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28일 영화황제 김염 탄신 100돌 기념추모회에 갔다가 상해 수석인 최성호씨를 만났습니다. 동행자 여럿과 함께 온밤을 패며 술을 마이며 이야기 하며 즐기다가 28일에는 상해 최성호씨의 성심수석관을 찾았습니다. 최성호 수석친구가 수석 수반을 선물하기에 무거움도 마다하고 가져 왔더니 기분이 절로 납니다. 오전 3-4교시 한국어강의를 마치고 도심의 탑산으로 가서 흰돌부스러기를 사왔고, 수반에 넣고 나의 남방수석을 연출해 보았습니다. 사람도 의포단장이라더니 수석도 그러한가 봅니다. 남방수석을 수반에 모시니 수석품위가 달라집니다. 기분도 좋아 우리 수석코너에 몇점을 올립니다. 여러 분들의 왕림을 기대하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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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작성자 : 두만강
날자:2010-12-11 06:49:04
금사강에선 석복이 있는가 봅니다. 저도 금사강 문양석을 무척 즐깁니다.
볼수록 맘에 들거든요. 그러면서 김부식님이 참 보고 싶군요. 강남땅이라면
서로 만나고 싶네요. 김봉세회장님도 지금은 상해에 와 계십니다~~~
9 작성자 : 두만강
날자:2010-12-11 06:49:02
금사강에선 석복이 있는가 봅니다. 저도 금사강 문양석을 무척 즐깁니다.
볼수록 맘에 들거든요. 그러면서 김부식님이 참 보고 싶군요. 강남땅이라면
서로 만나고 싶네요. 김봉세회장님도 지금은 상해에 와 계십니다~~~
8 작성자 : 김부식
날자:2010-12-10 10:02:46
금사장 수석 정말 대단합니다.
7 작성자 : 두만강
날자:2010-12-04 07:38:48
서부사나이님 시를 안고 뛰여 드실 때
김회장님은 금모래강 유머 안고 오셨소
승풍무사님도 금모래강에 빠져드니
지나가다가님은 령벽석을 떠올리시겠지
그때 그때 그때 그때
초행길님은 두만강님이라고 깍듯이 존대하더라
어화라 좋을시구 우리 님들 좋을시구
서산일출 운운하며 취선이 되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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