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등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이면 주목할 만한 실험결과가 나왔다.
동물들도 우울증에 걸린다는것이다.
주인이 직장에서 특히 오래동안 일하거나 직장으로 막 출근했을 때 동물들은 상심한 징후를 보인다는것이다. 반려견들이 주인과 따로 떨어져 있을때 보이는 증상은 생각 이상으로 충격적이다.
주인이 없는 집에서 이들은 장시간 같은 곳을 불안하게 왔다갔다 하거나 뱅뱅 돌기, 울부짖기, 배설하기, 또는 자해행위까지 보였다. 이 실험에 참가한 존 브래드쇼 박사는 "개들이 사람과 교감하도록 훈련받았을 경우 사람과 그런 상호작용을 나눌수 없을때 힘들어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반려견들은 사람과 매우 강력한 유대감이 있으며 주인이 집을 나서면서 이들에게 '편히 있어라, 곧 돌아온다'고 하고 말하며 안정감을 주려고 하지만 개들은 이를 제대로 리해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영국의 경우 800만 마리의 애완용 개들이 있는데 이 중 4분의 1 가량이 우울증을 겪는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브래드쇼 박사는 "개들과 떨어져 있는 시간을 서서히 늘리는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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