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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에 대하여
2013년 10월 26일 06시 29분  조회:2511  추천:0  작성자: suseonjae


병에 대하여
 
 
마음으로 다스릴 수 있는 병은 상상 외로 다양하며
30% 이상 진행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거의 나을 수 있고,
20% 이하에서는 완치가 확실하다.


모든 병은 70% 이상 진전시 몸의 복원력이 균형을 잃게 되며
80% 이상 해당 부위가 상하면 복원이 불가하다.
70%까지는 인간과 신의 뜻으로 가능한 부분이다.


최근의 에이즈, 결핵 일부 등이 80% 선에 육박하거나 능가하는 병들이고
기타는 중병이라도 60-80% 선에 있는 것들이므로
나을 수 있으나 대개 인연이 되지 않아 낫지 못하고 있는 것들이다.


인연 역시 정해진 것이다.


병이란 모든 것이 특히 그렇듯
그냥 오는 것이 없고 언제적이든 자신이 저지른 것이 돌아오는 것이니
꼭 같은 것으로 돌아오는 것은 아닐지라도
상응한 대가를 지불토록 되어 있는 것이다.


 
 
병의 치료는 어떤지요?


업으로 온 병은 스스로 나아야 한다.
스스로 낫는다 함은 본인이 마음을 고치므로 낫는 것을 말하는 바
이렇게 나으면 재발이 없으나
본인이 마음을 고치지 않고 표면에서만 낫는 것은
일견 나은 것 같아도 다시 살아나게 되는 것이다.


마음의 병을 고치는 이가 상의(上醫)이고,
몸의 병을 고치는 이가 중의(中醫),
몸의 병도 제대로 살피지 못하는 이가 하의(下醫)이니
이 세상엔 상의가 2-3%, 중의가 20%, 나머지가 하의인 것이며
양자를 모두 살펴 구할 수 있는 이는 1% 이내이다.


하의는 다시 상중하로 구분되는 바
하상은 마음은 바르되 병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자이며,
하중은 마음도 그저 그렇고 병도 그저 그런 상태의 사람이며,
하하는 마음도 바르지 못하고 병도 잘 고치지 못하는 사람이니
이런 류의 의인(醫人)은 장차 업을 벗기가 어려울 것이다. 


선계에 가고 싶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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