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대학입시 첫날인 6월7일, 길림시는 최저기온 15도에서 최고기온 28도, 구름이 낀 가운데 비소식이 예보되였다.
올해 길림조중 대학입시 수험생들은 강성중학교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게 되는데 다행히 길림시조선족들이 집거한 강만로지역과 도보로 15분거리의 가까운 곳이여서 편리하다.
아침 7시 50분경, 강성중학교 정문앞은 수험생들과 응원을 나온 가족들이 몰리고 질서를 유지하는 교통경찰들이 눈에 띄였다.
8시경 수험생들이 질서정연 륙속 입장을 했다.
길림조중 고중 3학년1반 리해령학생의 부모 리유길, 한미자는 한달전 한국에서 딸 해령의 대학시험 응원을 달려왔다고 했다.
리해령학생의 부모외에도 길림조중 대학입시 수험생을 응원하러 한국에서 달려온 부모들은 여럿인걸로 알려졌다.
/길림신문 차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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