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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지켜지는 것이다
2013년 09월 23일 08시 24분  조회:2072  추천:0  작성자: suseonjae



건강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지켜지는 것이다 


 
 
인간으로 태어나서 불완전한 몸으로 한 평생을 살아가야 하는 것은
고장 잘 나는 자동차로 먼 길을 가야 하는 것과 같으므로 잘 돌보아주어야 됩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몸을 사랑하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몸을 느껴보고 함으로서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어 먼 길을 가야 합니다.

 
언제 어디를 막론하고 사람이 살고 있는 환경 속에는
사람을 보호하는 것보다는 위협하는 요소가 더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위험은 단연 질병이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죠.

 
하지만 근래에 와서 처럼 건강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의 건강에 대하여 관심을 기울이게 했던 때도 없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아이러니컬하게도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생활과 환경만큼
건강과 멀리 떨어진 때도 없다는 것도 동의하십니까?

 
사실 현대인들은 건강에 무엇이 좋고
어떻게 생활하는 것이 좋은지 대부분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병고에 시달리고 자신의 건강에 대하여 확신을 못하는 것은,
아는 것만큼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중요한 두 가지 사실을 잊고 있습니다.
 
 
 
첫째는
사람을 위협하는 요인 중에서 질병이 가장 무섭다고는 하지만,
그 질병의 원인이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병이 생기는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그 중 대부분은 제대로 몸 관리를 못한데 있습니다.

 
사람은 어머니의 뱃속에서 태어날 당시의 건강함을 유지하지 못합니다.
자라면서 불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보다 큰 욕심을 채우기 위하여 몸을 소홀히 하며,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다스리지 못해 건강을 잃습니다.



두 번째는
건강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지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건강은 나중에 신경을 쓰면 된다.”며 건강관리를
겉으로 표가 날 때까지 차일피일 미루는 경향이 있죠.

 
그리고 어느 순간 건강이 필요할 때
요청하면 될 것이라는 자기 위안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건강의 소중함을 깨닫지 못한데 그 원인이 있지만,
이보다는 몸의 원리에 대해 제대로 깨닫지 못한 점이 큽니다.

 
건강이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기란
먼저 자신의 몸에 대해 알지 않고서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몸의 소중함, 몸에 감사함, 몸을 사랑함에 얼마나 생각을 해보셨는가,
정성을 기울이셨는가를 되새겨보시면 느낄 수 있을 겁니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을 알기위한 노력을 항상 기울이는 것이
건강을 잃고나서 고통 속에서 헤매지 않는 현명한 방법인 것입니다.


 
문화영씨의 책 여유에서 한 말씀입니다.

 
한순간 한순간이 다시 돌아오지 않는 시간들입니다.
현재에 충실함만이 모든 것을 다시 확인치 않아도 되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작은 일에 소홀하지 마십시오.
작은 일에 충실하면 큰일은 저절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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