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에 의하면 13일 연길시 시내구역과 조양천진에서 진행한 야간교통안전검사에서 6명의 음주운전자를 사출했다고 한다.
이날 저녁 9시 20분경, 원 연길시장백시장부근에서 연길시교통경찰대대 직속중대 교통경찰은 한 “중화승용차” 를 검사했는데 운전자 리모(갑)의 알콜농도는 35.9mg/100ml였다. 저녁 9시 40분, 연실시 장백산 서로 목재교통정리용단상에서 직속중대 교통경찰은 한 화물차를 검사, 검사결과 운전자 류모의 알콜농도는 53.7mg/100ml에 달했다.
연길교통경찰대대 조양천중대와 삼도중대 교통중대의 교통경찰은 조양천진에서 4명의 음주운전자를 검거해냈다. 이중 세바퀴 오타바이 운전자 설모의 알콜농도는 30mg/100ml였고 소형승용차 운전자 김모의 알콜농도는 58mg/100ml였다. 오토바이 운전자 류모의 알콜농도는 36mg/100ml였고 소형승용차 운전자 리모모의 알콜농도는 67mg/100ml에 달했다.
이상 6명 음주운전자는 법에 따라 각기 1000원의 벌금과 함께 6개월간 운전면허압수 및 12점을 기록하는 처벌을 받았다고 한다.
연변일보 최미란 기자 실습생 강권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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