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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연길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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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가을철 차량관리 요령 댓글:  조회:1076  추천:0  2012-03-19
가을철 차량관리 요령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이나 바다로 여행을 다녀온 경우 차량에 치명적인 염분과 먼지들이 남아있기 마련이다. 특히 바닷가를 다녀온 경우 반드시 엔진 룸, 하부까지 포함해 차량전체를 깨끗이 세차해 주어야 녹이 슬거나 기타 다른 부식을 예방할 수 있다. 또 도어와 트렁크를 활짝 열고 먼지와 이물질 등을 제거한다. 또한 습기로 인해 구석에 곰팡이가 끼었는지 자세히 살피고, 곰팡이 제거제 등을 사용하여 깨끗이 청소한다. 긁히거나 도장이 벗겨진 곳은 곧 페인트를 칠해주는 것이 좋다.     [브레이크액의 점검 ] 여름에 물가를 다녀온 차는 수분이 브레이크액에 스며드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므로 반드시 브레이크액을 점검해 보아야 하며 제동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20,000Km마다 교환해 주는 것이 좋다.   [ 에어컨의 주기적인 가동 ] 여름철이 지난 후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일주일에 1회 이상 가동을 시켜주면 냉매유출을 방지하고, 컴프레셔내의 오일순환을 원활히 해 줌으로써 고장방지 뿐만 아니라 에어컨의 수명도 늘여주는 역할을 한다.   [ 연료필터 점검 ]  연료필터는 연료에 섞인 이물질이나 수분을 걸러주는 역할을 한다. 운전자들은 의외로 연료필터에 대해서는 무심해지기 쉬운데 질이 좋지 않은 연료를 쓰거나 노후되어도 교환해 주지 않을 때 이상이 생기기 쉬우므로 통상적으로 1~2년 마다 갈아주는 것이 원칙이다. 연료필터의 노후는 시동불량이나 주행중 엔진시동이 꺼지는 고장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겨울이 오기 전에 갈아주는 것이 좋다.   [장거리 운행] 가을철에는 선선한 날씨 때문에 여행을 가장 많이 가는 계절이다. 하지만, 가을은 우리나라의 교통사고가 가장 자주 일어나는 계절이란 걸 알고 계셨는지? 그러므로 장거리 주행 시에는 각종 오일과 냉각수, 브레이크 상태, 스페어 타이어 등을 점검하고 장시간 운전 시 휴게소나 갓길에 잠시 주차하여 쉬어가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다. 또한, 여행길의 들뜬 기분을 가라앉히고 차분히 운전하는 것이 안전운전의 한 가지 방법이다.  
17    여름철 차량관리 요령 댓글:  조회:2258  추천:0  2012-03-19
  [여름철 차량관리 요령] * 한여름이 다가오기 전에 타이어 및 브레이크 에어컨이 잘 작동을 하고 있는지 점검을 해 보자.    운전자가 할수있는 브레이크 점검법 1. 차를 정지시켜 놓고 브레이크 페달을 끝까지 밟았을때 브레이크 페달과 차바닥과의 거리가 70~90mm 되면 정상입니다. 2. 엔진을 정지시키고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시동을 걸어봅니다. 브레이크패달이 밑으로조금 들어가는기분이 들면 정상입니다. (브레이크 부스터 점검). 3. 브레이크를 밟을 때, 특히 저속에서 "탁한 소리"나 "긁히는 소리"가 나면 바로 정비소로 가야 합니다. (타이어라이닝및패드점검)  운전자가 할수있는 타이어 점검법 타이어의 트레드 옆면(타이어 옆면)에는 6곳의 삼각형 표시가 있습니다. 이 표시가 가리키는 트레드 홈을 보면 약 1.6mm의 턱이 있지요. 이 턱과 트레드의 높이를 비교해 타이어 마모여부로 인한교환 여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트레드(밑바닥 요철부분)가 모두 닳은 타이어는 비가 많이 내리는 여름철 도로 위에서는 제동거리가 급격히떨어지는 주요한요인이 됩니다. 수막현상및 슬립현상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그만큼 위험하다는 말이지요. 트레드에 작은 돌이 박혀 있다면 드라이버 등으로 수시로 빼내주어야 합니다. 이외에 점검중 타이어에 못이 박혀 있다면 뽑지 말고 타이어 수리점으로 가서 타이어를 보수해야 합니다. 타이어의 옆면 고무가 일부 떨어져 나갔다든가 칼날로 벤것 같은 금이 가 있으면 달릴 때나 충격시 한여름의 노면과열로인하여 타이어 공기압증가로 파열되기 쉬우므로 역시 보수해야 합니다.  운전자가 할수있는 에어컨 점검법 송풍구에 손을 대었으나 바람은 나오는데 시원한바람이나오지않을때, 여러가지이유가 있을수 있다. 1. 시동을 켜고 에어컨을 강풍으로 작동시킨 상태에서 라디에이터 중앙 상부에 있는냉매 확인창(세로로서있는 직경10cm가량의 원통형부품 드라이탱크 사이트 글라스 : 1cm 직경의 둥근 유리)을 통해냉매량을 확인한다. 공회전 때 가끔 작은 기포가 한두개 정도 지나가는 것이 보이면 정상이고, 기포가 많이 발생하거나 기포가 전혀 보이지 않을 경우에는 냉매가 부족하거나 전혀 없는 경우다. 겨울철 내내 에어컨을 켜지 않았다가 오랜만에 작동시켰을때 이런 현상이 주로 발생하는데에어컨 가스(냉매)가 부족해서 발생하는 경우가많다. 2. 공회전상태에서 본네트를 열고 에어컨을 작동시켜본다. 에어컨 스위치를 ON으로 했는데도 자동차가 아무런 반응이 없다면 에어컨 퓨즈의 단락유무를 확인해야 한다. 이런 경우는 주로 한여름, 즉 에어컨 사용량이 많을 때 일어나기 쉽다. 찌는 듯한 더위에 대비하기 위해선 늘 예비 퓨즈를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다. 3. 본네트를 열고 에어컨밸트의 유격을 점검한다. 작동시 소음이발생하면, 에어컨 컴프레서를 돌리는 에어컨벨트가 늘어져 있는 상태다. 에어컨 벨트는 엔진을 정지시킨 상태에서 밸트를 살짝 눌러 8-10mm정도의 유격이 있어야 정상이다. 유격이 전혀 없는 경우는 회전부품에 부하를 주게 되고 유격이 너무 많은 경우는 소음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필히 점검을 해야 한다. 그러나 운행중에 갑자기 에어컨이 꺼졌을경우는 극히 드문 경우이지만 컴프레서의 작동이 멈추어 선 경우이다.    
16    봄철 차량관리 요령 댓글:  조회:1125  추천:0  2012-03-19
[봄철 차량관리 요령]  세 차 봄 세차는 전문 세차장에 가서 고압 증기세차를 하는 것이 좋다. 겨울철 언덕 등에 제설작업을 위해 뿌려진 염화칼슘 등이 차체에 붙어 자동차 부식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히터 바람과 건조한 공기로 인해 구석구석 쌓인 먼지도 벗겨내 쾌적한 차내 환경을 유지 하도록 한다. 곰팡이는 제거제를 사용해 청소한다.    엔진과 오일 점검 겨울철 많이 혹사 당한 배터리와 오일류의 점검은 필수적이다. 배터리 본체는 물걸레로 깨끗이 닦아주고 단자는 브러쉬로 털어낸후 단단히 조인다.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에 잦은 시동으로 엔진오일이 변질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엔진오일 양과 상태를 점검한 후 필요하면 새 오일로 교환한다.    냉각 계통 차 밑바닥에 냉각수가 새는지 잘 살펴보아야 한다. 보통 냉각수는 4만㎞마다 완전히 빼내고 냉각계통을 세척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라디에이터 코어 부분의 손상을 살펴보고 고온으로 인한 고무호스 등의 균열을 살펴야 한다. 또 팬 벨트의 균열을 살펴본다.    브레이크 리저브탱크의 브레이크 액이 하한선보다 부족하면 보충한다. 브레이크 액은 오래 사용하다 보면 기포 발생으로 압력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제동력이 떨어지는 베이퍼 록 현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안전을 위해 2∼3년마다 교환하는 것이 좋다.    타이어 겨울동안 스노우 타이어를 장착했던 경우는 일반 타이어로 교환 해주고 겨울철에 타이어의 접지력을 높이기 위해 공기를 조금씩 빼고 운전했던 운전자는 공기압을 적정 수준으로 회복시키고 스페어 타이어의 공기압도 미리 점검한다. 겨울철에 사용했던 체인은 잘 닦아 통풍이 원활한 곳에 보관한다.  
15    겨울철 차량 관리요령 댓글:  조회:976  추천:0  2012-03-19
[ 겨울철 차량 관리요령]     배터리 기온이 낮은 겨울 아침, 시동을 걸면 여름철에 비해 스타트 모터를 돌리는 시간이 두배 이상 걸리게 되는 것을 느끼게 된다.이것은 낮은 온도로 인해 배터리의 성능이 떨어지고 공기와 연료가 차가운 상태이기 때문에 발화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배터리는 대기 온도가 25도일 경우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 그러나 온도가 영하로 떨어지면 60%정도밖에 성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배터리를 정상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배터리 액이 정상인지 체크하고 충전상태를 점검한다. 충전상태가 초록색이면 정상이고, 무색이거나 흰색이면 부족한 상태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단자 부위에 녹이 슬지 않았는지 녹이 슬었다면 솔로 닦아내고 그리스를 발라준다. 또한 배터리 케이스에 균열이 생겼는지 살펴보고 정비업소에 가서 규정치의 전압이 발생하는지 점검한다.   부동액(냉각수) 기온이 내려가면 냉각수 점검은 필수다. 과거에는 냉각수가 여름용과 겨울용으로 구분되어 사용되었지만 최근에는 4계절용 냉각수가 새차 출고시 주입되어 있다.다만 문제가 되는 것이 여름동안 라디에이터를 교환했거나 냉각수가 부족해 물로 보충한 경우 부동액의 비중을 체크해야 한다는 것이다. 냉각수를 부동액 대신 물로 주입했을 경우 라디에이터나 워터펌프 등의 냉각수 순환 계통이 동파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따라서 빙점이 낮은 부동액으로 교환해 주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눈이나 결빙 지역 위에 주차해 두었을 때에는 기상청의 측정 기온보다 훨씬 떨어지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에 부동액과 물의 비율은 50:50이 가장 이상적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부동액을 지나치게 많이 넣으면 여름철에 오버히트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적당히 주입하도록 한다.   엔진오일 엔진오일은 기온이 떨어짐에 따라 굳어져서 성능이 떨어진다. 엔진오일의 교환시기는 엔진의 상태, 운행조건, 오일의 성질 등에 따라 결정되므로 그 교환 시기를 일정하게 정할 수는 없지만 일반 도로에서의 주행을 기준으로 했을 때 5,000㎞ 주행마다 교환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며 오일을 보충할 때는 같은 회사의 같은 점도의 오일로 보충해 주어야 한다. 차량의 나이가 많다면(4∼5년 정도)엔진 오일과 함께 점화플러그를 점검한다. 점화플러그에 카본이 쌓이면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브레이크오일 브레이크 오일은 흡수성이 강한 글리콜이 주성분이기 때문에 1년 정도 경과하면 3∼3.5%정도의 수분이 흡수되어 그에 따른 비점이 내려감에 따라 여름철에는 베어퍼록 현상이 일어나 브레이크의 기능을 상실할 위험이 있다. 겨울철에는 점도가 높아져 제동거리가 길어지게 된다. 또한 복원하는 시간이 길어져 라이닝의 마모가 증대되기 때문에 1년 정도 사용한 브레이크 오일이라면 미리 교환해 주는 것이 올바른 관리 방법이 된다.   기어오일 기어오일은 변속기 오일과 디퍼렌셜 기어오일을 일컬으며 변속기는 1ℓ정도 그리고 디퍼렌셜 기어는 1.5ℓ정도가 들어가지만 메이커에 따라 조금씩은 차이가 있다. 일반적인 교환 시기는 수동 변속기와 디퍼렌셜이 40,000㎞ 정도이며 점도는 90번이 적절하지만 겨울이라고 해서 특별히 교환을 서두를 필요는 없고 오일의 변질 또는 외부로 누출되는지의 여부도 확인해 두어야 한다.   히터 라디에이터 호스 점검 히터용 호스와 라디에이터 호스의 점검을 제대로 하지 않아 엄동설한에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되거나 히팅이 되지 않아 추위에 떨면서 운전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곤 한다. 이 호스들은 고무와 철을 합성해서 만든 소모품일 뿐 결코 영구적인 것은 못된다. 운행도중 호스가 파손되어 냉각수나 증기가 뿜어져 나오는 것은 외기의 온도로 고무가 딱딱해진 상태에서 그 압력을 이기지 못해 파열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호스들을 손으로 만져보아 딱딱한 상태이거나 바각바각하는 소리가 날 경우에는 즉시 교환해 주어야 한다.   겨울 타이어 스노우타이어 겨울만 되면 누구나 상비품으로 생각할 정도로 널리 알려져 있고 얼어붙은 노면이나 눈이 다져진 길을 제외하고는 그 뛰어난 성능을 발뤼하게 된다. 그러나 일부 초보 운전자들은 겨울에 스노우타이어만 끼면 모든 도로에서 만능이라고 생각하지만 어떠한 도로 여건에서도 적응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스노우타이어는 물기가 있는 눈길이나 빙판길 또는 산길 주행에서는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눈이 막 내려 쌓이기 시작하는 눈길에서는 기분 좋게 달리지만 빙판 길에서는 반드시 체인을 장착해야 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4계절 타이어 4계절 타이어는 쾌청한 날, 비오는 날, 미끄러운 길, 눈길에도 모두 적응할 수 있도록 트레드 패턴을 특수 설계한 타이어로서 메이커에 따라서는 트레드의 재질을 유연성 있게 처리하여 접지면의 그립력과 제동력을 향상시키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4계절 타이어는 미끄러운 길에서 일반 타이어보다 제동능력이 높고 엷은 눈이 내린 구간에서는 일반 타이어보다 유리 하지만 다져진 눈길 또는 빙판에서는 무용지물이어서 전혀 효력을 갖지 못한다.따라서 특히 첫눈이 내리기 전인 초겨울에는 조심해야 하며, 고갯길이 있는 먼 곳을 찾을 때는 반드시 체인을 휴대하여야 한다.   체인 타이어 체인을 감아 주면 눈길이나 얼어붙은 노면을 주행하는데 큰 효과가 있고 직진 주행시뛰어난 견인력을 발휘하지만 승차감이 불량하고 커브길에서는 자칫 옆으로 미끄러지기 쉬운 결점이 있어 특히 커브길에서는 각별히 주의 해야 한다. 지난해 쓰던 체인은 사용 전에 한 번 꺼내서 녹이 슬었거나 마모가 심한 부분을 가려내 손질 또는 교환해 둘 필요가 있다. 특히 체인 밴드와 클립이 제대로 보관되어 있는지를 확인해 보고 밴드는 2개 정도를 여벌로 마련해 두는 것이 좋다. 체인 휴대는 방수용 비닐 가방에 담아 두는 것이 이상적이고 체인을 보관하는 용기에는 반드시 작업용 목장갑 2벌쯤을 함께 넣어두면 체인을 장착하고 거둘 때 쓸모가 있다.   수온조절기 점검 어느 자동차를 막론하고 냉각수의 출구 부분에는 엔진의 온도를 자동적으로 조절해 주는 써머스타트(수온조절기)이 장치되어 있다. 엔진이 너무 차갑거나 또 열을 너무 많이 받을 경우 엔진이 정상적인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 기계적인 무리와 함께 연료 소비량도 많아지게 된다. 따라서 운전 조건에 따라 엔진의 정상온도를 알맞게 유지해 주는 수온 조절기는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데 일부에서는 여름철에 큰 영향을 주지 않고 오히려 엔진이 과열되는 원인 된다고 떼어 놓는 경우도 있지만 이것은 잘못된 조치이다. 특히 겨울철에 수온 조절기가 장착되어 있지 않거나 그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면 엔진의 워밍업이 길어지져서 시동거는 시간이 그만큼 늦어지므로 장착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는 것도 중요한 월동 준비의 하나가 된다.   겨울철 시동걸기 겨울철 아침에 시동이 걸렸다고 즉시 출발하면 엔진 시동이 꺼지는 경우가 많고 출발이 되었더라도 제대로 가속이 되지 않게 된다. 따라서 겨울철에는 출발 전 일정 시간의 워밍업이 필요한 데 워밍업은 크게 2단계로 생각할 수 있다. 시동 후 제자리에서의 아이들링을(공회전)을 1차 워밍업이라고 한다면 출발에서부터 최초 1백∼2백m까지의 저속운행은 2차 워밍업이라고 할 수 있다. 워밍업의 목적은 엔진 데우기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차가 구르는데 필요한 각 부분에 윤활유가 원활하게 작용하도록 배려하는데 더 큰 뜻이 있다
14    국제서예미술작품전 댓글:  조회:1884  추천:3  2008-06-06
국제예술문화교류협회 일당 김태신 명예회장   국제서예,미술가들의 작품           연변대학사범분원 새일대관심위원회 주임 연변문화발전촉진회 서예미술연구소 백초당 김정송부소장   대한명인 (146호) 청악미술관 청악 이홍화선생님과 함께~   중국서법가협회 회원 연변대학서예연구소 부소장 량산 오명남 철학박사와 백년돌솥밥 박옥분 사장   왼쪽부터 량산서예학회 잠호 장룡회장, 량산서예학회 지능자문위원회 량산 오명남 철학박사, 청악미술관 청악 이홍화선생   연변로년서예연구회 익산 김영환 비서장과 청악미술관 청악 이홍화선생   왼쪽부터 성담 이명신선생, 익산 김영화선생, 일선당 김상호선생, 청악 이홍화선생   작품전 한장면~   한일문화진흥원 일선당 김상호부원장   청악 이홍화선생님의 즉흥 서예표현~ 꺼꾸로 글을 쓰고 있는 모습입니다.                   감탄이 저절로~!   국제전에 참석한 분들이 기념사진 한장 남겼습니다.    2008북경올림픽기념 국제서예미술작품전 전시장소: 중국 연변미술관 (옛 송기호텔 동쪽) 주     최: 연변량산서예학회 전시일시: 6월4일 ~ 10일
13    세계 인구 2,000명의 시기 댓글:  조회:1994  추천:0  2008-06-06
세계 인구 2,000명의 시기        --인류 멸종의 위기 순간이 있었다.   아래는 AP통신의 보도다. 인류는 7만 년 전 거의 멸종의 위기까지 갔었다는 사실이 심도있는 유전자 연구로 밝혀졌다. 연구에 의하면 그 때 인류는 아프리카 대륙 여기저기에 고립된 소규모의 집단으로 나뉘어져 멸종을 기다리고 있었다. 원인은 심한 가뭄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 스탠포드 연구진이 발표한 것에 의하면 멸종의 위기까지 간 순간의 전 세계 인구는 단지 2,000명 수준이었다. 내셔널 지오그라픽 협회의 스펜서 웰스는 이 유전자를 이용하는 새로운 방식의  연구가 앞으로 인류사의 오랜 내면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새로군 유전자 방식 연구는 가혹한 자연 조건 때문에 아주 작은 무리들의 고립된 인간들이 거의 멸종 일보 직전까지 갔다가  다시 연결되고 단합하여 회생했음을 알려 준다. 웰스는 지오그래피 협회에서 2005년에 시작한 유전학을 고생물학에 응용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프로젝트의 책임자였다. 과거 모계(母系)로만 전달되는 미토콘드리아 조사 방법에 의하면 현생 인류는 20만 년 전 아프리카의 한 인류 원종(미토콘드리아 이브)으로부터 전래되었었다 . 아프리카에 았던 인류의 태초 시조 Australopithecus afarensis. 390만년전부터 290만년전까지 존재했었음. 오늘날의 인류 Homo sapiens도 여기서부터 유래한다.   현생 인류가 아프리카에서 나와 전 세계로 퍼지기 시작한 것은 멸종의 위기를 지난 60,000년 전부터이다.  멸종위기에 벗어나서 유럽에 진출한 인류가 스페인의 알타미라 동굴에 그린 동굴 벽화 지금까지 인류 원종과 아프리카에서 나와 세계로 확산해가던 그 무렵의 인류 사이에  이 번 연구가 있기까지는 아무 것도 밝혀진 바가 없었다. 그러나 이 번 연구의 한 발견 사실로 아프리카 남부에 사는 코이人(호텐토트 족)과 산人(부쉬맨 족)의 미토콘드리아 DNA 조사 결과가 있다. [ 두 종족은 인류사에서 가장 오래 된 종족으로 믿어진다.] 부쉬맨- 산 인 두 종족은 한 종족으로부터 90,000년과 15,000년 사이에 분리되어 나온 것이 나타났다.  호텐토트 - 코이 인 ( 부쉬맨과 비슷하지만 신장이 다소 크다.) 이 연구 발표가 있기 전에도 이스라엘의 람밤 의학 연구소, 뉴욕 주의 IBM TJ 왓슨 연구 센터 ,이스라엘 텔 아비브 대학등에서 각기 석기 시대 이전 인류는 각각 고립된 소집단으로 생존해 왔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 한 바 있었다. 동부 아프리카는 135,000년과 90,000년 사이에 연속된 극심한 가뭄이 엄습했었는데 이 기후의 대변동이 인류가 작은 소그룹으로 나누고 또 이 고립된 각 무리들이 각자 독립적으로 진화하게 만들었다고 추측된다. 고생물학자 미브 리키 박사는 “누가 불과 70,000년 전 기후의 극단적인 악화가 그렇게 인류를 고립시키고 거의 소멸시켜 멸종의 위기까지 가게 만들었었다고 생각하겠습니까?“라고 말했다.  미국의 인구 조사국의 집계에 따르면 오늘날 지구의 인구는 66억 명이라고 하니 많은 사람들은 인류에게 멸종 위기가 있다는 사실을 믿기가 힘 들 것 같다.
12    청악 이홍화 선생님 대한명인 선정 댓글:  조회:2145  추천:0  2008-06-05
   청악 이홍화(51세)씨가 제6차 대한명인(大韓名人)으로 선정됐다. 사단법인 대한명인 문화예술교류회가 우리의 전통문화를 올곧게 계승, 발전시켜온 문화예술계 인사 중 재능과 민족정신, 덕성을 고루 갖춘 숨은 명인을 발굴해 전통문화의 가치를 재차 일깨우고 발전시키는 전기를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각 분야 1명씩을 추대하는 대한명인에  서예가 이홍화씨가 선정된 것. “서예는 붓으로 하는 작업이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자부심으로 실내에서 하는 작품보다는 여러 사람이 함께 공감하는 실외 대형작품(서예퍼포먼스)을 즐겨합니다. 대자연을 비롯해서 책, 음악, 연극 모두가 스승이요  만나고 대하는 사람들의 정이 바로 서예세계라고 할 수 있겠지요. 서예는 동양이 가지는 최고의 예술이라고 자부하면서 대자연과 함께 공감하고 보여주는 서예, 느끼는 서예, 생각하는 서예를 항상 추구하는 서예가로 살아갈 각오입니다.” 한묵유희(서예퍼포먼스)로 김천 최초 대한명인에 선정돼 다음달 13일 전북도청 대강당에서 추대식을 갖는 이홍화씨의 말이다. 이번 대한명인 선정과 김천시민문화상 수상을 기념해 7월7일부터 일주일간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인작품전을 열 계획이라고 하는 이홍화씨는 대한민국흉제미술대전 대상을 비롯해서 대한민국미술대전(국전), 대한민국서예전람회, 경상북도서예대전(미협) 등에서 입·특선을 차지한 경력이 있으며 대한민국숭산미술대전, 대한민국수묵예술대전, 대한민국서화대전, 대한민국가훈서예대전, 전국서도민전, 신라미술대전, 매일서예대전 등의 초대작가와 심사위원 등을 역임했다. 성내동에서 청악서실을 운영하는 이홍화씨는 초대전을 포함한 단체전 경력이 수백 회에 이르며 일본 동경, 대한민국정수미술대전, 안동민속축제 등에서 서예퍼포먼스를 한 경력이 십 회에 이른다. 전국 시·도 청사에서 무료 가훈 써주기도 30여회 했다. 서예가 이홍화씨는 현재 한국전각학회, 한국서예가협회, 한국문인화협회, 한국미협 김천지부 등의 회원과 한국서가협회 김천지부장, 국제서법연맹 대구·경북 이사, 교남서단 부회장, 예림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     © 윤학수 대표기자 전통문화의 명인 백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뛰어난 솜씨와 기량을 일반인들에게 선보이는 대한명인 추대식에서 김천시 "예림회" 서예가 청악 이홍화 씨가 제6차 대한명인으로 추대되어 지난 4월13일 전북도청 광장에서 수많은 인파가 관람하는 가운데 대형 한지에 (3m×50m) 곳곳에 봄바람이 일어난다는 뜻의 글을 거침없는 필력으로 선보이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     © 윤학수 대표기자 올해로 두번째를 맞는 대한민국 명인대전서 대한명인으로 추대된 김천시 청악 이홍화 씨는 한묵유희분야의 명인으로 뽑혔으며, 명인으로 추대된 예능인은 전국 각 분야별 한명만 추대되는 것으로 분야별에서 명실공이 일인자라 할 수 있다. ▲     © 윤학수 대표기자 김천 청악 이홍화(서예 부문 명인)씨는 인터뷰에서 "원래 서예란 개인 집에서 혼자 하는 것인데 대중과 더불어 서예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 나와서 퍼포먼스를 하게 됐다“고 말하고, 시대흐름에 따라 전통문화가 자리를 잃어 가는 안타까운 현실에서 현대가 전통 없이 생겨난 것이 아니며, 전통의 맥을 슬기롭게 이어나가 전통과 현대가 공유할 수 있는 예술의 세계가 활짝 피어났으며 좋겠다고 말했다. ▲     © 윤학수 대표기자 우리 전통문화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대한민국 명인대전은 다음 주말까지 전주에서 열릴 예정으로 국악을 비롯하여 도자기, 유기, 합죽선 등 명인들의 혼이 깃든 전통 공예품 50여 종도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     © 윤학수 대표기자 박영훈 대한명인 문화예술교류회장은 "전통문화를 대중들에게 이해시키고 인재양성과 인재발굴로 전통문화의 맥을 이어나갈 계기마련이 되었으며 한다“고 말했다.  올해 두 번째인 대한민국 명인대전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인 160여명이 참가하고 있다. 연락처: 김천시 성내동 [연구실] 054-434-2053, [HP] 011-818-2053 ▲     © 윤학수 대표기자
11    인기 블로그를 만드는 7가지 비법 댓글:  조회:1761  추천:0  2008-05-27
    인기 블로그 만드는 7가지 비법인기 블로그 되는법에는 어떤 특별한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블로거든 몇가지 사실을 염두해두고 블로그를 운영해 나간다면 누구나 인기있는 블로그를 만들수 있습니다.우선 인기 블로그 들은 여러가지 특징들이 있습니다. 만약, 자신의 블로그를 인기있는 블로그 로 만들고 싶다면 다른 유명 블로그들의 특징들을 유심히 살펴보고 배울필요가 있습니다. 항상 배움의 자세로 끊임 없이 연구하는 블로거만이 인기블로그를 만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기를 얻고 싶은가?꾸준한 블로그의 운영블로그에 있어 꾸준한 만큼 중요한 사항은 없습니다. 그리고 그 꾸준함이란 단순히 매일매일 올라온는 글을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꾸준한 양질의 글, 정보의 글로서 방문자들이 항상 무엇인가를 얻을수 있는 꾸준함을 말합니다. 독특한 블로그 운영인기 블로그들은 자신만의 독특함을 가지고 다른 블로그들과 차별화를 합니다. 수 많은 블로그들 사이에서 살아남으려면 다른 블로그들과의 차별화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이 유니크(Unique)한 블로그를 만드는데는 독특한 글쓰기 방법, 독특한 블로그 디자인, 독특한 블로그 이름이나 닉네임등 여러가지 방면을 말하는 것입니다.열정이 있는 블로거인기 블로거는 자신의 주제에 대해 열정을 가지고 블로깅을 합니다. 그런 블로거의 열정은 글을 통해 표출되어 집니다. 블로그에 대한 열정이 더해갈수록 점점더 블로그는 발전할것이고 더 좋은 컨텐츠를 생성하게 될 것 입니다.완벽한 자기 관리(시간관리)인기 블로거들은 절대로 블로깅만 하면서 시간을 보내지 않습니다. 어느정도 절제를 하며 꾸준히 글을 올리는데 집중합니다. 블로그를 장기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필요없는 시간을 최대한으로 줄이는 시간관리의 중요성을 알아야합니다.넓은 인간관계인기는 혼자서 만들어내지 못합니다. 많은 다른 블로거들과 교류하며 정보교환이나 의견교환, 때로는 링크교환을 하게 됩니다. 마음이 맞고 생각이 맞는 블로거들 끼리는 따로 오프라인에서 모임을 갖기도 하니, 블로깅은 또 다른 세상이 아닌 현실과 삶의 일부가 되는것입니다.많은 구독자 수인기 있는 블로그는 방문수와 관계없이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파워블로그 혹은 유명블로그로 불리는 블로거들의 특징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많은 방문자가 몰리지 않더라도 블로그 구독자의 수가 꾸준하게 늘어나는 이유는 바로 꾸준하고 독특한 컨텐츠를 생산하기 때문입니다.많은 댓글블로그에 많은 댓글이 달리는 이유에는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방문자들이 댓글을 달수 밖에 없는 글을 쓰기 때문에 혹은 내가 많은 댓글을 달기 때문입니다. 확실히 직접 많은 댓글을 달고 인맥이 넓은 쪽이 훨씬더 댓글이 많이 달리기는 합니다. 하지만 저처럼 인맥관리가 부족한 사람은 좀더 글에 신경쓰고 내 블로그에 달린 댓글에 정성껏 답을 하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한 내용입니다. 그 밖에도 인기 블로거들이 가지고 있는 많은 특징들이 있을것입니다. 그냥 단순히 "이블로그는 인기가 많구나" 라고 생각하고 지나치기보다, 인기가 많은 이유를 분석해보고 실제로 적용해본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분석은 실제의 삶에도 유용하게 적용되겠죠. 성공을 하려면 성공한 사람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라
10    李嘉诚披露捐款始末 准备第四次捐助 댓글:  조회:1890  추천:0  2008-05-26
香港首富、香港长江实业集团主席李嘉诚二十二日表示,四川大地震后,香港、台湾及大陆民众出钱出力赈灾,让他非常感动,若灾区再有实际需要,他会进行第四轮捐助。   据台湾中央社报道,李嘉诚在股东周年大会回答记者提问时表示,四川地震发生的时候是香港佛诞节假期,当时尚未能估计灾情的严重性,但他立刻决定捐款人民币三千万元给灾区,后来看到灾情非常严重,决定再捐款一亿元,为所有受灾学生支付全部的学费和部分生活费,让他们尽快恢复上学。   他说,他名下的基金会日前决定为四川灾区受伤的灾民全部免费安装义肢(假肢)装配及提供轮椅,并用最快的方法运送轮椅到四川。他说基金会已经派遣近千名受过训练的义肢技师前往四川帮助灾民,预计在两个月内为灾民装配义肢。   谈到这次大地震的感受,李嘉诚说,他感同身受,不仅政府处理灾情做得很好,而且香港、台湾及大陆人民出钱出力,让他非常感动。   被问及会否再向四川灾区进行第四轮的捐助,李嘉诚则说,只要有最实际和见效的项目,就会立刻去做
9    사무직에 고통스러운 목, 이렇게 풀어라 댓글:  조회:1539  추천:0  2008-05-26
스트레스와 긴장, 컴퓨터 사무직의 고정된 자세로 인한 목/어깨 통증을 해결하는 가장 훌륭한 운동법은?바로 팔을 날개처럼 휘젓는 스트레칭 운동이다. 팔과 어깨, 목 근육을 한꺼번에 움직이는 이 운동법은 만성적인 목 통증을 덜어주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인 것으로 연구 결과 밝혀졌다. 이 연구에 따르면, 가벼운 아령을 쥐고 양 팔을 양쪽으로 벌리고 (마치 날개짓을 하는 것처럼) 위 아래로 움직여 주는 운동을 10주 동안 꾸준히 시킨 결과 만성적으로 뻣뻣하고 아팠던 목이 크게 나았다고 한다. 이렇게 팔을 위아래로 움직여 주거나, 혹은 같은 자세로 한쪽 팔을 번갈아 노젓듯 돌려주는 것도 매우 효과적이다. 다음은 사무직에서 흔히 발생하는 팔, 어깨, 목 통증을 풀어주는 간단한 스트레칭 운동법이다. 위 그림처럼- 손을 위 아래로 꺾어 스트레칭을 해 주거나- 손에 힘을 빼고 좌우로 흔들어 주거나- 한쪽 팔을 옆으로 펴고 원을 그리고 돌려주거나- 손을 쭉 폈다가 좁혔다가 해주면 된다. 만성적인 목/어깨 통증은 결국 불면증과 우울증. 혹은 목 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는 무서운 질환이니 대수롭게 여기지 말고 쉽게 치유가 되지 않을 경우 반드시 병원을 찾도록 하라. 출처: Nice Neck! It Must Be All the Flyinghttp://health.yahoo.com/tips/nice-neck-it-must-be-all-the-flying/realage--5709.html아령, 역기 운동이 만성 목 통증 없앤다 만성적인 목과 어깨 통증을 치료하려면, 근력 강화 운동을 하라.덴마크 국립근로환경연구센터 연구팀이  '관절염&류마티즘 저널'에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령과 역기 등을 이용한 근력 운동은  컴퓨터 사용 시간 증가로 인해 발생하는 목과 어깨 통증을 완화시킨다.일반적으로 목과 어깨 통증은 등 위쪽과 어깨를 움직이는 승모근에 무리가 가면서 발생한다. 책상 앞에 똑같은 자세로 가만히 앉아있는 시간이 긴 사무직 회사원들의 경우, 이 부위의 근육이 경직될 위험이 높다. 연구팀은 컴퓨터 사용으로 만성적인 통증을 겪고 있는 48명의 덴마크 여성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대상자의 한 그룹은 근력 강화 운동을, 다른 그룹은 에어로빅과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하게 했다.10주 뒤, 근력 강화 운동을 한 여성은 실험 시작 당시 겪었던 통증의 약 70~80% 가량이 감소되었다고 대답했다. 이들은 주 3회 20분씩 근력 운동을 했다.반면, 고정 자전거 운동을 주로 한 유산소 운동 그룹은 장기적으로 통증 완화에 큰 도움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의 라스 L. 앤더슨 박사는 "이같은 결과는 목과 어깨 근육 통증을 겪는 사람들은 근력 강화 운동에 투자할 필요가 있음을 보여준다"며 "근력 강화 훈련은 근육 속 단백질의 활성화를 도와 상처입은 근육 조직을 치료한다"고 설명했다.
8    리더의 주도적인 삶 - 정광섭 교수 강의 댓글:  조회:2846  추천:0  2008-05-21
7    컴퓨터를 활용한 건전한 홍보요령 댓글:  조회:1592  추천:0  2008-05-21
★ 컴을 활용한 홍보<기업/쇼핑몰 등>요령 몇가지 ★1.먼저 개인사이트나 카페일 경우 회원들에게 전체 메일 or 공지 or 설문조사를 띄워서 디자인 요구를 들어봅니다. 이벤트 식으로 도서 상품권 줄테니 허접한 부분좀 꼬집어 달라.. 디자인 뿐 아니라 에러 라든가.. 업데이트 할 꺼리 좀 만들어 달라 부탁하세요. 2. 자신이 운영하는 사이트의 회원/유져/주요 소비자층을 정확히 짚어보세요. 과연 그들이 누구인가? 에 대한 판단이 서게되면 어떻게 브랜드를 심을 것인지 반은 나오죠.. - 우리 고객이 무엇을 선호하는가..? - 우리 고객이 무엇을 자주 하는가..? - 우리 고객이 무엇이 필요한가..? 3. 디자인 통일성 사이트 제작하는 업체도 많아졌고, 컴퓨터로 디자인 하는 사람들도 많아졌고, 디자인 시장도 예전보다 커졌고(국가사회적 노력/IT분야의 붐도 관계가 있고..) 이러한데.. 아직도 디자인이 페이지 마다 따로노는 사이트들이 많습니다. - 칼라 통일, 통일서 있는 칼라 변화 및 배색 - 메뉴 스타일 통일(Ci가 늘 따라다니게 하는것은 기본..) - 프로그램의 인터페이스 디자인(스킨..)도 따로 놀게말고.. - 사용자가 클릭 하게되는 메뉴/버튼, 링크 페이지 들을 전부 점검하여 색이 이상한지 도안이 이상한지, 레이아웃이 따로노는 지 점검 할 것.. -> 이렇게 해서 디자인 통일성을 점검하고 업데이트 하세요. 이는 네비게이션/ ui 와도 직관되지요.. 4. 케릭터 심기 케릭터를 활용하여 사이트의 디자인에 생기+새로운 느낌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회사의 로고 처럼 Ci처럼 케릭터를 사용 하지 않더라도 곳곳에 필요한 케릭터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회원가입 페이지에 손벌리며 웃고있는 강아지 케릭터, 로긴 비번 잘못 넣었을 때 혹은 검색결과가 없는 페이지등에는 토끼가 울고 있는 케릭터.. 이처럼 케릭터를 귀엽게 혹은 컨셉에 맞게 활용하여 디자인에 추가를 하시면 사용자들의 반응이 좋습니다.. (야~ 여기는 곳곳에 귀여운 케릭터도 있네..정성들였네~) 5. 전체 메일 전송시 디자인중요! 회원들에게 전체메일을 보낼 때 메일폼을 잘 디자인해서 보내는 경우가 있고 텍스트로만 보내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링크 다 깨지고 그림경로(한글파일명으로 ㅠㅠor 상대경로..) 를 틀려서 막 안보이고.. 이런 전체메일도 많습니다. 그리고 사이트 통째로를 전체메일로 보내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는 사용자가 확인하는 메일수단(계정메일 or 웹메일)에 따라서 에러가 있는 경우가 있어요.. 다음의 경우 프레임 내에서 열리게 되므로 링크타겟이 틀어져서 에러나는 경우가 있기도 하죠.. 아무튼 전체메일을 보낼 때에는 이점을 유의 하세요. - 우리 사이트가 지니는 아이덴티: 브랜드 디자인을 넣어서 디자인 해서 보낼 것 (관련: 주제색 / ci / 레이아웃) - 링크주소 제대로 보낼 것. - 사용자가 전체메일 내의 어떤 링크를 클릭시 우리 사이트에 먼저 새창으로 오게한 후 이동 or 우리 사이트 메인페이 지로 링크 or 블랭크 타겟으로 링크 걸 것. 6. 동영상, 멀티미디어적 요소 넣기 요새 서비스 하는 웹사이트에서 플래시를 이용한 무비가 없는 경우가 오히려 드물죠. 2년전만 해도 아무런 움직임이 없는 사이트가 허다했는데 말이죠.. 저도 얼마전에 제 개인 사이트에 구름떠다니는 동영상 추가했습니다. --; 이거하느라 밤새며 다섯시간 소비.. 플래쉬는 역시 노가다... 어쩔 때는 일러스트레이터 보다 노가다 ㅠㅠ;; (잡담이 많아지네요..) 아무튼 귀하의 사이트를 보시고 동영상요소(동적인 요소)가 너무 없어서.. 썰렁하고 밋밋하다 싶으면 부분부분 뭐라도 깐직깐직 or 놀라운 모션을 추가해보세요! 특히.. 사이트에서 이벤트를 한다거나 업데이트를 했다거나 부각/포인트 주기가 필요한 부분이면 더욱이 움직임을 주셔야 합니다. 움직임을 줄 부분/요소 - Ci - 케릭터 - 메뉴이미지 - 공지사항 이미지 - 배너 // 등이 됩니다. 멀티미디어적 요소는.. 필요한 페이지에 사운드효과/배경음악 을 넣는 것입니다. 페이지뷰가 많고 유저가 무쟈게 많이 이동하는 페이지들은 오히려 사운드를 넣어서는 안됩니다. Ex) 다음이나 프리챌의 메인페이지.. 가끔 웹서비스 기업에서 메인페이지 뜨자마자 빅배너 뜨면서 사람 놀래키는 광고 돌출되죠? 놀랠따름이죠.. 가끔 밉구~ 아무튼 그런 부분 주의하세요. 어떤 이에게는 향기어린 소리가 어떤 이이게는 섬뜩하는 소음으로 될 수 도.. 페이지 뷰가 그리 많지 않고(한 url당 하루 3만명이상..) 귀하의 사이트가 매니아성 짙은(충성도 높은)사이트고 튀고 개성있게 페이지를 구성해도 사용자에게 호응 얻을만한 컨텐츠로 구성 or서비스 하는 사이트이면 더욱이 곳곳에 사운드 효과 배경음악 등을 적극 활용하시면 매우 좋습니다.
6    2008년 4월 24일 특강 댓글:  조회:1675  추천:0  2008-05-21
2008년 4월 24일 특강
5    행복한 가정에 꼭 있어야 할 10가지 댓글:  조회:1641  추천:0  2008-05-13
  행복한 가정에 꼭 있어야 할 10가지     하나, 용서가 있어야 한다. 가정에서도 용서해주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지구상에서 용서받을 곳이 없게 되니까.   둘, 리해가 있어야 한다. 가정에서도 리해해주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짐승들밖에 살수 없으니까.   셋,대화의 상대가 있어야 한다. 가정에서 말동무를 찾지 못하면 밖에서 돌수밖에 없으니까.   넷,골방이 있어야 한다. 혼자만의 공간이 많을수록 인품이 유순해지니까.   다섯,안식처가 있어야 한다. 피곤에 지친 몸을 편히 쉬게 할수 있는 환경이 가정에 없으면 밖으로 나가니까.   여섯,인정을 해주어야 한다. 가정에서 인정받지 못한 사람은 바깥에서도 인정받지 못한게 되니까.   일곱,유머가 있어야 한다. 유머는 가족간의 정감을 넘치게 하는 윤활유 역할을 하니까.   여덟,어른이 있어야 한다. 년장자가 아니라 언행에 모범을 보이는 어른이 계셔야 하니까.   아홉,사랑이 있어야 한다. 잘못은 꾸짖고 잘한것은 칭찬해주는  량면성의 사랑이 있어야 한다.   열,희망이 있어야 한다. 앞으로 더 잘될것이라는 희망이 보이면 가정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거니까.
4    맛있는 된장집들 댓글:  조회:2008  추천:0  2008-04-09
돼지고기 썰어 넣어 칼칼한 맛[고릴라]고릴라는 모서리살(돼지고기 항정살)구이를 잘하는 집이지만 된장찌개 맛도 뛰어나다. 주인이 즐겨 찾았던 남대문시장의 된장찌개집을 벤치마킹했다고 하는데, 짜지 않고 담백한 된장찌개의 비법은 주인 아주머니에게 직접 배운 것이다. 점심시간이면 그 맛을 보려는 주변 직장인들로 꽤 넓은 실내가 꽉 차고, 자리가 나기를 기다리는 줄이 길게 이어진다. 냄새가 배는 모서리살 구이를 점심시간에 먹기란 부담스럽기 때문. 맛을 결정짓는 된장은 전주의 한 농가와 계약을 맺고 해마다 받아 온다. 1년 미만의 햇된장이라 콩 특유의 고소한 맛이 제대로 살아 있다. 또한 이 집 특유의 된장찌개 맛은 큼직하게 썰어 넣은 돼지고기에서 나온다. 돼지고기에서 나오는 육즙 덕분에 끓일수록 칼칼하고 깊은 맛이 난다. 이렇게 끓여낸 된장찌개는 그냥 떠먹어도 좋지만 밥에 비벼 먹는 맛이 제 맛. 넓은 대접에 담아 내오는 밥에 무생채, 버섯볶음, 콩나물 등의 기본 찬을 얹고 사람 수대로 내오는 달걀 프라이를 곁들이면 별다른 반찬이 없어도 상이 그득하다. 고소한 들기름과 맵싸한 고추장을 넣고 슥슥 비벼 먹으면 진수성찬이 부럽지 않다. ▒ Infomation02-312-3541 | 11:00~22:00 | 주차 불가 | 된장찌개 5000원, 모서리살 8000원, 얼갈이국수 4000원 | 지하철 충정로역 9번 출구로 나와 직진 50m 가을철 입맛이 돈다[깡장집] 상호에서도 알 수 있듯 이 집의 대표 메뉴는 강장이다. 강장이란 된장을 되직하게 끓인 것으로 쌈장이나 비빔장으로 사용된다. 깡장집의 된장은 강원도 된장의 진가를 알 수 있다. 강원도 출신인 주인의 어머니가 직접 담그는데 그 손맛이 얼마나 맛깔스러운지 혀에 착착 감긴다. 직접 담근 된장에 고춧가루와 보리쌀 등을 넣어 다시 보름간 숙성한 된장으로 짠맛이 강해 강장 맛을 내는 데 최고다. 이렇게 숙성된 장을 1인용 뚝배기에 넉넉하게 깔고 오징어, 돼지고기, 양파, 마늘, 풋고추 등을 송송 썰어 넣는다. 센 불에서 자작하게 끓여내면 냄새만 맡아도 입 안에 침이 고이는 강장이 완성된다. 특이한 점은 양파를 듬뿍 넣어 짠맛을 덜고 담백하고 달짝지근하게 만든다. 함께 내오는 커다란 비빔 그릇에는 상추와 살짝 삶은 콩나물이 숭숭 썰어 담겨 있다. 갓 지어 내온 뜨거운 쌀밥 한 공기를 넣고 강장을 듬뿍 넣어 비벼 먹으면 그야말로 어머니의 손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아삭한 채소와 짭조름한 강장이 어우러지며 눈 깜짝할 사이 그릇의 바닥이 보일 정도다. 잘 익은 배추김치, 버섯무침, 각종 나물 등 곁들여지는 제철 반찬의 맛도 일품이다. 주변 직장인에게 인기가 많지만, 멀리서도 찾아오는 단골손님도 꽤 있다. 공깃밥은 무제한으로 제공되므로 먹성 좋은 사람이 부담 없이 찾을 수 있어 좋다.▒ Infomation02-720-6152 | 07:30~22:00 | 강장 4000원, 꽁치뚝배기 4000원, 해물된장 4000원 |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4번 출구로 나와 세종문화회관 뒤편에 있는 로얄빌딩 지하 1층 상가 내   ============ 우렁이를 가득 넣은 시원한 맛[장수 우렁된장]10평 남짓한 작은 식당에서 22년째 한결같이 우렁이된장찌개를 만들어낸다. 충북 당진에서 매일 아침 직송해 오는 우렁이를 사용하는데 멸치나 돼지고기를 넣고 끓인 된장찌개보다 담백하고 깔끔한 뒷맛이 좋다. 된장은 전북 익산에 사는 친척에게서 받아 쓴다. 매해 담근 것을 1년 정도 묵힌 후에 사용해 떫은맛이 적고 담백한 맛이 진하다. 이 집의 된장찌개는 강장처럼 걸쭉하게 끓여내는데 쫄깃하게 씹히는 우렁이와 진하고 구수한 된장 맛이 찰떡궁합이다. 여기에 청양고추를 듬성듬성 썰어 넣어 끝 맛이 칼칼하다. 찌개를 넣어 비벼 먹을 수 있도록 커다란 대접에 쌀보리밥을 담아 내온다. 밥 위에 얹는 재료도 소박해 보이지만 입맛을 돋우는 것투성이다. 매일 아침 무쳐내는 배추겉절이와 부추겉절이, 무채는 별다른 양념 없이도 맛깔스럽다. 우렁이된장과 더불어 인기인 메뉴는 다슬기탕. 뚝배기에 된장을 약간 푼 다음 갖은 채소와 다슬기를 넣어 끓이는데 맑고 개운한 맛으로 숙취 해소용으로 그만이다. 가게가 좁아서 좌석이 20석이 채 안 되기 때문에 점심때는 매우 붐빈다.▒ Infomation02-887-2464 | 09:00~21:00 | 주차 불가 | 다슬기탕 4500원, 우렁된장 4500원, 들깨순두부찌개 4500원 |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7번 출구에서 정면에 보이는 횡단보도를 건너자마자 오른쪽으로 걷다가 봉천동 먹자골목 초입 손맛 가득, 직접 담근 된장의 감칠맛[해월 토장집] 옛날 토담을 연상시키는 황토색 나무 벽과 커다란 나무 대문 그리고 깨끗하게 쓸고 닦은 마루 등이 시골집에라도 온 듯 편안함을 준다. 메뉴판을 보면 이런 느낌이 한층 강해진다. 된장수육, 된장비빔밥, 청국장 등 온통 된장 메뉴로 채워져 있어 딱 ‘시골 밥상’이란 표현이 어울릴 정도. 이곳의 된장은 평소 전통 장에 조예가 깊은 사장 부부가 전국을 돌아다니며 맛을 보고 연구해 만들어낸 것. 물 좋고 공기 좋은 용유도와 강원도 일대에서 만들어 보통 2~3년 정도 묵혀둔 것을 사용해 깊은 맛을 더했다. 된장수육은 이 집의 대표 요리. 된장을 걸쭉하게 풀어서 여러 가지 양념을 한 육수에 돼지고기를 넣고 장작불에 두 번 푹 삶아낸 것이다. 기름기가 쏙 빠져서 돼지고기 특유의 누린 맛이 없고 된장 냄새도 나지 않는다. 저렴하면서도 건강식으로 추천할 요리는 된장비빔밥. 곱게 간 채소를 넣은 조밥에 보글보글 끓인 된장찌개와 부추를 넣어 함께 비빈다. 하얀 두부와 매운 청양고추가 동동 뜬 된장찌개는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돈다. 곁들여 나오는 반찬은 가짓수가 적지만 짜지 않고 깔끔해 된장찌개와 잘 어울린다. ▒ Infomation032-467-6221 | 11:00~22:00 | 된장비빔밥 5000원, 청국장 5000원, 된장국밥 5000원, 된장수육 (2인용) 1만원, (3인 이상) 1만8000원 | 지하철 1호선 예술회관역에서 하차한 후 택시나 시내버스 36번 타고 남부소방서에서 하차하여 도보 3분   ======= 최근 인터넷을 중심으로 ‘된장녀’가 논란이다. 명확한 정의는 내려지지 않았지만 대개 ‘겉치장에만 신경 쓰고, 허영심에 가득 찬 속 빈 여자’를 지칭하는 말로 통용된다. 말이야 어찌 됐든 우리 전통 정서와 음식 철학을 담은 자랑스러운 된장이 이렇게 부정적인 단어로 이용되다니…. 그래서 된장의 진가를 다시 한 번 짚어본다. 그 집의 음식 맛을 알려면 장맛을 보라는 말이 있다. 사실 요즘 장을 직접 담가 먹는 집이 얼마나 될까. 하지만 사서 먹든 만들어 먹든 장은 우리에게 친숙한 음식임에 틀림없다. 우리의 장에 대한 관심은 예로부터 남달랐다. 일본과 중국, 우리나라를 한데 묶어 대두(大豆) 문화권이라 부르기도 하지만, 우리네 그것은 더 유별나다. 금기 사항이 많았고 정성 또한 대단했다. 장을 담그기 사흘 전부터 외출을 삼가는 것은 물론 목욕재계 후 담갔을 정도다. 된장은 그 자리에서 만들어먹는 즉석 음식과 달리 오랜 시간 공을 들여야 한다. 콩을 열다섯 시간 이상 불리는 것은 기본. 알맞게 삶는 시간만도 네다섯 시간이 걸린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삶은 콩을 짓이겨 누른 다음 모양을 잡은 메주를 잘 숙성하여 소금물에 숯, 붉은 고추 등과 함께 넣고 띄워 적당히 발효시켜야만 비로소 된장이 만들어진다. 요즘처럼 먹을 것에 대한 우려와 비난의 소리가 높을 때 우리 것에 대한 소중함이 더 커지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된장은 지역에 따라 담그는 방식이 다르고 첨가하는 재료 가 달라 맛의 차이가 크다. 각 지역별로 맛있다고 소문난 대표 된장을 꼽자면 서울의 무장, 경상도의 진양장, 충청도의 예산된장, 전라도의 전주된장이 있다. 서울의 무장은 메주를 넣은 항아리에 물을 부어 우려낸 후 소금 간을 해 익혀 만든다. 충청도의 예산된장은 보리쌀과 콩을 섞은 메주를 쑤어 만드는데 마른 대하, 삶은 양지머리 등 부속재료가 많은 게 특징. 경상도의 진양된장은 콩을 불려 삶은 후 맷돌에 간 밀을 얹어 푹 익힌다.여기에 찹쌀풀과 엿기름 삭힌 것을 합해 잿더미 속에 묻어두고 익히면 된다. 전라도의 전주된장은 찹쌀밥을 질척하게 지어 메줏가루와 엿기름을 섞는다. 또 고추와 가지, 무, 고춧잎 등의 채소를 넣어 삭히기 때문에 칼칼하다. 서울에서 맛있다고 소문난 된장요릿집은 서울의 무장보다 전라도의 전주 된장을 많이 사용한다. 음식점의 사장이 전주 출신이라 고향에서 먹던 대로 된장을 담그거나, 전라도 출신이 아니더라도 전주 된장을 들여와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전주 된장의 짭조름하면서 깔끔한 맛이 우리네 입맛에 잘 맞아 가장 많이 애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된장으로 만들 수 있는 음식은 생각보다 다양하다. 국물 내기에 좋은 큼직한 멸치를 한줌 넣어 개운한 맛을 낸 멸치육수 된장찌개는 기본이요, 여기에 된장샤부샤부, 된장수육, 된장칼국수 등 된장의 맛과 영양을 듬뿍 담은 새로운 요리들이 줄을 잇는다. 분식집이든 한정식집이든 국내 음식점이라면 어디든 된장찌개가 있다. 하지만 진짜 맛깔스러운 된장요릿집 찾기가 쉽지 않다. 그나마 맛을 보증받은 고깃집이나 된장을 직접 만드는 된장 전문점이라면 한번 믿고 먹어 볼만하지 않을까. 냄새나는 요리는 싫다는 그녀들(된장녀)도 한번 먹어보면 반할 만큼 맛있는 된장요릿집을 찾아 프라이데이가 나섰다. 된장찌개만 장요리더냐■ 이색 된장요릿집 [백이동골 된장집] 강원도 홍천 백이동골 농장에서 직접 담근 된장에 박은 된장삼겹살, 된장갈비, 된장 숙성오리 숯불구이를 맛볼 수 있다. 02-3392-0052 10:00~22:00, 된장숙성오리숯불구이 (1마리) 3만원, 된장갈비 (1인분) 8000원, 수락산역 3번 출구 마들역 방면으로 직진 후 강강술래고깃집 바로 뒤편 [다락정] 평양만두 전문인 이곳의 인기 메뉴는 토장(된장의 이북식 표현) 만두전골. 육수를 끓일 때 된장을 풀어 넣어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02-725-1697 11:00~21:30, 만둣국 6000원, 토장만두전골 8000원, 삼청동 총리공관 지나 삼청공원 방향 직진 [오장동 장칼국수] 된장 국물로 끓인 독특한 칼국수와 수제비를 맛볼 수 있다. 오로지 된장으로 맛을 내고 근대나 감자 등 채소가 듬뿍 들어가 담백하다. 02-2276-1715 10:00~21:00, 장칼국수 4000원, 지하철 2호선 을지로4가역 8번 출구 오장동 냉면 골목
3    가끔은 서로에게 댓글:  조회:2167  추천:0  2007-04-12
     말하고 생각할 때마다      따스함이 느껴지는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이 단어가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올 때면       나는 왠지 그 사람과      한층 더 가까워진 듯한      느낌에 푸근해집니다.     난로 같은 훈훈함이     느껴지는 단어.        그 단어는 바로...     우리라는 단어입니다.     나는나 너라고 시작되는      말에서 보다      우리로 시작되는 말에       더 많은 애정을 느낍니다      그 누구도 이 세상에서       온전히 혼자 힘으로       살아갈 수 없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사람은 근본적으로      어깨와 어깨끼리     가슴과 가슴끼리 맞대고      살아야 하는 존재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그렇게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살아아가는 세상은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이 세상에      나와 전혀 상관없는 남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살아간다면      세상은 지금보다 더 맑고      아름다워지리라 믿어 봅니다.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나,너라는 삭막한 말에 비한다면      우리라는 말이     얼마나 감격스럽고 눈물겨운지를...
2    목감기에 좋은 차 몇가지 댓글:  조회:2048  추천:0  2007-04-10
1    죽음과 종교-모든 고민을 제거하는 묘약 댓글:  조회:2003  추천:0  2007-04-09
---태어나는 방법은 단 한 가지, 그러나 죽음의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사람이 전 세계를 움직인다고 하더라도 그 영혼을 잃어버리면 무슨 이득이 있을 것이랴. *목숨이 길면 창피당할 일이 많은 법이다. *내일이 또 있으리라, 생각하는 마음의 허망함이여, 밤중에 거센 바람이 불면 어찌할 거나. *아무리 기분이 명쾌하더라도 미래를 믿지 말라. 죽은 과거는 죽어버린 것이니 그대로 포기하라. 살아있는 현재에만 행동하라. 의기충천해서 위로 하나님을 받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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