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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좋은 글 34 - 위대한 어머니의 모습
2015년 04월 28일 06시 26분
조회:3902
추천:0
작성자: 말(話)
1959년 사진
1961년 부산
부산
1967년 부산
1971년
우리 어머니들은 자식을 위해 위대한 삶을 살아오셨습니다. 그런대 현대사회에서 자식들의 생각은 어떠합니까? 옛날 우리 어르신들의 사상과 많이 다르지요. 모진 고생 끝에 아들 출세시켜 서울 며느리 맞이하면 아들집은 남의 집보다 더 가기 어렵고 애들 공부 방해된다고 T V 도 보지못하고 손자손녀들은 자기방에서 나오지않아 보기조차 여렵고 모처럼 시골오는 손자손녀위해 고생하여 지은 농산물 준비하여주면 마지못해 갖고와서 다듬기싫다고 바로 쓰레기통을로 넣는 며느리들,,,, 불효자는 부모가 만든다는 말이 있읍니다 자식만 귀하지 부모에게 효도하는 교육은 전연 가르치지 않아 모른다고합니다
고사성어에 반포지효<反哺之孝>라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까마귀 새끼가 자라서 늙은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는 효성이라는 뜻으로, 자식이 자라서 어버이를 봉양하며 그 길러 주신 은혜를 갚는 효행을 이르는 말입니다"
자식에게 어려서 꼭 반포지효라는 고사성어를 가르쳐 줘야 한다라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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