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만강수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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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수석입니다
2011년 03월 11일 08시 36분
조회:4740
추천:17
작성자: 두만강수석회
3월은
애석인의 마음을
설레이게 합니다.
애석인의 마음을
설레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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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사님 출두에 두만강이 풀리는가
두만강 움찔움찔 고향 봄을 부르노니
우리 박사 어서오오 그리움에 지친다오
겨우내 잘 잤느냐 오랜만에 보누나
꿈에서도 찾던 모습 사진되어 왔구나
오가지 못하는 몸이라 더욱 보곺구나
춘분이 모레라 봄기운 따뜻하다
두만강 풀릴 날도 모렌가 글핀데
몸이 못가니 마음만 아파라
3월이라 회장님 수석 봄을 알리니
승풍무사님과 더불어 설레이는데
석복으로 이 해를 다독이고파
승풍무사님:
감사합니다.
곷 바람 불어오는 3월
두만강. 가야하 물소리 들리고
수석인의 마음은 강으로
달려가고 싶어 지네요
새해 만사형통 기원합니다.
아차~~~
수석에 흥분하다니 인사 뒤쩐 했네요>....
김회장님,새해 석복을 기원합니다~~~
멎진 수석 입니다!!1
첫 수석은 공룡화석 같고;
세번째 수석은 금방 태여난 새끼 양 같네요~~~~~~
잘 보고 갑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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