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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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글
부조문화에 메스를 댄 한 연변대학교 교수
조선족의 한 달래는 연변축구...중국 축구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로 발탁할 조짐
재론 “연변축구팀 정신력”
중국조선족사회의 '단군문학상'설립, 그 의미
※ 댓글
내가 내일 저녁 상해행 비행기 편으로 전처를 만나러 가는데 그가 간암에 걸려 가 보는 것이 인간도리이지 않겠는가”고 말꼭지를 떼고나서 “후처가 내 모르게 우선 상해에 돈 만원을 보냈고 왕복 비행기표도 끊어놓았다”고 했다. “자식을 둘까지 낳은 전처가 신앙의 차이로 갈라졌지만 아이를 낳는 그 순간의 고통은 여성으로서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고통이 아니냐”며 “이혼할 때는 그렇게도 미웠는데 오늘에 와서 암에 걸렸다니 참으로 가슴이 아프다”고 하면서 “혹여 당시에 내가 나의 신앙을 버리고 전처의 신앙을 따랐다면 그가 오늘에 와서 간암에 걸리지 않았을런지?”하면서 자책감에 젖어 있었다. 이부분을 빼놓고는 무엇을 표달하시려는지 대강 알아보겠습니다
조선족사회에 이른바 폭탄을 던진 글이다.술만 처먹고 사는 인간들 ㅎㅎㅎ
그저 웃을수 바께
이 글 보니 그제날 김학철 문학가를 단두대에 올려놓고 하는 인간들 더 나아가서는 그런 인간들이 오늘에 와서 뭐 문학인이요 하면서 둔갑하는 인간들 눈물보다 악이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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