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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24일 남단의 목포에 있는 보현사를 방문하고 홀로 유달산에 올랐다. 유달산은 목포시의 해변가에 있는 작지만은 목포시를 대표할만한 멋지고 아담한 산이였다. 목포란 사람이 모인다는 뜻이 포함되였다고 하며 이순신장군 그리고 목포의 눈물 등등 유서깊은 고장이기도 하다.....
유달산 정문--깔끔하게 깔려있는 돌계단이 걷기가 너무 좋았다.
유달산 노적봉
이순신장군의 동상
유달산을 오르면서 내려다본 목포시 동북쪽전경
서쪽 바다가전경
목포의 눈물 노래비
유달산정상--정자넘어로 보이는 일등바위
유달산정상
이등바위로 오르는 돌계단
이등바위우에서 바라본 목포전경--때는 비가오기직전이라 안개가 자욱하여 멀리 볼수가 없었다.
산을 내리면서 바라본 이순신장국동상--그 혼은 아직도 여기 목포시를 지키는듯....
유달산정상에서....
이번 목포행에서 가장 깊이 느껴온 한마디 귀중한 명언이다. 사자는 굶주려도 풀을 먹지않는다.... 유달산을 오르면서 신작로에서 발견한 명언이다.멜빈 죤스가 누구신지는 몰라도 참으로 뜻을 굽히지 않는 불굴의 사나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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