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운명을 결정짓는 4가지 인자
다 같은 사람인데 왜 이 사람은 이렇고 저 사람은 저럴까?
사람을 서로 다르게 구분 짓는 것은 무엇일까?
사람마다 다르게 부여받는 4 인자(因子)가 있다.
* 핵인자 : 부모를 누구로 하여 태어날 것인가를 결정짓는 인자이다.
종자, 씨라고도 한다. 부모로부터 어떤 종자를 받으면 그런 성질이 많이 있는 사람이 된다.
* 시간인자 : 몇 년, 몇 월, 몇 날, 몇 시에 태어날 것인가를 결정짓는 인자이다.
시간마다 각각 주관하는 오행이 있어서 언제 태어났느냐에 따라
오행 중의 어떤 요소를 많이 갖고 어떤 요소는 적게 갖게 된다. 흔히 사주팔자라고 부르는 것이다.
* 환경인자 : 그 사람을 둘러싼 환경 속에 어떤 인자가 많이 혹은 적게 포함되어 있는가를 결정하는 인자이다.
같은 날, 같은 시에 태어났다 하더라도 어떤 장소에 태어나느냐,
어떤 부모를 만나느냐 등에 따라 삶이 판이하게 달라진다.
* 영성인자 : 진보, 향상하고자 의지가 있는가 없는가를 판가름하는 인자이다.
기도 등의 종교적인 활동이나 명상, 수행을 통해 주어진 상태를 개선할 수 있는 여지를 주는 것이다.
이 4가지 인자 중에서 핵인자와 시간인자는 이미 타고난 것이므로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기인자와 영성인자는 변화시킬 수 있다.
기인자의 경우, 좋지 않은 곳에서 태어났다 하더라도 좋은 곳을 찾아가며 살 수 있다.
좋은 장소에서 좋은 기운을 받으면 기적인 요인을 바꿀 수 있는 것이다.
영성인자도 기도나 명상 등 향상하고자 하는 행위를 통해 주어진 것을 개선할 수 있다.
- 사는 인생 vs 살아지는 인생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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