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순할머니께 위문금을 전하고있는 연길시화린무역유한회사 리덕봉총경리(우1)
2016년7월1일,중국공산당창건 95주년을 기념하고자 연길시신흥가도민안사회구역 리미화서기의 안내로 연길시정협상무위원이자 연길시 화린무역유한회사 리덕봉총경리는 본 당위지부위원회 서기로서 지부전체 당원(량승만기검위원,한경애조직위원,장호철선전위원,김영철기층당원)들과 함께 연길시 강락로인장수촌에 거주하고있는 로당원 김복순할머니를 찾아 위문하였다.
김복순할머니는 40여년간 신흥가도 당사업을 위해 온갖 정력을 바쳐왔다. 현재 90고령이고 자식도 없고 유방암이란 병마에 시달리고있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리덕봉총경리는 선뜻 발벗고 나서서 이번 위문활동을 조직하였다.
화린무역유한회사에서는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고 로년생활을 뜻깊게 보내기를 기원하면서 김복순할머니께 위문금과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김복순할머니는 "해마다 잊지 않고 찾아주어 너무 고맙다. 여러분들이야 말로 내 아들이고 내 손군이다."며 감격해 했다.
리덕봉총경리는 “로당원들의 노력과 정성이 있었기에 우리 민안사회구역의 행복한 오늘이 있다”며 앞으로도 로당원들을 자주 찾아 위문하고 당사업에 충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글 /신철수
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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