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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주하는 창의력
저자:이수산
발광다이오드(LED)TV(背光光源超薄高清晰彩电,或叫发光二级光超薄高清晰彩电)관한 이야기가 나온지 반년만에 시장에 진출했다는 소식을 듣고 오늘 정심 부근에있는 국미(国美)전자상점에 들려보았더니 과연 삼선전자 제품이 출시되여있었다.40인치에 가격은1.6만원이였다.돌아오는 길에 오늘의 칼럼은 꼭 질주하는 창의력으로 제목을 달고싶었다.
1960년대에 발명된 기술이지만TV로 제작해 출시되기까지는 아마도 삼성이 제일 빠른같았다.가격은 좀 비싸지만 애너지를 30%절약할수있고 유해원소도 함유되지않아 록색제품으로도 불리우며 액정TV 보다 더 인기가있다.LG도 제작해 출시했지만 두께가 3배인 9센치로 아직 삼성을 따르지못했고 하이얼(海尔)도 제작했지만 전반적으로 기술력이나 시장개발력이 아직 따르지 못했지만 인차 방금 따라 올것 같다.일본의 소니 샤프 파나소닉등 브랜드전자회사도 금융위기와 구조조정으로 미처 대응하지못했다.
지금은 고도경쟁시대이므로 옛날처럼 행정간부가 지시를 하고 연구소에서 집중연구개발을하고 그다음 다시 공장차간(工厂车间)에 넘어가 설계도에 따라 제작한후 그다음 영업부에 넘겨가 다시 시장조사와 개발을 하면서 홍보를하고 출시한다는 과정이라면 언녕 남에게로 넘어가 뒤떨어지고 만다.
그러므로 움직이는 연구실과 제작실과 시장발행실로 조정하고 이 3자를 합병해서 세계의 과학기술시장과 같이 질주하는 창의력과 연구개발제조출시시스템이 하나로 묶여 작동운영되여야 살아남는다.이면에는 우리 동포들의 기질이 가장 적합하다.성급하고 빨리 움직이며 달려가면서 목표를 묘준하고 조절하면서 사격하는 체제개혁관리와 운영매커니즘이 꼭 필요한것같다.중국어로 시대에 흐름에따라 전진(与时俱进)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일본사람들은 섬세하고 정밀하지만 여러번 토의회에 참가해본 결과 너무 지루하고 효율이 떨어져 <깨알을 줏다가 수박을 잃어버린>격(작은데만 치중하다 큰것을 잃어버린다는 뜻)이라고 중국에서는 평가한다. 일본학자들은 중국인이나 한국인은 무엇이나 <대충대충>하고 <괜찮아>라고 자아만족하며 정밀성이 부족하고 최후 <마지막정검>과 체크(확인)과정이 없어 치명적이라고 평가한다.늘 깊고 멀리내다보고 책략을 강조하는 중국, 정밀하고 섬세한 일본, 빠르면서 행동력이 강한 한국 이 3자가 뜻을 같이 나누고 서로 배우고 밀어주면 큰배에 돗을 단셈이다.
회사나 대학이나 연구나 마찬가지인것같다.남과 하느님을 따로 믿을수없다.어느때던 <자주창신><자주개발><자주경영>이 한수우위이다.그보다 달리면서 생각하고 연구하고 개발하고 경영판매하는 회사나 민족이나 나라가 더 높이 뛴다.
멀리 내다보면서 <질주하는 창의력>이 아마도 새로운 시대에로 매진하고 날아오르는 <선진화>일것이다.미국에서도 아직 인식하지못한 새로운 이념과 철학도 우리는 생각해보아야할것 같다.
2009,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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