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ybceo 블로그홈 | 로그인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 4월 2024 >>
 123456
78910111213
14151617181920
21222324252627
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경제단체

나의카테고리 : 협회활동

연변, 북경 조선족기업인들간 교류 합작의 물꼬 트이나
2021년 04월 29일 10시 57분  조회:1927  추천:0  작성자: ybceo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MOU 체결

뭉쳤을 때 새로운 기상이 나타난다'
기업이나 협회의 눈높이를 높이자.
고위층경제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했으면 좋겠다.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플랫폼을 활용해 연변의 제품을 전국으로 진출시키자.
연변에 하루라도 먼저 오고 싶고 하루라도 더 머물고 싶은 그 뭔가가 있으면 좋겠다.
... .... 

친목 다지고 교류와 합작 추진키 위해  지난 4월 27일,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강성민 회장 일행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가지고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를 방문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리성)에서는 이들 일행을 뜨겁게 맞이했다.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 준비한 첫번째 선물은 바로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플랫폼을 활용해 연변의 제품이나 대상을 전국으로 진출시겠다는 것, 두번째 선물은 북경의 선진적인 의료설비와 의료진이 연변의 기업인들의 건강을 책임진다는 립장에서 록색통로를 열어주겠다는 것이다. 
 


이날 두 협회에서는 영상을 통해 협회의 상황을 료해했으며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리성 회장은 협회나 기업이  발전하려면 리론적인 지도가 필요하다며 "회원들을 위하는 협회, 힘있는 협회, 자랑찬 협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는 100여명 회원이 있는데 산하에 별도로 100명 인원에 달하는 연변청년경영자련의회 조직을 두고 있다. 협회에서는 올 한해 회원들과 회원사들을 위해 실질적인 일들을 하나하나 추진했다. 해마다 내부간행물 4기를 출간했으며 8개 기업을 창업부화기지 신청, 2개 기업이 창업부화기지에 인입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해왔다. 또한 회원들의 건강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건강건진을 진행했고 백여명 회원들의 생일을 일일이 체크해 생일케익과 꽃다발을 선물했다. 또한 회원들에게 어려운 일이 닥치거나 토론 할 일이 생기개 되면 선뜻 나서서 해결책을 모색하 군 했다.  년말에 회원들에게 선물세트를 나누어주어 명절을 즐겁게 쇠도록 했으며 차세대들에게 저그마한 힘이 되고자 선물세트를 대량으로 구입하기도 했다. 또한 정부와 협력해 기업상품판촉행사를 진행하는 등 회원기업의 성장에 밑거름이 되기위해 노력해왔다.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강성민 회장은 "민족단결을 추진하고 민족경제를 발전시키는 것을 취지로 한다"며 "젊은 피를 더 많이 받아들여 협회의 년소화와 활성화를 실현하고 업종별 분회의 발전을 적극 지지하며 회원과 회원 및 회원과 협회 사이 친밀도를 높여 협력과 공영의 목표에 도달하고 협회 브랜드화를 추진하며 사회공익활동을 적극 선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리춘일 명예회장은 "눈높이를 높이자"며 분회의 설립의 단점과 장점에 대해 피력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전규상 회장은 뭉쳤을 때 새로운 기상이 나타난다며 협회간의  단합의  의미를 피력했다.

기업인들은 고향의  문화건설에  이바지할 각오가 준비되여있었다.

"연변은 산 좋고 물 좋고 공기 좋은 고장이며 우리가 나서 자란 고향이기도 하다. 뭔가를 이루고 싶어 대도시에 진출했는데 벌써 20여년이 훌쩍 흘러갔다. 부모님이 계셔서 자주 찾아뵈야 하지만 사업이 다망하다는 핑계로 1년에 한두번 오나마나 하다. 하루라도 먼저오고 싶고 하루라도 더 머물고 싶은 그 뭔가가 있었으면 좋겠다 싶어 회사를 설립하기도 했다. 함께 연변과 북경을 잇는 그 뭔가를 만들어가면 좋겠다... ..." 

우의 증진 공동발전을 꾀하기 위해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와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는 업무협약서(MOU)를 체결하고 정보교류, 상업고찰, 자원을 공유키로 했다. 
 
영상

력사적인 순간을 기념하고 두 협회간의 우의 증진, 교류 활성화, 공동 반전을 위해 화이팅을 외쳤다. 



이어 두 협회에서는 산초학원-연변료식업발전포럼에 참석했고 또 룡정에 위치해있는 낫또박물관을 둘러보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 사진 문야/일부사진 협회제공
연길융합매체중심/조글로
 

파일 [ 7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8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28 ​한국경기비즈니스센터연변대표처와 경제협력교류 진행 2022-08-24 0 1108
127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홍업별장서 여름철 운동대회 열려 2022-07-23 0 1407
126 20여개 기업 탐방…시너지효과 창출 2022-07-07 0 1344
125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연변홍색문화교육 및 기업로드쇼”주제활동 개최 2022-07-01 0 1595
124 새로운 금융봉사 기업부활에 밑거름될가 2022-06-23 0 1847
123 주인대 인원을 배동하여 천망, 홍청 회사 방문고찰 2022-06-23 0 1020
122 연변조기업과 회원사에서 연변대학에 방역물자 지원 2022-05-22 0 1245
121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한걸 회장 일행 구룡촌 위문 2022-04-29 0 3061
120 음식호텔분회 위기 대처를 위한 다양한 행사 펼쳐 2022-04-17 0 1377
119 소주은아수출입무역유한회사 500만 가치의 노니제품 연변에 지원 2022-03-23 0 1484
118 '함께 코로나 이겨내요~'청도기업인의 사랑 연길까지 전해져 2022-03-20 0 1244
117 방역 일선에 따스함 속속 전달하는 연변조기업 회원사들 2022-03-16 0 1168
116 元宵를 통해 오가는정 느꼈어요 2022-02-11 0 2300
115 창의력 지혜 솜씨로 만든 작품이 곧 우리의 성품이다 2022-01-26 0 1706
114 연변언어장애훈련센터에 애심 전달 2022-01-26 0 1450
113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분투의 10년, 융합을 이끌어낸 10년 2021-12-22 1 1540
112 [이중희사] 중국아세아경제발전협회 두만강지역발전협력부 및 두만강지역발전포럼조직위원회 건립 2021-12-21 0 1289
111 한걸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신임회장 당선 2021-12-21 0 1655
110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단동시조선족련합회(총상회)를 우호 방문 2021-10-25 0 1459
109 미래를 향한 도전...'호랑이', '승냥이', '곰'의 대결 2021-10-21 0 1520
‹처음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