활했고 경기고 서울대건축과 독일 뮌스터대학에서 공부한 엘리트입니다. 유럽 생활 10년과 수많은 외국 여행을 하면서 자신이 객관적으로 본 한국과 한국인 그리고 외국인들이 보는 한국과 한국인에 관해 강연하고 있는데 무엇보다도 재미가 있습니다.
"우리가 모르는 한국, 한국인" - 세계가 놀라는 나라, 대한민국
"우리가 모르는 한국, 한국인" - 정말 독특한 한국인
13 작성자 : 표준어
날자:2014-06-03 11:17:50
중국에서 뿐만아니고 한국에서도 한국어의 국제표준을 바로잡아야 합니다!
중국대륙의 북경표준어는 이미 국제중국표준어로 되였는데 몇몇 사람은 물론이고 다른 나라에서 만들필요가 있습니까? “北京市是差一那(china)的首都” 란 중국식 영어말을 들어보셨습니까? 되게 웃기지도 않습니다.
분명히 표준어가 아닌데도 기어코 자존심을 내걸고 표준어라 하니 더 웃기는 노릇입니다!
12 작성자 : 바른말 옳은 말하기
날자:2014-06-03 10:01:38
중국에서 한국어의 국제표준을 바로잡겠다는것은 참으로 우습고 어처구니없는 노릇입니다.
예를 들면 중국대륙에서 광범위 사용하는 북경표준어를 러시아나 미국의 몇몇 화교들이 나서서 국제표준어기준을 만들겠다고 장담하는것과 무엇이다릅닙까?
웃기는 노릇입니다.
11 작성자 : 한글아!
날자:2014-06-03 07:56:58
한국식 미국영어를 한글이라 해도 괜찮다 이거네!
한글을 잘 알려면 미국영어만 잘하면 그만이다.조선족들 한국에서 언어상의 어려움은 영어를 모르기 때문이다. 그 대신 일본어는 잘 하잖아?
한글의 표기법, 맞춤법, 발음법들을 보면 엉터리가 많다.주지(周知)하기때문에 굳이 례를 들지 않겠다!
조선족들은 비록 중국에서 살지만 자기 민족언어를 사용할 때 중국어(한자어에서 온 조선어가 아님)를 사용하지 않는다.
그리고 조선글(한글)은 세종대왕이 만든 것인지 이 순신장군이 만든 것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고유조선어(한국어)가 얼마고 한자(漢字)에서 온 조선어(한국어)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다!
조선족들이 이러쿵 저러쿵할 때 한류(韓流)란 동풍을 타고 14억 한족(漢族)을 한족(韓族)으로 탈바꿈한다면 그 어찌 백만형제민족과 비기랴!? 아니 그러한가?
10 작성자 : 저자
날자:2014-06-03 07:36:01
정인갑선생님 모처럼 오셔서 감사하구요.평논도 감사합니다.
드라마는 순문학성 소설과 다르겠지요.《삼국연의》같은 명작은 안 나온다해도 드라마는 계속 잘 나갈것 같군요.
현대인들의 생활수요와 리즘에 맞추었기 때문일가요?
어제도 별그대를 보다가 아이팀이란 새단어가 나와 네이버에서 찾아보았지만 찾지못했습니다.
중국에서는 화물 [화]자로 번역했습니다.게임에서 나오는 말인지 모르겠군요.
한국에서 어제밤 방송된 드라마를 밤새워가며 써우후(搜狐)사이트에서 몇십명이 자막으로 번역한답니다.한류의 거점이던 新浪을 제치고 상당한 이익을 본다합니다.베이징만해도 별그대를 지금까지 930만명이 보고있습니다.
헌데 가끔 郡厅(군청)을 军厅라 번역하고 대화에 一直以来란 쓰지도 않는 단어가 자주 나오는 말은 어색하기 그지없더군요.事到如今라 번역하면 더 좋을걸요.
한국어가 대세일겁니다.동포들은 하루빨리 한국어의 길에 들어서야 할 것 같습니다.
9 작성자 : 간단한 도리입꾸마
날자:2014-06-02 21:10:54
한국에서 순조롭고 취직하고 거주하고 생활하며 잘나가려면 중국동포라 자칭하고 표현합소.
그리고 조선어를 한국어로 고치며 모르던 단어를 더 많이배우고 한국식 관용어와 표현을 잘 기억하며 띄여쓰기도 한국어에 맞추며 전환합소,그리 어렵지않으리.좋은점은 헤아릴수없이 많겠소.
자신에게 아주 불리한데도 부실한 고집쟁이 아니면 기를 쓰며 거절할 필요있겠소?
8 작성자 : 지나가다가
날자:2014-06-02 20:59:25
중국에서 조선어를 전공으로 배운 사람에게 한국드라마를 번역하라면 힘든다 한다.
이와 대조로 한국유학을 했거나 중국에서 처음부터 한국어로 배운 사람들에게 번역을 시키면 잘나간다 한다.
좀 서툴어도 제대로 번역이되고 한국어가 좀 떨어져도 한어가 제대로 되니 더 잘나간다한다.
개인의 출로를 생각한다면 모든 사람들이 필연코 한국어를 선택할것이다.두말하면 잔소리로 들린다.
7 작성자 : 표준화란?
날자:2014-06-02 20:39:29
세계는 과학과 교육이 포함된 경제사회문화이다.일년내 모든 이벤트나 문화활동을 보아도 그렇다.한번 북에서 꾸린다는 미술전시회에 가보았는데 관람자는 나를 포함해 두사람뿐이었다.
하지만 한국의 문화관광이벤트엔 하루만해도 몇천명이 모여들었다.드라마도 그러하다.
언어의 표준화와 세계화 보편화는 바로 이러한 경제사회문화의 축소판이다.
몇사람이 표준을 만들어 그것을 이용하는 사람은 점점 적어진다.
한두사람뿐이다.
30억이 보는 드라마를 놓고 나는 싫다한들 어찌하랴.현실과 세월은 무정하기도하다.
한국도 마찬가지이다.조서족들이 이러쿵 저러쿵하면 백만송이(명) 형제민족이 건너가서 일하면서 거주할것이다.
6 작성자 : 정인갑
날자:2014-06-02 13:54:29
두 가지 문제를 언급해보련다.
1, 한국 드라마 문제. 한국 드라마는 상품으로 성공했지 예술로 성공한 것은 아니다. 물론 상품으로 성공한 것도 대단하다. 그러나 앞으로 예술적 가치로 성공하기 바란다. 문학사(文學史)에 오를만한 한국드라마 작품은 거의 없다.
2, 한국어문제. 지금 우리민족 문화의 앞장에 서서 나아가는 문화는 한국문화이다. 한국이 우리민족 문화의 소용돌이이므로 북한이건, 중국조선족이건 언젠가는 한국어를 따르기 마련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한국이 너무 건방져서는 안 된다. 최근 중국 당국은 조선어(한국어)정보기술표준화라는 기구를 내오고 한국이 이에 참여할 것을 바랬지만 한국이 응하지 않고 있다. 아니, 한국 정부에는 이런 문제를 관장하는 부서도 없는 상황이다. 해당기구의 책임자인 연변대학 교수 허운룡이 이 일로 한국에 찾아와 만약 당신들이 끝가지 응하지 않으면 우리는 부득불 북한과 할 것이다(북한은 이미 이에 참여할 뜻을 밝힌 상황)라고 최후 통첩을 내렸다. 그러면 중국의 조선어는 북한을 따를 수밖에 없다. 그러나 한국은 이 최후 통첩을 누가 받아야 하는지도 몰라 망설이고 있다. 이를테면 '북경닥'을 '북경오리'로, '관광시즌'을 '관광철'로, '비행기티켓'을 '비행기포'로, '출입도어''출입문'으로 표준화하자고 북한과 중국조선족이 제안하면 한국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리 없다. 즉 한국말이 아무리 우리민족언어의 표준어로 된다고 해도 타인의 말에 전혀 들을 것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이번 일은 중국조선족이 북한말을 따르는 책임을 중국조선족에게만 돌릴 것이 아니라는 증거이다. 한국은 지금 자기 언어의 영향력 확대를 스스로 포기하고 있다. 한국정부의 이런 작태에 대해 많은 한국지성인들이 불만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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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水山 《 国际金融报 》( 2014年06月23日 第 29 版 田晗翻译,상하이 [국제금융보] 6월23일에 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