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시공안국 현유파출소에서 한차례 사기사건을 해명하고 범죄혐의자 류모를 검거했습니다. 기자의 보돕니다.
6월 4일, 돈화시 현유파출소에서는 목재가공 공장 업주 고모, 곽모, 장모로부터 가치가 25만여원에 달하는 제품을 사기 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사건을 접한 현유파출소에서는 신속히 출동해 범죄혐의자 류모가 화동지역에 있다는 단서를 장악했습니다. 경찰은 류모를 인터넷 수배 명단에 올리고 계속 추적하는 한편 산동, 강소, 안휘, 상해 등 성, 시 공안부문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돈화시 공안국 현유파출소 부소장 양휘입니다.
<지난 7월 28일 산동성 공안부문에서 호텔신분증등록시스템으로 류모의 거처를 파악하고 류모를 붙잡아 우리 한테 이송했습니다.>
심사에서 류모는 지난 2009년부터 2010년까지 고모, 곽모, 장모의 목재가공공장에서 선후로 8800여장의 포장용 나무판을 사취했다는 사실을 승인했습니다.
목전 혐의자 류모는 형사구류됐고 사건은 진일보 심사중에 있습니다.
연변인터넷방송 박영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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