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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세씨의 두차례 탐석
2006년 04월 24일 00시 00분  조회:4312  추천:118  작성자: 두만강수석회

김봉세씨의 두차례 탐석

두만강

김봉세씨는 두만강문인수석회의 귀재로서 수석에 조예가 자못 깊다. 올들어 4월에만도 두차례 탐석행을 가지여 좋은 결과를 보았다.

첫 탐석행은 4월 11일이다. 이날 김봉세씨는 석우인 원 연변군분구 왕영창 부정위와 함께 두만강가 훈춘 밀강행 탐석에 나섰다. 리직한 왕영창부정위를 습관상 왕정위라고 부르는데 연변의 한족들중 왕정위처럼 수석에 빠진이는 보기 드물것이다. 그만큼 집안은 온통 수백점의 수석으로 꽉 차 희한의 절경을 이루고있다. 이런분과 동행하니 잔잔한 비바람속의 점심식사도 재미로 넘어간다.

두번째 탐석행은 4월 14일, 도문아래 신기동 북쪽구간이다. 바람이 으스스 불어치는 반갑지 않은 날이지만 탐석의 하루는 빨리도 흘러갔다. 이날 동행자도 친구와 같이 후덥고 스스럼없는 석우—왕영창부정위였다.

이틀에 걸친 두만강행 탐석은 헛되지 않았다. 김봉세씨가 첫날 너비 18센치, 높이 23센치, 두께 약 18센치메터의 청오석 립석바위를 줏고 다음날 너비 7센치, 높이 19.5센치, 두께 약 3센치메터의 모자정(母子情)문양석을 주었다면 왕정위는 수두룩한 문양석을 줏고는 흐뭇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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