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ybceo 블로그홈 | 로그인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경제단체

나의카테고리 : 협회활동

소주은아수출입무역유한회사 500만 가치의 노니제품 연변에 지원
2022년 03월 23일 19시 35분  조회:1663  추천:0  작성자: ybceo
노니효소로 방역1선 지원자들의 건강 지키자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배분 전달 중임 맡아 
 
 
소주은아수출입무역유한회사(苏州恩雅进出口贸易有限公司)  최진림 사장이 연변에 코로나사태가 엄중하다는 소식을 듣고 갓 귀국하여 격리중인 와중에도 고향시민들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고향이 진통을 겪고 있는데 연변의 딸로서 수수방관할 수 없다면서 500만원가치 남태평양노니효소를 지원하기로 하였다. 


 
하지만 통행증이 없으면 한발작도 움직일수 없는 요즘상황에서 인력을 동원하여 물건을 받아 부리우고 나눠주고 하는 일의 난이도는 상상 그 이상이였다.
 


실정을 료해한 최진림 사장은 고민끝에 영향력이 크고 기업인의 마음을 대변할 수 있는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에 도움을 청했다.
 
하여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윗챗 그룹에는 3월19일 뒤로 또 다시 지원자 모집 통지가 떴다. 
 
제품이 무겁고 수량이 어마어마하기에 지원자로 나선다는건 엄청난 체력로동을 해야 함을 번연히 알면서 너도나도 지원해 나섰다. 



 


3월23일 JE브랜드 노니효소를 실은 큰 트럭 2대가 8시전부터 지정한 지점에 대기하고 기다렸다. 차 두대에 꽉 박아실은 최진림 사장의 따듯한 마음을 담은 지원물자를 보고 모두들 최진림 사장의 진심어린 통큰 지원에 감탄을 금할 수 없었다. 
 


하여 몇일전 자원봉사로 아픈 허리가 금방 나았는데 오늘 무거운 짐을 수백차례 들고 나르고 하느라면 또 허리통증이 재발하고 관절이 아플 것은 뻔한 일이였지만 모두들 군소리 한마디 없이 땀벌창이 되여 강로동을 진행 했다. 4시간 남짓한 신근한 로동으로 연길시자선총회 지시대로 시정부에 지원할 물자는 지정한 창고에 부리우고 500상자는 해관으로, 일부는 방역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기업에도 보내주었으며 도문지자선총회에도 100만원가치의 제품을 후원했다.
 


료해한데 의하면 노니제품은 소주은아수출입무역유한회사 산하에 JE 등 여러가지 브랜드 제품중의 왕패 제품으로서 면역력 제고와 소염에 효능이 있어 국내외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고 있다고 한다. 회사에서는  모로코선인장원액、남태평양노니효소、남극크릴오일(磷虾油 )등을 핵심 브랜드 상품으로 부단히 창신하고 새로운 제품을 연구 개발하고 있는데 최진림 사장은 우질 제품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대건강상품으로 국민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일조하려는 목표를 세우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최진림 사장은 비상시기 방역1선에 나선 이들이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해야 고향시민들을 위해 복무할 수 있고 건강한 연변을 다시 찾을 수 있다면서 꼭 노니제품으로 건강을 지켰으면 하는 소박한 바램이라고 하였다.
 
건강에 좋은 노니제품을 통크게 보내준 최진림 사장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귀회사의 무궁한 발전을 두손 모아 기원한다.  
 
소주은아수출입무역유한회사 화이팅 ! 연변 화이팅!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최미화 
 2022년3월23일
 

파일 [ 1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8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28 ​한국경기비즈니스센터연변대표처와 경제협력교류 진행 2022-08-24 0 1352
127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홍업별장서 여름철 운동대회 열려 2022-07-23 0 1635
126 20여개 기업 탐방…시너지효과 창출 2022-07-07 0 1562
125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연변홍색문화교육 및 기업로드쇼”주제활동 개최 2022-07-01 0 1788
124 새로운 금융봉사 기업부활에 밑거름될가 2022-06-23 0 2044
123 주인대 인원을 배동하여 천망, 홍청 회사 방문고찰 2022-06-23 0 1231
122 연변조기업과 회원사에서 연변대학에 방역물자 지원 2022-05-22 0 1436
121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한걸 회장 일행 구룡촌 위문 2022-04-29 0 3266
120 음식호텔분회 위기 대처를 위한 다양한 행사 펼쳐 2022-04-17 0 1588
119 소주은아수출입무역유한회사 500만 가치의 노니제품 연변에 지원 2022-03-23 0 1663
118 '함께 코로나 이겨내요~'청도기업인의 사랑 연길까지 전해져 2022-03-20 0 1424
117 방역 일선에 따스함 속속 전달하는 연변조기업 회원사들 2022-03-16 0 1351
116 元宵를 통해 오가는정 느꼈어요 2022-02-11 0 2465
115 창의력 지혜 솜씨로 만든 작품이 곧 우리의 성품이다 2022-01-26 0 1881
114 연변언어장애훈련센터에 애심 전달 2022-01-26 0 1622
113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분투의 10년, 융합을 이끌어낸 10년 2021-12-22 1 1756
112 [이중희사] 중국아세아경제발전협회 두만강지역발전협력부 및 두만강지역발전포럼조직위원회 건립 2021-12-21 0 1518
111 한걸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신임회장 당선 2021-12-21 0 1845
110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단동시조선족련합회(총상회)를 우호 방문 2021-10-25 0 1643
109 미래를 향한 도전...'호랑이', '승냥이', '곰'의 대결 2021-10-21 0 1694
‹처음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