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한걸)에서는 보름을 맞으며 2월 11일 회원사 가족여러분들이 보름을 뜻깊게 보내길 바란다는 메시지와 함께 원소선물세트를 전했습니다.
오늘 원소를 나누어주면서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의 가족같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실감했습니다 .
음식분회 박성화 류원호부회장님. 김일 청경련회장님께서 직접 현장에 오셔서 소속분회 왠쇼를 차에 싣고 귀중한 시간을 할애하여 일일이 다니면서 나눠주었어요.
그리고 농림목분회를 비롯한 몇몇 분회도 책임감높은 회원님들을 파견하여 분배하는 등 수고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사실 .바쁜 시간을 내서 추운날 이렇게 한다는게 쉬운일 아닙니다. 오늘 분배에 참여하신 모든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원소를 받아안은 분들 또한 그분들의 로고에 얼마나 감사하였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점심 12시까지 추위에 떨면서 분배를 하느라 비서처에서 수고했다고 박성화 사장님은 따뜻한 곱돌밥과 커피를 제공해주어 꽁꽁 얼었던 우리의 마음을 녹여주었습니다.
오고가는 정이 우리 협회의 문화가 아니겠습니까. 여러모로 감동을 받은 하루 였습니다.
한회장님을 비롯한 회장단의 따듯한 배려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동식품공장에서 원소를 시간내에 제공해주어 오늘 분배를 원만하게 완성하였습니다.
회원님들 정월대보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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