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통령 에마뉴엘 마크롱이 경기 종료 후 대표팀 라커룸을 찾아 선수들과 ‘댑 댄스’를 췄다.
프랑스는 15일 자정(한국시간)부터 열린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에서 크로아티아를 4-2로 꺾으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날 경기장을 찾은 에마뉴엘 마크롱은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마크롱은 시상식에서 선수들의 우승을 축하하며 격하게 포응했다.
마크롱은 시상식이 끝난 뒤에도 선수단 라커룸을 방문해 애정 표현을 이어갔다. 마크롱은 프랑스 수비수 벤자민 멘디와 미드필더 폴 포그바와 함께 댑 댄스를 선보였다.
글 경향신문/사진 봉황넷파일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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