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한국경기비즈니스센터연변대표처와 경제협력교류 진행
8월22일,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와 한국경기비즈니스센터연변대표처 경제협력교류회가 한성호텔 7층 협회회의실에서 열렸다.
한걸회장을 대표로 한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일행은 한국경기비즈니스센터연변대표처 신기택대표 일행을 반갑게 맞이 하였다.
교류회는 열렬하고 우호적인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
우선 한걸 회장이 교류회에 참석한 협회측 대표들을 소개하고 협회개황과 대표성적인 기업들을 소개하였다. 한걸회장은 조선족기업가협회에 우수한 기업인들과 기업들이 많으니 앞으로 서로간의 교류를 활발하게 진행하길 바란다고 했다.
한걸 회장
교류회에 참가한 연변항공승무학교 교장 최옥금, 연변천망경보시스템네트워크유한회사 사장 김일, 룡정해란강스키장유한회사 사장 리영록, 스프링문화관광집단 사장 리훈 등 기업대표들이 각자 자기회사를 소개하면서 앞으로 좋은 합작기회가 있길 바란다고 했다.
신기택 대표(가운데)
신기택 대표는 연변에서 이제 곧 열리게 될 제13회 연길두만강지역국제무역박람회 참가차 연길에 온 기회에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를 방문하게 되였는데 한걸회장님을 비롯한 여러분들이 환대를 해주시고 소중한 교류의 장을 마련해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한국경기비즈니스센터 연변대표처는 주요하게 경기도중소기업과 중국지방정부, 경제단체, 업종협회들을 협조하여 엄무련계를 해주고 합작관계를 건립하며 합작령역을 확대하는 동시에 경기도중소기업을 대표하여 중국구역내에서 잠재해있는 거래업체를 찾아 상업무역상담을 조직하고 무역련결을 전개하는 등 많은 사업들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신기택 대표는 오늘의 만남을 계기로 앞으로 진일보의 교류를 진행함으로서 량측 기업들을 서로 참관방문하고 호상 상업무역을 필요로 하고, 수요하는 기업들과 련계를 가강하면서 상품판로를 개척하는 길을 찾아 보자고 했다.
량측은 향후 상호지간의 방문소통 기제와 경제합작플랫폼을 형성하고 교류와 합작점을 찾을 방안을 모색해 기업의 발전과 지역사회 경제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합의했다.
24일 계정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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