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첫 만남에 성관계 가능한가' 도쿄女,상하이女,서울女 의 대답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12월24일 00시08분    조회:326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서울 여성’은 도쿄나 상하이의 여성보다 남자친구의 선물을 사는데 상대적으로 인색하지 않고 스킨십에 관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일기획은 23일 한국 중국 일본 3개국 20~40대 여성의 ‘사랑관(觀)’을 심층 분석한 ‘마이너리티 보고서’를 공개했다. 조사 대상은 서울과 상하이(上海), 도쿄에 사는 여성 9169명 중 늘 누군가와 사랑하며 살고 싶고, 맘에 드는 남자에게 먼저 다가가고, 지금까지 사귄 모든 남자를 진심으로 사랑했다고 응답한 각국 여성 300명(국가별 100명)이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3개국 여성들의 가치관이 상당히 컸다. 이를 통해 여성들의 최근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플랫폼 개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제일기획은 각국에 광고를 진행하거나 마케팅 활동을 할 때 이번 조사결과를 활용할 계획이다.

‘일보다 사랑이 훨씬 중요하다’는 항목에 도쿄 여성의 70%, 상하이 여성의 58%가 그렇다고 답했다. 서울 여성은 52%로 가장 낮아 사랑만큼이나 일을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돈을 아끼지 않고 쇼핑하는 품목’에 관한 질문에 ‘애인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답한 비율은 서울이 20%로 가장 많았다. 상하이와 도쿄는 8%였다.

‘처음 만난 이성에게 어느 정도의 신체접촉을 허용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서울 여성의 30%가 가벼운 입맞춤이나 키스, 12%는 성관계도 가능하다고 봤다. 반면 상하이는 입맞춤 및 키스 5%, 성관계 1%로 보수적인 성향을 보여줬다. 도쿄는 입맞춤 및 키스가 15%, 성관계 9%였다.

약속 시간이 지나도 10분 이상 기다릴 수 있느냐는 물음에는 도쿄 여성의 86%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서울과 상하이는 각각 58%, 66%였다.

 
배우자 선택 기준은 3개국 여성 모두 ‘성격’을 가장 많이 꼽았다. 다음으로는 서울과 도쿄가 코드(감성, 교감 등), 재력 순이었고 상하이는 건강, 외모를 들었다.

동아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2014년 연변 주당위와 주정부, 주선전부의 지도하에 그리고 연변문화라지오TV방송영화신문출판업계의 공동의 노력하에 문화,방송,출판 등 분야에서 각항 지표를 원만히 완수했다. 연변주문화라지오TV방송영화신문출판국에서는 2014년 한해 동안 신문출판과 라지오방송TV 사업에서 공헌이 큰 ...
  • 2015-03-04
  • 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신경민 의원은 4일 중국동포 관련 현안을 민관이 함께 해결하기 위해 추진해온 서울서남권 민관협의체'가 공식출범한다고 밝혔다. 신 의원의 주도로 이날 오전 국회에서 협약식을 열고 공식활동에 들어가는 서울 서남권 민관협의체는 중국 동포 13만명이 거주하는 지역인 서...
  • 2015-03-04
  •   7대 희사는 사람들을 감동시킨다. 가시적으로 실시되는 희사들은 실제적인 혜택을 갖다 줄수 있기에 보다 희망적이다. 2015년도는 우리 연변의 경사년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올해 우리 연변에는 민심을 격동시키는 대희사들이 줄을 이을 전망이다. 우선 연변의 교통망의 중추역할을 하는 고속철이 개통된...
  • 2015-03-04
  • 검찰청 수사관을 사칭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조직원과 손잡고 남에게 가로챈 돈을 전달하는 역할을 해 온 공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중부경찰서는 남의 돈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유모(42)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조선족 보이스피싱 일당에게 속은 피해자 A(여·3...
  • 2015-03-04
  • 9년 동안 담배꽁초 남기던 괴짜 도둑, CCTV 피하다 車블랙박스에 걸렸다 지난달 12일 오전 11시, 서울 금천구 독산동의 반지하 집. 청각장애인 2급 전모(52)씨는 빈집을 확인한 뒤 문을 따고 들어갔다. 전씨는 은팔찌와 금귀걸이, 담배 12보루 등 134만원어치의 물품을 챙겼다. 그리고 중국산 중난하이(中南海) 담배 한 개...
  • 2015-03-04
  • 비아냥거렸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벌이다 친구의 귀를 절단한 조선족 정모(40)씨 등 2명이 경찰에 구속됐다. 이들은 지난 1일 영등포구 대림동 한 다세대 주택에서 같은 조선족 장모(41)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장씨의 귀를 자르고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장씨는 귀를 다친 뒤 곧바로 119에 신고해 인근병원...
  • 2015-03-04
  • 연길시 《3.8》국제로동부녀절 105주년 기념대회가 3월 3일 오전 연길시정부청사에서 있었다.   모범형상을 수립하고 적극분자를 표창함으로서 광범한 부녀들이 포만된 열정과 앙양된 투지로 연길시의 경제사회건설에 기여하는것을 격려하고저 연길시당위와 시정부에서는 연길시문화관 등 10개 단위를 《부녀아동사업...
  • 2015-03-03
  • 【광주=뉴시스】배동민 기자 = 어깨를 부딪쳤다는 이유로 길거리에서 싸움을 벌인 중국인들이 불법 체류 사실이 들통 나 강제 추방된다. 또한 이들을 불법으로 고용한 업체도 행정처분을 받고 범칙금을 물게 될 것으로 보인다. 2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8시께 중국인 신모(43)씨와 장모(33)씨는 상무지구...
  • 2015-03-03
  • 2015년 3월 2일 해란강닷콤 소식에 의하면 작년쯤 뇌종양 판정을 받고 한국으로 치료받으러 떠났던 전민우군(리틀싸이 12살)이 건강한 몸으로 2일 오후 연길에 돌아왔다.       23차의 방사선치료로 면역력이 바닥나 더이상 치료를 버티기 힘들어 반포기 상태였다던 전민우군이 다시 씩씩하게 건강을 되찾은...
  • 2015-03-03
  • ‘*’=잘못된 단어 수정 ‘∼’=멋지고 좋은 내용 ‘?’ 안붙이면 “귀찮아” 트위터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나 카카오톡 같은 메신저 서비스를 통해 문자로 많은 대화를 나누는 ‘문자메시지 시대(the texting era)’에 마침표(.) 쉼표(,) 느낌표(!) 물음표(?...
  • 2015-03-0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