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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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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카테고리 : 오늘의 명상

인생을 살면서 내가 나에게 할수있는 최고의 선물
2007년 10월 02일 19시 12분  조회:1870  추천:67  작성자: 명상클럽
명상은 특별한 것이 아니다
인생의 한 부분이다
나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최고의 일은
주의 깊게 내 마음을
알아 차리는 일이다.

- 우 조티카 스님


 


 



学会冥想,是你这辈子所能给自己最大的礼物!



호흡 명상을 해보라 / 탓닉한 스님


"숨을 들이쉬며 나는 느낀다, 내가 숨을 들이쉬고 있음을."
"나는 느낀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대의 숨결은 몸과 마을을 연결하는 고리이다. 그 고리와 접촉한다면 참으로 기쁜 일이다. 그렇게 되면 그대 안의 모든 것, 몸과 마음의 모든 것과 접촉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어떤 상황에서도 그대 자신의 주인이 된다.
누구에게도, 어떤 것에도 떠밀리지 않는다. 그대의 생각에 의해서도.
그대의 마음은 그대의 몸과 그대의 전 존재로 충만하다.

숨을 들이쉬거나 숨을 내쉬고 있음을 느낄 때, 그대는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알기 시작한다. 앉아 있거나, 서있거나, 걷거나.
그러니 느낀다는 것은 몹시 중요하다.

불교의 가르침을 수행하는 일이 참 어렵다고 생각하지 말라. 그건 어렵지 않다. 쉬운 일이다.

숨을 들이쉬고 내쉬며 자신이 숨을 들이쉬고 내쉬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가?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것-그것이 깨어 있음이다.

먼저 호흡으로 깨어 있음을 수행한다면, 그대는 몸과 마음으로 깨어 있게 될 것이다. 주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에 대해 깨어 있게 될 것이다.

의식적으로, 깨어 있는 마음으로 호흡하는 것은 매우 좋은 수행법이다.
위의 일상생활에서 깨어 있는 마음으로 호흡하는 법을, 생각을 멈추는 방법을 알지 못한다면, 햇빛이나 강물, 구름, 가족, 친구들 같은 경이로운 것들과 접촉할 수 없다. 그러니 호흡 명상은 매우 좋은 것이다.

깨어 있는 호흡은 수행하기가 쉬우며, 매우 유쾌하다. 몇 분 동안 자리에 앉아서 호흡을 하며 그대 자신에게 들려줄 수 있는 시가 있다.

숨을 들이쉬며 나는 느낀다, 숨을 들이쉬고 있음을.
숨을 내쉬며 나는 느낀다, 숨을 내쉬고 있음을.
들이쉬고, 내쉬고.
숨을 들이쉬며, 나는 한 송이 꽃.
숨을 내쉬며, 나는 상쾌함을 느낀다.
꽃, 상쾌함.
숨을 들이쉬며, 나는 하나의 산.
숨을 내쉬며, 나는 견고함을 느낀다.
산, 견고함.
숨을 들이쉬며, 나는 잔잔한 물.
숨을 내쉬며, 나는 사물의 그 모습 그대로 비춰본다.
물, 비춰봄.
숨을 들이쉬며, 나는 공간.
숨을 내쉬며, 나는 자유로움을 느낀다.
공간, 자유로움.


먼저, "들이쉬고, 내쉬고"를 세 번 수행한다. "숨을 들이쉬며 나는 느낀다, 숨을 들이쉬고 있음을. 숨을 내쉬며 나는 느낀다, 숨을 내쉬고 있음을."
그런 다음 "꽃, 상쾌함"을 연습한다. 즉,"숨을 들이쉬며, 나는 한 송이 꽃. 숨을 내쉬며, 나는 상쾌함을 느끼다."

세 번째는 "산, 견고함"을 수행한다. "숨을 들이쉬며, 나는 하나의 산." 가부좌를 튼 자세는 매우 견고하고 안정된 자세이다. 가부좌를 틀고 앉아서 조용히 호흡을 하며 미소를 머금는다면, 그대는 산처럼 견고해질 것이다. 어떤 감정이나 생각, 또는 어느 방향에서 부는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숨을 들이쉬며, 나는 하나의 산. 숨을 내쉬며, 나는 견고함을 느끼다."

네 번째 연습은 "물, 비춰봄"이다. 투명하고 고요한 호수를 바라보면, 하늘과 구름을 직접 쳐다볼 때처럼 선명하게 물에 비친 하늘과 구름을 볼 수 있다. 이런 경험을 한 적이 있는가? "숨을 들이쉬며, 나는 잔잔한 물. 숨을 내쉬며, 나는 사물을 그 모습 그대로 비춰본다." 그것은 내가 사물을 왜곡하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나는 잔잔한 물처럼 느낀다"고 말하지 말라. "숨을 들이쉬며, 나는 잔잔한 물"이라고 말하라. 우리 자신이 잔잔한 물인 것이다. 우리 자신이 산인 것이다. 우리 자신이 꽃인 것이다! 나는 내가 보는 푸른 하늘을 그대로 비춰본다. 나는 사물을 왜곡하지 않는다. 나는 투명하고, 나는 고요하기 때문이다.

잔잔한 물은 매우 고요하다. 그대는 고요할 때 현실을 제대로 비춰본다. 마음이 고요하거나 잔잔하지 않을 때에는 사물을 부정확하게 지각하면 왜곡한다. 밧줄 한 토막을 보고 뱀이라고 여기는 것과 같다. 그대는 충분히 평화롭거나 고요하지 않기 때문에 현실을 있는 그대로 비춰보지 못한다. 상을 왜곡해서 보여주는 그 우스꽝스런 거울을 들여다본 적이 있는가? 그런 거울을 들여다보면 자신의 모습도 알아보기가 힘들다. 얼굴은 길쭉해지고 눈은 동그랗게 보인다. 그런 경험을 해본 적이 있는가? 그것은 진짜 모습이 아니다.

마지막 수행은 "공간, 자유로움"이다. "숨을 들이쉬며, 나는 공간." 공간이 있으면 편하게 느껴진다. 사람들이 그대에게 충분한 공간이나 자유를 주면 더 행복해질 것이다. 숨을 들이쉴 때, 자신을 무한한 공간으로-모든 것이 자유로이 움직이는 공간으로-여기면 숨을 쉴 수 있다. 그런 공간이 없다면 숨을 쉬거나 미소를 머금을 수 없다.

그대 안에 아무것도 담아두지 않는다. 미움도, 분노도, 절망도, 욕망도, 빈 공간처럼 그대는 경이로움을 느낀다. 숨을 내쉬면서. "나는 자유로움을 느낀다"고 말해보라. "숨을 들이쉬며, 나는 공간. 숨을 내쉬며, 나는 자유로움을 느낀다."한번 해보라.

꽃과 산과 물과 공간의 이미지는 집중을 더 잘하게 도와주며 기운이 나고, 안정되고, 고요하고, 자유로워지는 느낌을 갖도록 도와줄 것이다.
앉기 명상을 하는 동안 수행할 수 있는 또 다른 호흡 연습은 이렇다.
"들이쉬고 내쉬고, 깊이 천천히, 고요하게 편안하게, 미소짓고 놓아주고, 현재의 순간 경이로운 순간."

숨을 들이쉬며 나는 안다, 숨을 들이쉰다는 것을.
숨을 내쉬며 나는 안다, 숨을 내쉰다는 것을.
내 들숨이 깊어지면서,
내 날숨은 느려진다.
숨을 들이쉬면 고요해지고,
숨을 내수면 편안해진다.
숨을 들이쉬며, 미소를 짓는다.
숨을 내쉬면서, 놓아준다.
나는 안다, 숨쉬는 지금 이 순간이
가장 경이로운 순간임을.

맨 처음."숨을 들이쉬며 나는 안다, 숨을 들이쉰다는 것을. 숨을 내쉬며 나는 안다, 숨을 내쉰다는 것을."이라고 뇌인다. 그런 다음. "내 들숨이 깊어지면서, 내 날숨은 느려진다." 이제 그대 숨결의 특질을 자각한다. 그대는 그 숨결을 길거나 깊게 만들고 싶지 않다. 다만 이제 더 깊어지고 더 느려지면서 그 숨결을 자각할 뿐이다. 그렇게 몇 번 하고 나면, "고요하게, 편안하게"로 옮겨 간다.

"숨을 들이쉬면 고요해지고, 숨을 내쉬면 편안해진다." 편안해짐은 공간과 같다. 가벼워지고 자유로워지는 느낌을 말한다. 가볍고 자유롭지 않고는 행복해질 수 없다. 편안해진다는 것은 어떤 것도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뜻이다. 어느 것도 그대의 평화보다 중요하지 않다.

"숨을 들이쉬며, 미소를 짓는다." 왜 미소를 짓는가? 어떤 것도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미소를 머금는다. 그대는 미소의 이점을 알고 있다. 미소를 머금으면 얼굴의 모든 근육이 이완된다. 그대는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이 중요하지 않은지 안다. "숨을 내쉬면서, 놓아준다." 그대는 중요하지 않은 일들에 미소를 지으며 그것들을 놓아줄 수 있다. 이것이 놓아줌이다. 놓아줌은 행복의 원천이다.
"나는 안다, 숨쉬는 지금 이 순간이 가장 경이로운 순간임을." 그대는 자신이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할 수 있도록 해주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이러한 행복 상태에 이를 수 있게 된다.

이 수행은 어렵지 않다. 평화와 행복은 얼마간 떨어져 있다. 고통과 괴로움과 함께. 하지만 기억하라. 텔레비전을 보는 것처럼, 그대는 그대가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채널 중에서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음을. 그대는 평화와 행복을 고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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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3 ]

3   작성자 : 다노
날자:2007-10-10 22:05:07
봄비님 생명 안다음엔?
2   작성자 : 봄비
날자:2007-10-10 16:18:55
生命就在于这一呼一吸之间,所以,懂得了一呼一吸,就懂得了生命。。 谢谢
1   작성자 : 푸른산
날자:2007-10-03 18:51:05
참 좋은 글을 올리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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