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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차 당대회 대표, 중앙국가기관걸출청년, 귀국류학생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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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대외개방, 경제글로벌화, 다국적산업합작 등에서 중요한 성과/
25만자에 달하는 <중국의 경제전략> 개혁개방의 성공경험 총화 중국경제발전의 전략적구상 및 그 전망 제시/전국민족단결진보모범, 중앙국가기관걸출청년, 귀국류학생선진개인 등 영예 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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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기업련합회 부리사장 리명성(李明星)이 최근 중앙기업계통(북경주재) 당대표회 의에서 17차 당대회 대표에 선거됐다. 16차 당대회 대표인 리명성은 이번 17차 당대회 8명 조선족대표중의 한사람이다.
10여년래 리명성은 중국대외개방형경제발전, 경제글로벌화와 다국적산업합작, 다국적회사의 국제화경영 등 과제를 주로 연구하면서 중요한 성과들을 쌓아올렸다.
“중국 경제체제 전환연구”, “기업집단발전의 리론 및 실천 연구” 등 국가 중대항목 연구, “WTO가입후 중국 주요공업무역분야에 가져올 영향 및 대책 연구”, “국가 산업기술 정책요강”의 기초(起草)작업 등 중요사업에 주요성원으로 참가하였으며
“중미과기 련맹년차회의”, “중일경제고급회담”, “중한산업합작위원회”, “2006중국기업고봉회의” 등 정부간 대외교류와 국제합작사업에 참가하여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과제의 책임자로서 미국스탠퍼 드연구원, 일본가사까와평화재단, 프랑스레온증권그룹, 한국산업연구원 등 유명한 국제기구와 련합으로 “중국투자포럼”, “정부와 다국적회사 원탁회의”, “중외합작기업현황조사연구” 등 고차원의 국제합작항목을 조직하여 적극적인 사회적효익을 창출했다.
저작도 풍성하다. <중국의 경제전략>, <중국의 기업집단 발전연구>, <세계500개 기업거두의 중국에서의 경영전략> 등 전문저서를 펴내고 <중국의 개혁개방정책과 경제발전> 등 수십편 의 론문을 국내외 중요 신문간행물에 발표했다.
그중 25만자에 달하는 <중국의 경제전략>은 미국, 일본, 한국 등 나라에서도 출판됐는데 체계적인 론리구조와 풍부한 실증데이터로 중국이 체제전환과 경제발전에서 이룩한 성공적경험을 총화하고 21세기 중국경제발전의 전략적구상 및 그 전망을 명확히 제시하여 국내외 전문가들의 주의를 불러일으켰다.
리명성은 국무원과 중앙기관으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전국민족단결진보모범”, “중앙국가기관 걸출청년”, “귀국류학생선진개인” 등 영예칭호도 수여받았다.
[인물간력]
리명성, 1965년 2월 길림성 영길현 출생. 1984년 영길현조선족 제1중학교 졸업. 1990년 길림대학 졸업. 1990년부터 일본, 영국에서 경제학(석사, 박사) 전공.
1995년 귀국 후 국가경제무역위원회 처장, 국무원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연구쎈터 국제부 부장, 중국 기업련합회국가련락부 주임 겸 다국적회사연구소 소장 등 직을 력임.
현재 중국기업 련합회 일을 보는 외 중국민족경제대외합작촉진회 부회장,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리사, 중국 사회과학원 특약연구원, 국제관계학원 겸직교수, 중앙TV 재정관찰원 등 직도 겸임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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