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제1회 방지민문학상 시상식이 강서 남창에서 개최되였다. 로공산당원인 장부청의 영웅사적을 서술한 <중국, 한 로병의 이야기>와 방지민의 마지막 순간을 그린 <방지민의 마지막 7개월>, 그리고 혁명력사의 한단락을 보여준 <정사교>등 12부의 작품이 상을 받았다.
료해에 따르면 제1회 방지민문학상 선정작업은 지난해 8월 정식으로 가동되여 전 세계 중국어 작가를 대상으로 원고를 공모했으며 공모작품은 산문, 소설, 시가 등 3대 쟝르로 나뉘여 도합 421부(편)의 참가작을 받았다고 한다. 지난해 11월 초 심사위원들의 반복 토론과 여러차례 투표를 거쳐 제1회 방지민문학상 후보에 오른 작품은 모두 30부(편)으로 산문, 소설, 시가 각기 10 부(편)이다.
방지민문학상은 중화문학기금회, 강서성작가협회 등 단위에서 주최하고 인민문학잡지사가 학술지원 단위로 2년마다 선정한다. 이 상은 '인민을 중심으로 조국을 노래하고 영웅을 례찬한다'는 가치표준으로 심각하고 풍부하며 따뜻한 기운을 얻고 사기를 북돋우고 마음을 위로하는 문학적 표현을 추구한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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