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 오전, 환인만족자치현 고수산문화관광산업단지프로젝트 계약체결식이 현정부 상무회의실에서 진행됐다. 계약에 따라 단지내에 대형 고구려문화체험전시관을 건설하게 된다.
체결식에서 료녕오녀산관광개발그룹 리사장 호문과 안휘성황산포가원개발유한회사 리사장 리견이 고수산문화관광산업단지프로젝트 건설계약서에 싸인하였다.
환인고수산문화관광산업단지는 세계문화유산지-오녀산기슭에 위치하는데 총투자액은 20억원, 부지면적은 351무에 달한다. 프로젝트는 2기로 나누어 건설하는데 1기 공사의 부지면적은 270무이고 2기 공사의 부지면적은 81무에 달한다. 모든 공사는 2020년에 완공되여 대외 개방하게 된다.
고수산문화관광산업단지는 주로 불교전시관, 기석전시관, 고구려 만청 문화체험전시관 등을 건설한다.
소개에 따르면 환인고수산문화관광산업단지는 현재 동북지구에서 남방 휘패(徽派)원림특색과 지역력사특색을 결합한 가장 큰 민속력사문화체험전시단지이다.
료녕신문 김인춘 특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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