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ybceo 블로그홈 | 로그인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경제단체

나의카테고리 : 협회활동

청경련(青经联)은 '희망의 무대', '연변의 미래'는 청경련
2014년 11월 06일 08시 26분  조회:4435  추천:0  작성자: ybceo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청년경영자련의회 설립대회




11월 1일 오후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산하 조직인 연변조선족청년경영자련의회(이하 략칭 청경련) 설립대회가 신라월드호텔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중화인민공화국 국가가 울려퍼지면서 박준덕비서장 사회로 경건하게 진행되였다.

연변조선족청년경영자련의회는 평균년령 40세이하 50여명의 사회 각 계층의 우수한 전업인재와 기업경영인으로 구성되였으며 취지는 상호 우점을 발휘해 지역경제와 우리민족경제문화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교류와 협력, 학습을 통해 능력과 자질을 제고하며 공동발전을 이루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 허덕환(좌)으로 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있는 청경련 초대 회장 김일(우)

연변조선족청년경영자련의회에서는 연변경제발전의 특점과 형세를 제때에 파악하기 위한 조사연구 및 경험교류, 리론연구 등 활동을 조직하고 소통과 교류를 위한 일련의 활동들을 추진하게 되며 이를 통해 정보, 기술공유는 물론 상호간의 우의를 돈독히 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문화자질을 향상하게 되며  국내외의 여러 우수기업인들을 청하여 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받아 공동발전을 추진하는 계기도 마련할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경제활동과 별도로 불우이웃돕기와 자원봉사활동도 적극 벌여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이바지하는 청년경영자들의 참신한 정신풍모도 보여줄 타산이다.


연변조선족청년경영인련의회 제1임 회장 김일

연변조선족청년경영자련의회 김일 초대회장은 인사말에서 믿음을 준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의 선배님들과 청년경영자련의회 전체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 정직하게 회장직을 잘 수행할것을 다짐하고나서 "회원들과 함께 힘있고 자랑스러운 청년경영자련의회를 만들어가고 우리민족 문화의 계승과 발전에 혼신의 힘을 다할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연변조선족청년경영자련의회의 설립은 그동안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에 차세대조직이 없던 공백을 메우고 향후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가 새롭게 발전하고 장대해질수 있는 새로운 계기로 된다.

한편 2부로 나누어 진행된 이날 설립식에서는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과 여러 민간경제단체장들의 축사가 있었고 명예회장과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발급했으며 청년경영자련의회 리사진 성원들에 대한 임명식도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경련회원들이 자체로 마련한 소박하지만 동행하려는 뜻을 보여준 조국에 바치는 노래-"조국을 노래하네", 연변에 바치는 노래-"진달래", 자신에게 바치는 노래-"마이 웨이" 등 3곡을 합창으로 선보이면서 깊은 감명을 불러일으켰다.



조글로미디어 김단비기자
원문보기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8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28 ​한국경기비즈니스센터연변대표처와 경제협력교류 진행 2022-08-24 0 1355
127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홍업별장서 여름철 운동대회 열려 2022-07-23 0 1640
126 20여개 기업 탐방…시너지효과 창출 2022-07-07 0 1564
125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연변홍색문화교육 및 기업로드쇼”주제활동 개최 2022-07-01 0 1792
124 새로운 금융봉사 기업부활에 밑거름될가 2022-06-23 0 2046
123 주인대 인원을 배동하여 천망, 홍청 회사 방문고찰 2022-06-23 0 1234
122 연변조기업과 회원사에서 연변대학에 방역물자 지원 2022-05-22 0 1441
121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한걸 회장 일행 구룡촌 위문 2022-04-29 0 3268
120 음식호텔분회 위기 대처를 위한 다양한 행사 펼쳐 2022-04-17 0 1593
119 소주은아수출입무역유한회사 500만 가치의 노니제품 연변에 지원 2022-03-23 0 1671
118 '함께 코로나 이겨내요~'청도기업인의 사랑 연길까지 전해져 2022-03-20 0 1432
117 방역 일선에 따스함 속속 전달하는 연변조기업 회원사들 2022-03-16 0 1356
116 元宵를 통해 오가는정 느꼈어요 2022-02-11 0 2470
115 창의력 지혜 솜씨로 만든 작품이 곧 우리의 성품이다 2022-01-26 0 1889
114 연변언어장애훈련센터에 애심 전달 2022-01-26 0 1624
113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분투의 10년, 융합을 이끌어낸 10년 2021-12-22 1 1757
112 [이중희사] 중국아세아경제발전협회 두만강지역발전협력부 및 두만강지역발전포럼조직위원회 건립 2021-12-21 0 1519
111 한걸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신임회장 당선 2021-12-21 0 1851
110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단동시조선족련합회(총상회)를 우호 방문 2021-10-25 0 1644
109 미래를 향한 도전...'호랑이', '승냥이', '곰'의 대결 2021-10-21 0 1700
‹처음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