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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홍’ 꿈꾸는 62세 여성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1월28일 09시03분    조회: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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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이후 제2의 인생으로 ‘왕훙(网红, 인터넷 스타)’의 꿈을 꾸는 여성이 있어 화제다. 

23일 중국 매체 왕이신문(网易新闻)이 직장에서 은퇴한 이후 자신의 집과 베이징 올림픽 스타디움을 오가며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하는 왕진샹(王金祥)을 소개했다. 

왕이신문은 왕진샹이 중국의 거대한 소셜 미디어 무대에서 ‘왕훙’이 되고자 하는 수많은 노인 중의 한 명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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