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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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게 친구!중국에서 술끊고 담배끊어도 사는 재미가 있던가? 중국에서 술끊고 담배 끊어도 사는 재미가 있던가? 평소에 절친하든 서울에서 걸려온 친구 전화의 첫마디입니다. 작년에 모질게 맘먹고30년이상을 빠져서 살던 술과 담매를 끊어 버렸다.내딴에는 참어려운 결단이요 용기를 낸것이다.나름대로 과학적인 머리 굴림 끝에 한번에 모두를 끊어 제끼면너무 힘들것같고 또 금단현상이 있다 하도 겁들을 주곤 해서술을 먼저 끊어버리고 어려운 과정을 넘긴뒤에 담배를 끊는이단계 금주,금연 방식을 선택하고고통스런 과정을 격었다.얼마나 온몸에 인 이 박혔든지금주와 금연이 참으로 힘이든 것이란 것을모두가 정리된 뒤에서야 알게 되었다.실제로 금주와 금연을 성공했다지만아직도 30년이넘는 습관과 이끌림에는유혹을 이기기 어려운것이 내솔직한 심정이다.지독하다 지독하다술끊고 담배끊는 X 하고는 놀자 말라는 옛말이결코 헛소리가 아니였다.지금도 어디서 담배 냄새가 몰~몰~ 나기 시작하면내 오감과 모든 관능은 그리로 향하고강력 하게 니코틴 귀신이 혀를 낼름거리며내몸 구석구석을 휘감으며유혹을 시작한다.어딘가에 숨어있다가 활동을 시작하는것이다.한대만 한모금만~술도마찬가지이다.거의 30년을 매일 이다 시피 저녁자리를 술 좌석으로 소일하던 내가금주에서 고통스러운것은정신적인 방황과 소외감이 였다.알콜은 날 땡기는데또하나의 나는 다른 각오를 가지고둘이서 싸우는것이다.거기다 갑자기 모범생이 된것같이술좌석을 피해야 하고친했든 술벗들과 도 소원해야하고목구멍이 칼칼할때 캬!찌르르르~한잔술이 목구멍을 통해서 내장을 통하는 그 못견디게 그리운형제같은 마법사 술 한잔과 무짜르듯 이별한 그날부터나는살아도 죽은것이요 친구에게 버림받은 못된놈이요저녁시간이 남아돌아 할일없는 부랑아요애타게 복아대는 내 육신의 구석구석혈관과 신경들이한잔만 한잔만 왜쳐대는매일의 싸움을 치루느라 지칠대로지친 몰골이였다.무교동 낙지골목의 얼큰한 낙지무침과 데침에캬!!!! 소주한잔친구들과 즐거운 이야기에집구석 신경안써도 좋고김부장 이상무 안주사발에 올려넣고 짓 씹어 대며담배 한개비 꼰아 물고 모락모락 흘러 올라가는 연기에 목구멍이 타들어가는 따가운 쾌감 아 담배한대~사람죽이는 옛버릇에 다시 빠지고 싶은 그리움과 형용할수없는 강력한 유혹이24시간 86400초를 내전신을 휘감을때면이런다고 오래사나처칠 드골은 담배펴도 90을 살았다는데좀 들살면 어떠냐 이렇게 산다고 누가 알아주나에라 돌아가 돌아가 다시돌아가? ~~돌아가를 86400번을 속으로 질러대지만여지껏 금주와 금연한것이 너무나 아깝고모처럼 사내 구실 해본것이 아깝고(담배끊은사람만 알수있슴)또다른 나 하나가 네가 사내냐 임마?짜샤? 약속을 저버릴려면 애초부터 하지말지 누가 하라고 해서 했냐?바보같은놈아 에구 머저리야이런소리 또한 하루 86400번씩 싸우고 또 싸우며금연과 금주를 지켜 나가고 있는데처음엔 술과 담배가 없으면 죽을줄 알았고그런 세상밬 에는 몰랐 었는데특별히 중국에서 살아가면서술과 담배를 하지 않고서는 일이고 뭐고 다 끝날줄 알았는데희안스럽게도 담배 안하고 술안하는사람이 이렇게도 많은줄을 몰랐고예전 에는 술담배 안하면 바보아니면 쫀조리라 취급 하고 상대도 안하였건만이거참 술담배 안하는 사람들도 배포만 크고 잘들놀고사람만 좋다는것을 이제야 알았으니~술담배 없어도 살수있는 세상이요소중한 내삶의 시간이 낭비와 방황과 허무에서 빠져나와 생기를 되찾고생각을 하는시간이 많아지고멀정한 정신으로 살아갈수있으며아침 일찍 일어 날수가 있고담배값 술값 올라도 신경안쓰게 되고아침에 속쓰림이 없어지고드링크값이 절약되고몸에서 입에서 냄세가 없어지니 좋고술취한 뒤 실수에서 해방되고감당못할 술값 담배값 부담 에서 해방되고건강이 엄청 좋아지게 되었고24시간 맑은 정신으로 살아가게 되고아내와 딸들에게 경고성 협박을 안들어서 좋고집에서도 신뢰를 얻어서 좋고이러저러 좋은것을 생각해보니술담배에 빠져 있을때보다훨씬 즐겁게 살아가는 생활이였슴을알게 되어서~모두가 걱정하듯술담배끊고 어떻게사나?하는걱정하시는분들에게전해드리고 싶은말이하나 있는데염려 붇들어 매시고금연,금주 안심 하시고정리해도 된다고 전해드리고 싶네요이젠 주말마다 산에도 스키장에도 가게 되고술취한뒤 실수안해서사람이 변 했다는 좋은 평이 돌아서 살맛이 나네요술끊고 담배 끊어도 살수있는 세상임이명확해졌기에올한해는 모든분들이 금주와 금연을 실천하시기를~담배와 술은 미련 없이 지금 이시간 뚝 끊겠다는 의지가있어야 합니다.내일모레 핑계는 나약한 자신의 또한모습일뿐입니다딱 뚝 정리하면며칠간의 괴롬은 있지만일생을 크린 청정 횐경에서 사실수 있습니다올해 지금바로 담배 끊으세요 친구야 술담배 끊어도 살만하네!여기 중국에서도그러니 너도 얼른 끊어나중에 폐염 어쩌구 저쩌구하지말고알겠지?
53    행복과 성공을 거두 려거든 집착 하지 마라 댓글:  조회:3921  추천:58  2006-01-06
행복과 성공을 거두려거든 집착 하지마라 행복과 성공을 거두려거든 집착하지마라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야 하기에 인생의 여정에 어떠한 집착도 금기이다. 바람에 몰려가는 구름을 보고 이 지혜를 받아 들이라. - 곽노순의《큰 사람 - 그대 삶의 먼동이 트는 날》중에서 - 세상을 살아 가는데 종종 빠지기쉬운 함정이 바로 집착이다. 내것 이라는 소유욕에서 출발하는 이놈의 집착이 깊고 클수록 사람은 이미 자기 스스로의 순리와 이치의 길에서 벗어나서 패망의길로 들어서는 것이다. 집착하지마라 돈 직위 가정 회사 술과담배 연애 노름 여자 마약 귀금속정치권력 이런것들에 대한 집착이 커지면 커질수록 삶은 점점 실패와 패망의 길을 가는 것이다. 진정한 행복과 성공을 거두려면 중용의길을 가야하는 것이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적당함이 우리네 삶의 표준이 되어야 한다. 과하거나 모자라는것은 없는것보다 못한 것이다. 이것이 진리이고 순리인 것이다. 허망한 욕심으로 잠시잠간의 영화를 찾는다면 이미 집착에 빠져 허우적이는 파멸의 몰골로 전락한 것이다. 번쩍이는 황금과 고급술에 탐닉하고 최고급 옷에 장신구를 즐겨한다면 이미 썩어가는 것이다. 집착하지말라 모든 것이 헛된것이기에 잠시잠간 기름진것을 탐닉하다 영원히 짐승같은 오명을 쓰기보다는 사람다운 길을 가고 오래남고 향기가 있는 이름석자 를 간직하고 누구나 기억하는 사랑과 따뜻함과 인간적인 우리가 되자 모든 것에 어느하나라도 집착하는 그순간부터 당신은 이미 죽은 것이다
52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복많이받으세요 댓글:  조회:7973  추천:77  2005-12-30
희망찬 2006년 병술년(개띠) 새해가 밝아옵니다.지난해의 어려움과 부진을 털고 이제는 새로운 각오와 소망을 가지고힘찬 움직임을 시작하여야 합니다.태양을 향하여소리치십시요!기지개를 활짝 펴고지난 날의 부진을 탈탈 털어 버리십시요.지난것에 연연 하지마시고지난일에 대한 스스로의 실수와 잘못을 솔직히 인정하고반성하며새로운 각오와 새로운 다짐으로새해를 시작 하십시요.지난일이나 추억의 날들에매어서여전한 일상의 반복은 자신을 괴롭히고 주변을 힘들게 합니다.또한해를 그렇게 보내기는우리들의 인생이 너무나 짧습니다.울지마세요실망하지마세요자신을 낮추어 보지마세요지구상에 하나뿐이 없는 나 입니다새해에는건강한 몸과 마음과정신으로밝고 맑게 살아가는내인생의 새로운 한해가 되도록 만들어 가십시요.희망찬 새해를성공으로 만드는것은남이 해주는것이 아니라자신임을 잊지 마십시요자신있는 한해를 살아가시고성공하는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새해복많이 받으세요지난 한해 도움주신 모든분들게제마음과 몸을 모아깊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저로인해 언짢은 일이나기분이 나쁘셨다면깊히 사과 드립니다.작은일로 벌어지는 사이가 되었다면다시 만나서 오해와 벌어진 사이를회복하는 마지막 날이 되기를 소원 합니다새해에도 열심히 일하겠습니다.새해가 밝아오는 을유년 마지막 날에!두손을 모아 참마음으로 기도 합니다.언제나 한결같이중국과 한국의 다리가 되기를 위하여노력하며 기다리며 일하며여전하게 어려움을을참아내면서희망찬동북에서일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2005년12월31일중국.장춘동북경제무역연 구소박영철 소장
51    내가 연애하면 로맨스 남이 연애하면 불륜 댓글:  조회:3695  추천:52  2005-12-13
살아가는지혜중에 아 주 중요한것 하나가 더불어가 아닌가 싶다. 더불어란 두레 라는 말과도 통하는함께 라는 순수 우리말이다.아주 쉽고 간단한 것이 아주 어려운것이되어가는요즘 우리네 세상살이이다. 나만 있고 너와 남이 없는것이다.모든 인식의 출발이 나로부터 시작되고내가 위주 이고 중심이며 나만이 살아가는 기고만장의 삶이 우리네 인것이다. 쉽게 말하면 나는 잘못이 없이 살아가는데 늘 상대가 잘못하는것이다.상대만이 문제이고상대가 있기에 늘 이사회가 트러불이 일어나는것이다. 정치가 그렇고 경제가 그렇고우리네 살아가는 방식이 그렇다.국회의원도 우찌됐건 당선되면 그만이고 기업가든 정치가이든 감옥에 가야 정상인것이다. 타협이나 양보는 애초부터 없는것이고패자이거나 어리석은 자의 것이기에기를 쓰고 우기고 밀어 부쳐서라도 우선은 우찌됐든지 이겨야 하 는것이다. 삼수갑산이란 좋은말이 이상하게 쓰여지는 세태이다삼수갑산 갈망정 갈때까지 자야하는세상이다. 시쳇말로 외도도 내가하면 아름다운 연애요 로맨스이고남이하면 무조건 죽일놈이요 불륜 인것이다. 세상모든일들이 내가 하면 합리적이고 바람직 한것이며 당연 지사이고남이하면 그것은 부정확하며 비합리적이고 쇼용에 닫지않는 경우에 맞지않는것이다.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나만 잘먹고 잘되면 그만이라는 것을 생존 제일법칙으로 알고배우며 자란다.잘잘못이야 어찌됐든 시비가 붙으면 뭔수를 쓰든지 패고 들어 와야한다.학교도 돈으로 들어가고 군대도 돈으로 안가면 그만인것이다. 학교 못가고 군대 간놈이 바보인것이다.그렇게 배운자식은 배나오고 기름으로 얼룩진 기형아로 자라나서이제는 자기를 가르치고 키워준 어머니를 구박하고 패고심지어는 말못할 짓거리도 서슴없이 해댄다. 이런 세상인것이다. 이것이 어찌된일인가?간단한것을 도리를 알지못하고 따르지 못하기 때문이다. 더불어 살아야하는 간단한 이치를 잊고너도나도 제것만 찾고 챙기기 때문인것이다. 분명하게 외도는 네가 하나 내가 하나 나쁘고 지탄 받아야하는 옳지못한 행동이고 아무리 하고 싶어도모두가 원치않는것이라면 그것은 분명히 옳지 못한것이다. 우리는 나만좋은 일에 관심을 가지기 보다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선을 쌓아가야하는것이다. 그래서 서로간의 타협과 협력을 통하여내것이 아닌 우리것으로 만들어가는실천이 필요한것이다 교육이 그래야하고정치가 그래야 하고경제가 그래야 하고사회가 그래야 하느것이다. 함께라는 말이 낫설지않은우리, 두레 ,더불어란 말들이 당연한공존의 사회가 되어야 한다 소유의 집착에서 벗어나함께 살아가는 더불어 삶이 되어야한다.
50    우물안 개구리 북경 상경기 댓글:  조회:3690  추천:48  2005-12-13
동북 촌놈 북경 상경기 사람은 나서 서울로 보내고 말은 나면 제주도로 보내라 요말이 틀림이 없습니다. 중국에서 요말을 바꾸면?사람은 나자마자 북경으로 보내고말은 나자 마자 내몽골로 보내라 요렇게 될것같은데여하튼같은 중국땅에 살면서 북경에사는 분들 존경합니다. 아니큰 도시 사는 한국인들 모두다 존경합니다 . 1년반만에 찾은 북경은 변화가 얼마나 큰지~ 변화,변화 말로만 이야기 햇지 이렇게 정말 변화가 큰건 미쳐 몰랐지요 동북 촌놈 참 한심하데요 두리번 두리번 새벽열차 타고 금방내린 옛날 무신 핫바지 생각이나데요 도대체가 어디가 어딘지 구분도 분간도 안가고 고층 빌딩숲을 헤메이다 경상도 말로 얼라 길잃기 십상이데요 갠신히 물어탄 택시가 다행이도 현대 택시라 좀 위안은 되지만 야가 혹시 바가지나 안쒸울랑가 근심과걱정에 엄청난 사환선 왕징 찾아가는길이 몹시도고달프데요 눈알은 택시요금 올라가는 소리에 핑핑돌데요 장춘에선 실컷 가봐야 30원인데 절반도 가기전에 30원이넘어가데요 두근반 세근반 얼마나 나올랑가 기본요금 10원이야 그래도 중국여기저기 떠돌아 다녀보아 기본 상식으로 이해야 하지만 기죽어 가슴떨려 도착한 왕징은 60원 에구 미리 알려나주면 가슴이나 들떨리지~ 택시를 내리니 어마어마 고층에 한글 간판이 여기저기 여기가 서울인가? 착각이 들데요 아파트 찾아가려 입구에서 헤메이니 잽싸게 촌놈인줄 파악을했는지 보안(경비원)이 쫒아오데요 인상을 쓰면서 동북 본토(?)말로 호수를 물었더니 경례를 부치데요 야!친절은 정말 국제수준에다 아파트도 국제수준 동북 촌놈 또한번 기죽었습니다 에구 내가사는 아파트를 생각하곤 속으로 기가 팍팍 죽어가고있는데 아파트 문여는것도 완존히 자동에다 잠간씩 스쳐가는 동북에서 사는것이 부끄럽고 한심하고 억울한 생각이 슬쩍슬쩍 스치데요 다음은 시장인데 동북 촌놈 또 까무러칠 뻔했데요 물가 야근디여 나또한번 물가보고 까무러치는 기분이데요 적어도 배요 어떤것은 두배 세배 이래서 어찌사는가? 걱정이 실실 오데요 북경사는사람들 역시 대단하고 훌륭하데요 이런 물가에도 팍팍쓰고 잘사는 한국인과 조선족이 왕징에만 7만이 넘는다니 대한민국이 왜 어려운지를 대충 짐작하겠데요 여기뿐인가요? 상해,광동,대련,청도,심천등등 어디가나 한국인이 사는 아파트는 그야말로 환상적이지요몇십만이 이정도로 퍽퍽 써대는데 나라가 견딜재간이 있데요? 무리가 아니데요 여기서 또하나 생각이 들데요 한국인들이 중국에와서 이렇게도 성공을 많이 했나? 흥청망청 삐까번쩍 그렇게 살정도로 대한민국이 중국에서 성공했단말인가? 내가아는 상식으론 도저히 그게 아닌데 그럼 이 요지경 호화판은 도대체 무엇이란말인가? 나라는 어렵다고 난리 판인데 여기는 나라와는 관계없는 새로운 북경소한국이란 나라가 생겼다는 말인가? 골프에 맛사지에 삐까 번쩍아파트에 북경에서만 성공한 우리네 기업인이 5만이 넘는단 말인가? 이렇게 잘사는 한국인이 있으면서 중국에가면 왜 망한다고 설치는 한국인가? 천년만면 중국에서 살아도 이제 우리나라는 걱정이 없겟는데 어째서 중국 말만나오면 쌍심지를 켜대는지? 중국이 이렇게도 우리에게 잘해주고 돈벌게 해주는데 거참 이상하네! 어지롭다 참말로 어지롭다 외모만 번지르한 실속없는 외국 사업은 도대체 누가 하는일인가? 어떤 한국인이 그리도 훌륭하단말인가? 며칠간 어지롭게 북경을 거닐다가 산수 수려한 사람살기좋은 동북이 정말 살기좋은곳이란 생각이 들엇을때 이미 나는 동북 촌놈이 아닌 내가살고있는는 동북이 그라워지는것이다. 북경 에서 동북 촌놈으로 살기보다는 동북 사람으로 사는 내모습이 그래도 격이 맞고 마음이 편안하고 사람다운 모습인 것이다 허울좋은 허영노름에 기름진 배불뚝이 실속없는 이방인 허수아비 노릇보다는 아직은 살기좋고 물가 싸고 인심좋고 경치좋은 동북에서 사는것이 나는야 좋은것이다 돌아오는 북경역 열차속에서 만나는 약간은 후즐근한 동북행 사람들을 만나면서 역시 동북의 포근함이 혼란과 번쩍거림 보다는 차분함과 순진함이 배어있는 동북으로의 귀향길이 철거덕 철거덕 기차소리와 함께 돌아가는 고향길 처럼 설레이는 발걸음을 재촉한다 추워도 내고향 힘들어도 내고향 동북에서 큰소리치고 살래 솔풋이 잠든 아침해녘에 도착한 장춘은 또다시 왁짜지껄 시끄러운 일상이 어느덧 내앞에 펼쳐지고 어느새 나자신도 장춘인으로 돌아간것이다. 동북촌놈이라고 기죽었든 북경 여행에서 느낀바가 컷든것이다. 무조건 배척보다는 가끔은 큰 도시에가서 배울것도 있다는것을~ 우물안의 개구리는 자기가 본것만 이야기하는것이다 . 그래서 자기가 제일 크다고 우긴다 보고 배운것이 없기 때문에 무식한것이다 . 무식하면 무서운게 없는것이다. 당장 낭떠러지가 뒤에 있다고 아르켜 주어도 무식한넘은 아랑곳 없다가 떨어져 디지는 것이다. 아니 자기가 무식 하다는것조차 알지 못하는것이다. 그래서 사람은 나면 북경으로 보내고 말은 내몽고로 보내야 하는것이다. 요것만은 분명한 진리인것이다. 단,중국인에게 통하는 이야기이지 한국인에게 통하는 말은 절대 아닌것이다. 북경에만 죽자고 몰려들어 코리안 타운을 형성했던들 우리에게 도대체 무슨 이득이 있을것인가? 대도시에만 죽자사자 몰려들어 도대체 무엇을 한단 말인가? 이제는 지역적 특성을 이해하는전문가 가 필요한 때인것이다. 그래서 나는 동북에서 사는것이다. 동북 전문가 가 되고싶은것이다. 왜! 난 동북의 겨울과 초원과 푸르름과 인정과 물과 바람과 하늘이 좋은것이다 나는 그래서 동북인이 자랑스러운것이다 그까짓것 좀 촌스러우면 대수인가? 우물안에 개구리가 되어보면 편안하지 않은가? 동북인으로 동북에서 살아가는 동북인이 되고 싶은것이다 박영철 소장
49    삶의 무거운 짐을 내려 놓을 때~ 댓글:  조회:3611  추천:39  2005-11-25
우리네 나이 정도라면세상살이도 살만큼 삻은것 같다.욕심도 부려보고만용도 어거지도 부려보고거짓말도 해보고 진실하게도 살아보려고노력하였고 희망도 꿈도 가지고 이루어도보았고 실패도 해보았다.누구나 그럴것이다할만큼은 나름대로최선을 다해본 것이다.그렇다면 이제는세상 삶이란 원래부터잘난것도 없고잘날 것도 없고허무한것이란 진실을 이제는깨닳은 것이다.깨닳지못하고 아직도방황하는 자야 그렇다치고그래도 열심히 살았다는 우리는살아가는 지혜를 생각할때 이다.그리고 이제는무거운짐을 스스로 내려 놓을때 이다.살면서 살아가는무게에 짓눌리어 살아오는 우리가 아닌가?제 스스로 쳇바퀴에 돌아가는우리네 인생이 아니였더냐?무었하러그리도 비싼 구두 자랑에 탐닉 하는가?썩은몸에 걸친 비싼옷이 도대체 무었에 소용이더냐무었 때문에 눈만뜨면 자기 자랑과 학식,권력,재물자랑에 집자랑에 돈자랑에 오직 자기만 잘낫고 남은 모두가 바보인양게거품 물고 자기자신 자랑에 빠져서 허우적이는가?바보스러움과 무식함과 추함과 한심함과 차라리 불쌍한 그허우적임을 상대는 어찌 느끼고 어찌 보고 있을는지 알고나 있는지?스스로의 약속은 잊어버리고 지키지 않은채 헌신짝처럼 차버리고상대의 약속을 채근하는 일과자기 스스로의 자만에 가득차 상대가 상처 받는지도 모르는 독설을 함부로 지껄이고는영원히 상대에게 잊혀지지않는 감정을 남기는 어리석음을 무시로 반복하는~이제는 그런 허영과 거짓과 더러움과 바보스러움과추함과 어리석음과 위선에서 벗어나서무거운짐을 내려놓을 때~상대에 대한 진정한 존경심과함께하는 겸손과진지한 대화로자신을 변화 하여야할때!모르는것은 배우려 힘쓰고아는것은 기꺼히 가르쳐주고상대의 말을 헤아려 새기는~남은 삶을 소박하고 진정한 새삶을 위하여한번더 거듭나아야할 때~남이 자기보다 못하다고 생각 하는것은바로 자기가 스스로 바보인것을 내세우는 어리석음이고남이 인정하지않는 우쭐 거림으로 바보임을 자처하는것은바로 스스로가 바보임을 널리 알리는것 일뿐인것을~스스로가 조롱 거리임을 자초하는 바보인것을 부끄러워하여야 한다.세상어느누구가그런사람에게 어찌 세상 경륜을 같이 하자 하겠는가?죽기를 함께 하겠다 하겠는가?남은 삶을 평안하게 가꾸려면두려운마음으로스스로 겸손하고세상을 배우며보고 느끼고 변화하라.그러기 위하여이제는 삶의 무거운 짐을내려놓아야 한다.그리고 편안 해져야 한다.새로운 삶과 만남은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자신이 잘난것이란 착각에서는새로운 세계와 새로운 삶은절대로 찾아오지않는다.언제나 자기는 잘못한것이 없고상대가 문제이고 원인이고 이유일 때~그때가 바로 당신이문제이고 원인이고 당신 때문에어려워지는 것임을 깨닳아야한다.남에게 이유가 원인이 있는것이 아니라바로 자신에게 있슴을 알고 반성하고변화 하여야한다.이것이 바로 내삶의 무게를 내려놓는것이며새로운 길로 가는 변화의 삶인 것이다.내탓인것이다 .모든것이~그리고 변화하지않으면도태 하는것이다.아무리 애쓰고 힘써도원래부터 헛일인것이다.
48    허영과 사치에서 느끼는 수치와 연민 그리고 바보들의 행진 댓글:  조회:3411  추천:44  2005-11-25
유달리말썽이 많았던 한국인들의 한계를 넘은 낭비와 사치가어느새 여기 동북에도 풍성하게도 퍼졌드란 말인가?좋은 것은 사라지고망할 것은 왜 이리도 잘번진단 말인가?구두면 구두 옷은 말할것도없고무었이든지 비싼것이요 무었이든지 고급아니면 말을 이어가지못하는한심함은 그렇다 치고말만나오면 제자랑이요가족자랑이요세상에 자기외엔 없는것처럼위엄과 위신을 한껏더해서자신을 화장하는 못난 사람들을 바라볼때면참으로 연민과 환멸을 느낀다.그리곤 한없는 실망과 후회를느낀다만난것 그자체를~우물안의 개구리!바보가 큰세상을 못보니 자기세상이 최고 인것같은데그 모양새가 마치돼지가 하이힐을 신고 루즈를 바른격이다.변변히 상표하나도 읽지못하는 주제에명패는 줄줄히 꿰고한눈에 보아도 가짜임이 틀림없는 명패를바가지에 그것도 듬뿍듬뿍 몇백 몇천불을 아낌없이그런바보스러움을 게걸스럽게 자랑해대는~가격과 상표와 얼마라는 자랑거리가 붙어서사람간의 정겨운 대화는 어디로 가버리고온통 제잘난 소리가 귀에 어정 거린다.본론은 어디가고횡설만이 수설따라 날아다는 형국이다.꼴불견이라고 하든가?사람들이 미쳐 가는것같다.세상에 바보스러움과 촌스러움의 극치가좁은 우물에서 바라본 제모습에스스로 만족하고 낙낙하는어리석음일진데여기에 한술더떠서우수꽝스러운 사치와 허영을 통하여보상받고 자랑스러워 하는일이다.비싼 것은 좋은것이고 좋은 것은 반드시 알리고 자랑해야한다는참으로 바보스러운 모습들이도처에 횡횡한다.말만하면유아독존이요자기 이외엔 다른사람은바보인것처럼 주절거리는 모습이차라리 잘났다고 인정해주고 어디론가보내 버리고싶은 충동을 느끼곤한다.이구두가 무슨 가죽 이라나?얼마주고 샀는데 고급은 확실히 좋다나?집은 몇평방미터 라나?자기가 항상 최고라나?자기집엔 싸구려는 없다나?안경은 무슨표라나?얼마라나?모든것이 외제요 명패요 고급이 아니면발붓일곳이 없는 명가 라나?이런이야기가 끊임없는 모습에바보스러움과 촌스러움의 극치에무식함에그사람에 대한 차라리 연민과 수치를 느낀다.이런사람과 어찌 목숨을 나누는그리고 내모든 것을 함께 나누는일들을 해나갈수가 있단말인가?혐오스러움의 극치를 느끼며 분노도 해보고스스로의 약속 조차 지키지못하며언제나 자기 자신이 옳은것 처럼 행동하는모습에 연민을 느낀다정신좀 차려야할때이다.이는 분명한 정신병인것이다.지성의 결핍을 물질로 보상받으려는 심리는정신이 공황일때 생겨나는것이며삶의 목표와 가치관이 없는방황인것이다.모든 것을 고급 이라는 잣대와비싸다는 가격으로 따지는 자신의 평가가얼마나 수치스러운 것인지를 알아야 할때이다.스스로 무식을 자초하며 경멸을 자초하고스스로가 머릿속에 들은 것이 없는 무식을 내보이면서내보이는 돈다발과사치와 허영의 징표를 자랑하는 것은스스로가 부정부패에 연루되었고바른 삶을 살지않았다는것을 널리 알려주는 것이며자신이 원만한 인격이지 못하다는 것을스스로 알려주는 어리석은 행동인것이다.사치와 낭비의 끝은 언제나 파멸이며온전하지못한 자신을 내보이는것이고자신의 바보임을 스스로 증명 하는것이다.그것이 자신을 높이는것인줄아는 바보스러움에서 벗어나지못한다면결국은 스스로 파멸이요불행을 자초하는길이다.절약과 근검과 검소는사람이 살아가는 지혜요 덕목인동시에겸손함과 바른 예의를 갖춤이 보람되고 값어치있는 삶을 사는것이며부지런한 사람이 된?것이진정한 목표를 찾아가는 지혜자요인생의 선구자 인것이다.스스로 바보스러운 자랑과 낭비와 어리석음을더 이상 반복하는 추태를 삼가야할일이다.매일매일을 겸손하고바르게 살아가는지혜를 터득하고배주린자를 위하여 베풀며곤경에 처한자를 돌보며좌절 하는자에게 용기를어려운이에게 참 희망을주는더불어 삶을 살아가는보람을 찾아야 할것이다.그보람으로 인하여자신이 복되고 행복한 말년을 보낼수있게되고장수하는 동시에여지껏 갇지못하고 찾지못한행복을 느낄것이다.
47    내탓이요 내탓이요 내탓이로다 댓글:  조회:3593  추천:59  2005-11-25
언제나나로부터 생기는 모순이 시끄러운 것이다.내가 없으면 모순과 분쟁이 일어날 이유가 없는것이다.그래서 우리는 먼저남을 책하고 흠집내고 탓하기에 앞서내탓임을 알고인정 하여야 한다.내탓이고 내탓이고 내탓인것이다.모든것이 내탓이고내탓이고또 내탓인것이다.이것이 바로서면비로서새로운 세상과 길이 열리는것이다.
46    *아름다움과 너그러움의 지혜* 댓글:  조회:3786  추천:47  2005-11-25
미움과 욕심을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닙니다. 그것은, 지혜로운 삶의 선택입니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서는 새로운 것이 들어설 수가 없습니다. 일상의 소용돌이에서 한생각 돌이켜 선뜻 버리고 떠날수있는 용기, 그것은 새로운 삶의 출발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미련없이 자신을 떨치고 때가 되면 푸르게 잎을 틔우는 나무들을 보세요 찌들고 지쳐서 뒷걸음질치는 일상의 삶에서 자유함을 얻으려면 부단히 자신을 비우고 버릴 수 있는 그런 결단과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오늘의 삶이 힘들다는 생각은 누구나 갖는 마음의 짐 입니다. 욕심을 버리면 늘 행복함을 알면서도 선뜻 버리지 못함은 삶의 힘듬 보다는 내면의 욕망이 자아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흔들림이 없어야 할 불혹에도 버림의 지혜를 깨우치지 못하는 것은 살아온 것에 대한 아쉬움과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에 대한 초조함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나태해진 지성과 길들여진 관능을 조금씩 조금씩 버리고 아름다움과 너그러움으로 채워가는 참다운 지혜가 바로 마음을 비우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는 것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흐뭇함이 배어있는 감동.. 정갈함이 묻어있는 손길.. 당당함이 고동치는 맥박.. 사랑함이 피어나는 인생을 위해 마음 비우기를, 미움과 욕심 버리기를 열심히 연습해야 할 것 같습니다 - 마음이 쉬는 의자- 중에서 ---------------------------------------------너무나 소중한 마음을 울리는 글이네요지나가는 글한마디가 사람을 이렇게도 감동을 줄수있는 것일까?무심코 지나는 그런 삶에서는발견할수없는 소중한 감동입니다.읽기만 하면 무었하나요?진정한 변화로 기쁨과 바뀐 세상을 살아가는소중한 경험을 하시기를 바랍니다박영철
45    감동으로한가득찬 글속에서의 행복~ 댓글:  조회:3559  추천:55  2005-11-25
틈만나면 찾아보는 책과 글속에서많은 위안과 지혜와 결단의 순간 도움을 받곤 한다.살아가는 무게가 더 힘이들고 짖눌리는 때독서의 여유는 믿지못할 활기로 넘쳐나는새로운 영혼 조각 모음이다.좀더 일찍 책속에서 살아가는 지혜를 터득하였드라면 하는 후회가남아있다.나는 감동적인 말과 글을 통해서위안과 평안과 고난속에서 해결의 방법을찾곤 한다.오늘은 정말 감동적인 글한구절이그냥 지나칠수없기에소개 하고자 한다.""""우리는 얼마나 오랜 세월을 살 것인지는 선택할 수 없지만, 그 세월 동안 얼마나 보람 있게 살 것인지는 선택할 수 있다. 우리는 세상의 부정적인 분위기는 통제할 수 없지만 우리 마음의 분위기는 통제할 수 있다. 우리는 곧잘 우리가 할 수 없는 것을 선택하고 통제하려 한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것, 즉 우리의 태도를 통제하려는 노력은 거의 하지 않는다""""보람으로 가득한 성공인생은참으로 감동적인 말과 글에 자신을 맡기는 겸손함에 그길이 있을것 같다.
44    입적 댓글:  조회:3604  추천:51  2005-11-25
"이만 내려놓겠네.” 해인사 경내 어느 숲 속 큰 소나무 가지 하나 이승으로 뻗은 가지 ‘뚝’하고 부러지는 소리 지상으론 지천인 단풍 문득 누더기 한 벌뿐인 세상을 벗어 놓는다. 윤석산 시인의 입니다. 이 시에서 굳이 입적한 성철 큰스님을 떠올리지 않아도 좋습니다. 수행자가 아니더라도 죽음이란, 이승으로 뻗은 가지 하나가 부러지는 소리와 다름없기 때문이지요. 죽음이 내는 소리는 간단하고도 명료합니다. 그저 ‘뚝’일 뿐입니다. 대성통곡은 지상에 남은 자들의 몫입니다. 다만 수행자와 보통 사람의 차이는 떠날 때 무엇을 남겨 놓고 가는가의 차이입니다. 억만 금의 부가 아니라 누더기 한 벌 남겨 놓고 가는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시인은 말하고 있습니다. 온 산을 물들이는 저 단풍이 결국은 나무들의 누더기였군요. 유상연님의 입적 옮김
43    부모 십계명 댓글:  조회:3762  추천:57  2005-11-23
1. 자녀에게 매일 사랑한다고 말하라 (사랑한다 믿는다라는말은 소리내어 자녀에게 표현)2. 자녀를 믿는다고 매일 속삭여라(낯선 변화 앞에선 자녀들은 자신의 능력을 철썩같이 믿는 부모를 떠올리고 힘을 얻게 될 것이다) 3. 자녀의 거울이되어 자녀를 비춰 주라 (감수성을 갖춰야 한다 감수성은 다른사람의 느낌과 반응을 정확히 읽어내는 능력이다) 4. 한사람 이상의 행복에 공헌하는 꿈을 길러주라 (내가이세상에 태어남으로서 한사람이상의 인생이 행복해져아 된다 는 비젼을 갖게 될 때 전력 투구해서 삶의 이유를 찾게된다) 5. 자녀의 약점보다 강점에 주목하라(2020년에는 자녀가 잘하는 분야 에서 전문능력을 발휘하는 지식근로자로 살아갈 것이다 그렇다면 필요한 것은 약점보다 강점에 치중하는교육이.) 6. 부모를 불편하게 만드는 자녀를 관용하라(창의적인 자녀는 기존의 인습과 사고에서 벗어나 있기 때문에 당신을 불편하게 만든다 당신 이 불편함을 관용할 때 아이의 창의성이 길러지고 아이는 2020년 사회에서 혁신을 일궈낼 것이다) 7. 자녀의 실패는 높이사고 실천이 없음을 벌주라 (실패는 시행착오라는 교훈을 통해 혁신으로 비약할 수 있는 자산 이다 부모가 두려워해야 할 아이는 실패가 두려워 넘어가지 못하는 아이다) 8. 부모부터 자신의 일에 미쳐 살아라(자녀에게 일에 미쳐 열중하는 것 을 보여주라 일에 미친다는 것은 창조적 생산적 영재가 탄생하기 위한 필요 조건이다)9. 자녀가 좋아하는일에 열중하면 환호하라 (당신은 지금 인문 숭상적 이고 출세지향적인 부모 행세를 하고 있지 않는가 자녀가 무언가 궁금해서 만지고 자르고 부수느라 밤을 세워도 야단치지 말라 공부 하라는말을 심키고 대신 환호해줘라) 10. 책 똑똑이보다 세상 똑똑이로 기르라 (2020사회에선 책에 쓰여진 분명한 지식보다 세상에 통용되는 모호한 지식이 더 필요하다 ) - 사랑한다고 말하라 -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의 어머니는 사랑한다와 네 능력을 믿는다는 두마디로 아들을 길렀다. 새 아버지가 수없이 바뀌었지만 클린턴이 훌륭하게 자라 대통령이 된 것은 어머니가 심어준 사랑과 자신감 덕분이었다. 이글은 이비즈포럼에서전재한글입니다박영철 소장
42    자신을 던질줄 아는 용기 댓글:  조회:3904  추천:53  2005-11-01
항상 모든 일에 신중을 기한다고 말한다.이런사람이 과연 신중한 사람 일까?이런사람은 십중팔구 게으른 사람이거나 자신이 없는 사람이거나 항상 기회를 놓치는 어리석은 사람임이 분명하다.자신은 잘알고있다고 말한다.실천이 없는 지식이 과연 도움이 되는걸까?이런사람은 자신의 해박한 지식으로 인하여세상과 담을 쌓거나자신을 알아 주지않는 세상에 대한 원망으로 가득찬 똑똑한 바보임이 분명한것이다.오랜동안 중국에서 살아오면서무던히도 깍이고 부닥이고 스스로 무너저 내리는 갈등속에서정말 무던히도 문화의 차이에 대한 극복에 힘을 쓰던 시간이 있었다.견디기 어려운 갈등이 가득했고불만으로 터질것같은 괴로움으로 잠못이룬 시간이 있었다.멀리서 보는 새로운 세상에의 도전은이론이 아닌실천이 필요하였고얄팍한 지식이 아닌철저한 변화가 필요한 것이였다.대수로게 생각 하지 않았던 나의 어리석음에 후회해야했으며새로운 변화에 대한 자신과의 거부의 싸움에지치기도 했으며나를 버리고 현실을 수용해야한다는 허무감에 시달린적도 있었다.이를 정리해보니바로 내가 너무 세상을 잘알고 있었다는착각속에서 살았고 나름대로 신중한 게으름과 방만에 원인이 잇었던 것이다.다시 종합해보면 나는 바보였던 것이다.나는 여지껏 내가 잘난것같은착각에서 살아왔던 것이다.똑똑한 바보인것이다.아니 바보스러운 진짜 바보였든것이다.바보라는것을 깨닳게 되었을때더욱 인정하기 싫어서 괴로웠든것이다.여기 이곳에서 단한가지 적당한 용기와간단한 생각으로자신을 철저히 던지고 성공하는많은 분들을 보면서나는비로서 나의 바보스러움을 깨닳고 있는것이다.중국이든 미국이든 한국이든이세상 어디이든간에자신의 지식이 소용없고자신의 판단이 소용없고자신의 주장이 소용없는오로지자신을 던지는 용기와 순수와열정이 필요한것을~그리고더불어 산다는 간단한 상식이 더 소중한것을깨닳은 사람은 이미 성공 한것이다.자신의 모든것을 있는 그대로 던질줄아는사람.이미 그는 성공을 가진것이다.
41    웰빙 라이프(Well-Being Life) 댓글:  조회:4122  추천:55  2005-10-29
사전을 찾아보면 "행복"이나 "안녕"을 뜻하는 단어로 "웰빙"이라는 신조어가 생겼습니다. 이 단어는 최근에는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이나 문화 코드로 새롭게 해석되고 있습니다. 삶의 조화와 균형, 그리고 정신적인 가치가 우선시되는 행복감. 생활 속에 배어나는 진정한 웰빙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웰빙(Well Being)의 keyword 는 ‘자연’, ‘건강’, ‘안정’, ‘여유’, ‘행복’이라고 표현되고 있습니다.미국에서 건너온 새로운 생활 방식으로 자연, 건강, 안정 등 정신적인 가치까지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육체적인 질병뿐 아니라 정신적 사회적 질병도 없는 상태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다."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WHO가 규정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바로 웰빙이며, 최근에는 여기에 영적인 건강 (spiritual health)을 추가해 영적 건강을 중시하는 추세입니다. 건강을 위한 ‘웰빙 라이프’는 누구나 희망하지만 대부분 돈과 시간이 없다고 핑계를 댑니다. 값비싼 유기농 식품을 먹고 요가와 스파 등을 즐기는 것만 웰빙으로 잘못 인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노스웨스트대 심리행동센터 대니얼 키르센바움 박사는 “천천히 자신을 돌아보는 마음, 잠깐이라도 여유 시간을 활용해 건강을 다지는 노력이 진정한 웰빙 라이프”이라고 잘라 말한다. 그의 저서(Time recorder)는 ‘주어진 시간별 웰빙 라이프’를 제안하고 있어 미국에서 큰 인기다. 이를 활용한 ‘자투리 시간 웰빙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5초 웰빙 반대편 사용하기=오른손잡이라면 왼쪽을 쓰라. 습관적으로 한 쪽만 사용하면 신체 균형은 점점 틀어진다. 당장 가방 메는 쪽을 반대쪽으로 옮겨라자세를 수시로 바꿔라=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같은 자세로 앉아 있으면 특정 근육과 뼈에 무리가 가고 혈액순환에도 악영향을 준다. 하지 정맥류 환자의 80%는 장시간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가만히 있지 말고 조금씩 움직여라. 넥타이와 허리띠 풀어라=지나치게 넥타이를 조이면 머리에서 심장으로 내려가는 경정맥의 평균 혈류 속도가 정상치의 60%로 떨어진다. 와이셔츠에 손가락이 2개 정도가 들어갈 정도로 매는 것이 적당하다. 허리띠도 마찬가지.비타민을 집어라=가장 간단한 건강법이다. 흡연자라면 비타민C, 애주가는 비타민B, 노인은 비타민B·C·E가 좋다. 우리나라 사람에게 부족한 비타민A 계열인 베타카로틴은 노화를 방지한다.물을 마셔라=하루 2~3ℓ의 물은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목소리를 맑게 하고, 코점막을 촉촉이 해서 감기예방에도 좋다. 물을 항상 옆에 놓고 목 마르기 전에 조금씩 자주 마셔라.■5분 웰빙 계단을 올라라=심장과 근육과 뼈를 위한 가장 좋은 운동이다. 하버드의대 연구에 따르면, 1주일에 20층 이상의 계단을 오른 사람은 다른 사람에 비해 심근경색 등으로 사망할 위험률이 20% 이상 줄었다. 작은 유머에도 박장대소하라=크게 소리내어 웃으면 면역력이 증진되고 산소 섭취량도 는다. 미국 스탠퍼드대 연구에 따르면, 하루 3분간 크게 웃으면 10분간 보트의 노를 저은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잠시 일손을 놓아라=샌프란시스코주립대 조사에 따르면, 95%의 사람들이 일을 하면서 무의식적으로 어깨를 긴장시키고 이마에 힘을 준다. 잠시 손을 무릎에 얹고 명상에 빠지는 행동만으로도 몸이 이완돼서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낮출 수 있다.사무실에서 자주 움직여라=복사하기, 팩스보내기 등 간단한 일들은 자신이 직접 해야 굳어진 근육이 풀어진다. 내선 전화 대신 직접 자리로 찾아가 메시지를 전달해라. ■10분 웰빙 척추 운동을 하라=아침에 일어나 척추 스트레칭을 하라. 근육과 관절 유연성이 좋아져 신체 활력을 얻는다. 바닥에 온몸을 붙이고 엎드렸다가 척추를 세우는 동작을 8~10번 반복하면 척추 근력도 좋아진다.구두굽을 갈아라=너무 오래 신어 쿠션이 없는 신발은 발을 지치게 한다. 굽이 닳으면 다리 근육을 잡아당기고 발가락을 조이기 때문에 허리통증을 일으킬 수 있다. 티타임을 가져라=차는 신진대사를 높여주고 변비를 예방한다. 차는 로즈메리, 율무 등이 좋다. 이뇨작용이 있고 스트레스를 억제한다. ■15분 웰빙 식사 전후에 걸어라=점심시간에 15분 정도 걸어서 식당으로 가라. 식사 전 산책은 에너지 대사율을 높여줘 섭취 칼로리를 빠르게 연소시킨다. 식후 산책은 소화불량을 막아준다.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라=책상 한쪽에 꽂아둔 소설책, 시집을 펼쳐보는 것도 좋다. 머리를 식히고 활력을 얻을 수 있다.잠깐 졸아라=컴퓨터 앞에서 4~5시간씩 계속 앉아서 일하는 사람은 수면장애, 당뇨병, 고혈압 등에 잘 걸린다. ‘네이처 뉴로사이언스’에 따르면, 15분 안팎의 짧은 낮잠을 자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학습 및 기억 능력이 더 뛰어난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돈 안들이고 집안에서 그리고 사무실에서 조그만 신경 쓰면 누릴 수 있는 귀중한 ‘웰빙 라이프 스타일’하루를 신선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40    고민과걱정은 10분만하라 댓글:  조회:3888  추천:46  2005-10-29
우리가 하는 걱정거리의 40%는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에 대한 것이고 30%는 이미 일어난 사건들 22%는 사소한 사건들4%는 우리가 바꿀 수 없는것들에 대한 것들이다.나머지 4%만이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진짜 사건이다. 즉, 96%의 걱정거리가 쓸데없는 것이다. 고민이 많다고 해서 한 숨 쉬지마라.고민은 당신의 영혼을 갉아 먹는다. 문제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아 그대로 실행하라. 해결책이 보이지 않으면 무시하라. 고민하나 안하나 결과는 똑같지 않는가. 그러므로 고민은 10분만 하라. 잊어버릴 줄 알라.잊을 줄 아는 것은 기술이라기 보다는 행복이다. 사실 가장 잊어버려야 할 일을 우리는 가장 잘 기억한다. 기억은 우리가 그것을 가장 필요로 할 때비열하게 우리를 떠날 뿐 아니라우리가 그것을 가장 원하지 않을 때어리석게도 우리에게 다가온다. 기억은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일에는 늘 친절하며우리를 기쁘게 해 줄 일에는 늘 태만하다. 고민은 10분을 넘기지 마라.
39    성공적인 삶을 위한 10가지 법칙 댓글:  조회:3630  추천:43  2005-10-29
여러분은 현재 자신의 삶에 만족하고 계십니까? 자신가 원하는 바는 모두 이루셨습니까? 혹시 과거에 내가 꿈꿨던 모습과 동떨어진 현실에 좌절하고 계시진 않으십니까? 미국의 자기계발 전문가인 Phillip. McGraw는 “Life Strategies”라는 그의 저서를 통해, 사람들이 자신이 원하는 바대로 살지 못하게 하는 행동패턴과 이러한 패턴에서 벗어나 자신의 인생을 성공적으로 경영하기 위한 10가지 법칙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삶을 경영함에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성공적인 삶을 위한 10가지 법칙21세기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얼마나 행복할까? 이혼율이 50%를 육박하고, 범죄와 자살이 세계 곳곳에서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소위 말하는 “자력구제(Self-help)”를 위한 도서나 조언자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그렇다고 세상 사람들이 더 행복해진 것 같지는 않다. 우울증이나 신경증을 치료하는 약물들이 개발되고 있지만, 사람들의 정서는 점점 더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는 듯 하다. 세상 사람들이 이처럼 자신의 삶과 인생에 대해 좌절하고 있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그 방법을 잊어버렸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자신의 삶에서 원하는 바를 갖지 못하게 하는 행동 패턴을 강화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예는 아래와 같다. - 부정/거부: 어떤 것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면, 그것을 변화시키지 못한다- 증명되지 않은 가정에 의존: 열린 마음과는 정반대로 가게 된다. - 무기력한 상태: 이는 두려움과 거부감에서 비롯된다.- 입을 떼지 않음: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으면, 그것을 얻지 못한다- 어떤 행동이든 의식적인 선택임을 자각하지 못함: 심지어 거부하는 것도 의식적인 선택이다. 삶을 변화시키기 위한 비결은 위와 같은 행동들을 의식적으로 컨트롤하는 것이다. 지금 나의 삶이 제대로 가고 있지 않다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무언가를 시도해봐야 한다. 위의 행동패턴 대신 다음의 삶의 10가지 법칙을 따르도록 하라. 그것은 특별한 기법이나 장기간의 치료 같은 것이 아니다. 단지 나의 행동을 정확하게 평가하고, 나의 인생을 위한 것이 아닌 것은 의식적으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의지가 필요할 뿐이다. 제 1 법칙: “얻거나, 얻지 못하거나”인생에서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인간의 행동에 대해 배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사람들이 어떤 행동을 “왜” 하는지를 알고 있다면, 그 앎은 곧 힘이 된다. 그 탐색 대상에는 자기자신도 물론 포함시켜야 한다.제 2 법칙: 나의 경험을 창조하는 것은 나 자신이다자신의 생각 또한 행동이며, 이것은 매우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부정적인 생각을 자주 할수록, 자신을 그와 같은 방식으로 프로그래밍하게 된다. 생각은자신의 에너지 수준과 건강에까지 직접 영향을 미친다.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내가 타인에게 스스로를 어떻게 드러내고 있는지 곰곰이 생각해보라.제 3 법칙: 사람들은 얻는 것이 있기 때문에 행동한다.당신이 행하고 있는 어떤 방식을 왜 고수하고 있는지 궁금하다면, 당신이 그 행동으로부터 보상받고 있는 것이 무언인지 찾아야 한다. 당신은 회사의 금전적 보상 때문에 가족들과 함께하기보다는 일을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보상은 정신적일 수도, 물질적인 것일 수도 있다. 당신이 하는 행동으로 인해, 당신이 무엇을 보상받고 있는지를 깨닫게 되면,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 당신이 절대 하지 않겠다고 결심한 어떤 행동에 대해서, 이번에는 이렇게 자신에게 물어봐라. “내가 여기서 뭘 얻고 있는 것일까?”제 4 법칙: 현실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변화할 수 없다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어떤 문제가 닥쳤을 때, 이를 다루고 해결하기보다는, 그것이 사실이 아니기를 바라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문제들은 저절로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방법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제 현실로 돌아올 때다. 물론 진실에 맞서는 것이 다소 괴로울 수도 있으나, 이야말로 자유로워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제 5 법칙: 삶은 행동한 것에 대해서만 보상을 한다 인생에서 내가 무엇을 의도했는지는 사실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실제로 내가 무엇을 했느냐는 것이다. 그것이 세상 사람들이 나를 평가하는 방식이므로, 나의 행동을 의도가 아닌 결과에 바탕을 두고 평가해야 한다제 6 법칙: 실체는 없다, 단지 지각할 뿐이다내가 세상을 인식하는 방법과 그 필터를 결정할 수 있다라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우리 앞에 닥친 어떤 사건에 어떻게 반응할지도 선택할 수 있다. 과거의 제한된 경험에 의존해서 시야를 좁히고, 증명되지도 않은 어떤 가정을 진실이라고 믿으면서 인식을 가두는 대신, 자신의 필터를 점검하고, 조절하도록 해야 한다. 제 7법칙: 삶은 경영하는 것이지, 치료받는 것이 아니다. 만약 당신의 삶을 책임지고 있는 경영자가 있다면, 당신은 그 사람의 업무성과를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어쩌면 당신은 그 경영자를 해고하고 싶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불행히도 당신은 그 경영자를 해고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그 경영자는 바로 당신 자신이기 때문이다. 여러분 자신을, 삶을 책임지고 있는 경영자로, 여러분이 고용한 사람과 같이 엄격한 기준으로 평가해보라. 제 8 법칙: 타인이 나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가르치고 있는 것은 나 자신이다 인간관계는 상호적인 작용임을 기억하라. 그러면 심지어 수 년 동안 행해진 행동패턴들도 재조정될 수 있다. 이것이 분명 다른 사람에게는 충격으로 다가올 수도 있고, 대부분 사람들은 이와 같은 상황의 변화에 강하게 저항하겠지만, 그렇다고 그것에 죄책감을 느낄 필요는 없다. 만약 상대방이 얻고 있는 보상에 변화를 주겠다는 결심으로부터 당신이 물러선다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제 9 법칙: 용서에는 강력한 힘이 있다용서라는 것은 용서하는 사람을 위한 것이지, 잘못을 저지를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다. 누군가를 용서한다는 것은 그들이 과거에 저지른 일이 당신의 미래까지 망치는 것을 막겠다는 것이다. 누군가의 잘못 때문에 자기자신을 분노와 고통으로 묶어둔다면, 이는 그들이 승리하도록 하는 것이다. 용서는 그들이 아니라, 당신 자신을 위한 선물이다.제 10 법칙: 무엇인가를 얻고자 한다면, 그것이 무엇인지부터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당신은 삶에서 얻고자 하는 바를 알고 있는가? 대부분 사람들이 이를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다. 또한 자신이 원하는 것보다 자신이 원하지 않는 것을 보다 명확하게 제시한다. 그러나 생각해보라. 당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조차 모르면서 어떻게 그것을 얻기를 기대하겠는가? 당신이 무언가 얻고자 한다면, 그것이 무엇인지 되도록 구체적으로, 명확하게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출처 휴넷 전재
38    적당함과 적절함의 조화 댓글:  조회:3858  추천:49  2005-10-23
옛말에 시거든 떫지나 말지오지랍이 넓다라는 말이 있다.사람간의 만남에서 가장 필요한것은적당함과 적절함을 넘지않는 선을 지키는것이다.세상 모든 일들이 적당하고 적절할 때순리로운 이치를 통해서 움직이는 것이다.어느 한쪽이 무리하거나 일방적이거나차고 넘칠 때에는 반드시 조화가 깨지고문제가 생기는법이다.적당함과 적절함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넘어 서지 않는 지혜가 필요하다.인재를 평가 할때도 이점이 중요하다.분명히 우수하고 열정적인데 술을 너무 좋아한다거나예절도 바르고 진실성이 보이는데 성급하다거나인재로서의 구비요건이 충족하나 안하무인적 이거나이 모든것이 다 적당함과 적절함에 익숙치못한인성(人性)에 원인이 있는것이다.사업 기획추진 단계에서도 조직구성때 바로 이 적당과 적절을 반드시 파악 하여야 한다.능력은 있으나 조직에 팀웍을 깨는 사람자신만이 오로지 잘난것 같은 착각의 소유자모든 책임은 오로지 타인에게 있다는 전가를 일삼는자매사가 이유가 따르고 불평과 불만의 소유자분명치 못한 행동으로 조직의 명분을 흐리는자이런 사람들의 가진 공통점은 바로 적당함과 적절함에 대한 중용의 실천 경험이나 훈련 이 부족한 사회적응 부적격자들 인것이다.이런 사람들은 늘 풍파나 분열과 조직의 와해가 관심사 인것이다.왜냐하면 이런사람들의 공통적인 행동양식은 언제나모든것을 자기 본위 중심선에서 해결하려 들기 때문 인것이다.오로지 자기가 옳고 자기가 빠지면 불안하고어떻해서든지 자기 위주의 인간관계를 구축하려고 애쓰기 때문에항상 마찰을 야기하는 조직의 암덩이 인것이다오로지 출세와 금전을 목적으로 살아왔거나그런식의 교육을 받았거나 남과의 대화에 익숙치못한 이런 사람은먼저 적당과 적절을 컨트롤하는 인성교육이 시급한 사람 인것이다.적당과 적절이란 매우 어려운 표현인 것 같지만 실은 아주간단하다.이를 고치는 처방은~1.자기 자신으로부터 출발하는 일방적 사고가 아닌 남을 인식하고 배려하는 생각에서 행동하는 것을 지키고 실천하는 것이 첫째이고2.매사를 서두르지않고 즉흥적 이지 않은 여유를 항상 몸에 익히고 실천하는 것이 둘째이며3.언제나 스스로가 겸손하여 죄우로 상하로 넘치지않도록 스스로를경계 하는 실천이 세때이다지식을 가진자가 매사에 적당함과 적절함을 통한 사회생활을 한다면 이는 훌륭한 지도자요 리더쉽을 가진자이고사업을 하는자가 이를 실천한다면 큰 기업을 경영하는 덕목을 가질것이며정치인이 이런 중용을 익히고 실천한다면 나라에 기둥이 될것임이 틀림없는것이다.모임을 이끄는 자이거나 모임에 소속된 회원이거나 모두가 적당한 선을 스스로 가지고 지키면서 적절함을 판단하는 소양을 키워나가는 노력을 같이하는모임이란 발전을 하지 않을수가 없을것이요이를망각하고자기본위위주의 처신이나 적당과 적절을 초과한안하무인식의 삶을 즐기는 사람이라면늘상 시끄러운 분쟁과 소란을 머리에 가슴이 등에 이고지고 다니는불안스러운 인생을 사는것이다.작은 실천을 통하여 언제나 적당함과 적절함을 넘지않는모두가 되기를소망하면서~
37    싼차이(酸菜)가 익어가는 계절에~ 댓글:  조회:4263  추천:62  2005-10-21
집집마다 중국전통 김장법인 배추절임 산채담기와 대파 말림이 한창 입니다.겨우내 부족한 야채와 필요한 식탁의 반찬 해결을 위하여 한국의 김장 비슷한 배추 절임이 한창입니다.현란한 우리나라 김장에는 견줄수가 없지만동북 싼차이의 시큼한 맛에 어우러진 되지비개와 중국된장이 어우러진 중국식 김치찌개는 또다른 맛을 느끼게 해줍니다.여기는 추워집니다.동북은 추운것이 정상인것같습니다.동북의 젓줄이자 어머니와 같은 포근한눈이 이제 얼마후면 온대지를 감싸안을것입니다.그쯤이면 모진 바람도돌아돌아 만주골을 들썩이게 하겠지요.뽀드득 소리는 동북을 대표하는가장 정감어린 말이 아닌가?생각합니다.동북 겨울의 하얀눈과내리는 눈소리(?)를 들으며아늑함과 포근함을 느끼는겨울이 얼마후면 찾아드는 동북이 제게는 너무나 아름답습니다.풍요와 중국의 농업 젖줄인 동북이저는 그래서 정감있고 반가운 두번째 고향입니다. 새벽시장 초설(朝市)에서 모처럼 반가운 고향의 추억인홍시(감)을 만나니 왜이리 반가운지요한아름 듬뿍 사안고 터질까 조심조심돌아오는 즐거움이 너무나 즐거운소박하고 꾸밈없는기쁨을 주는곳~정겨운 친구들이 함께하는 동북에서하얀눈이 쌓인동북 산하를 기다리며~~
36    자만과 성급함이 주는 중국에서의 참담한 실패의 교훈 댓글:  조회:4044  추천:57  2005-10-21
몇 년전 중국이태리 기업친선협회 부회장을 강소성 염성시에서 만났을때 이러저러한 오가는 말들중에 이친구가 한말이두고두고 생각이난다.이친구는 이태리 사람임에도 불구하고상당히 활달한 성격에다 중국체류가 20년이가까운 중국전문가인데 염성시정부와 길림성정부 업무관계로 3일간 체류중 한방을 쓰게 되어 상당히 친해진 인물이다.이친구의 주장은중국에서의 하는 사업이란 3-difiicult(곤난점)를극복하지않는한 중국에서의 성공은일찌기 포기하는것이 났다는말인데 1.중국문화차의극복 2.되는것과 안되는것의 한계에대한 모호성 3.자기고정관념의 극복을 이야기하면서 사업이고 투자고 무었이든지 중국에서는 3D 에대한 분명한 자기 스스로가 체념이든 항복 이든 포기든 선택후 결정하지 않고서는 중국에서의 성공은결코 없다라고 말하는것을 기억한다.요즘 이말이 자주 기억에 새로운것이다.수많은 내노라하는 세계각국의 기업이나 인물들이 중국에서는 형편없이 무너진다.아무리 설명해도 이해할수없는 중국인것이다.아무리보아도 잘난것같지않고 아무리 보아도 실력이있지않게보이는이들에게서 무었인가?이토록 저력이 잇다는것인가?중국인의 고집이란무엇인가?중국많이 가진 특질은 과연무었인가?중국과 중국을 표현하기에 가장 적절한 표현은 과연 무었인가?대범함과 소심함 한없이 느린것과 한없이 빠른것,되는것도 없고 안되는것도 없다.위에서 제시하면 아래는 대책을 수립한다,만연한 부패,정체성이런것들이 평소에 보여지는 중국인것이다.만만하게 보이는 중국이고 한번 해볼할만한 중국이라고 누구나 생각하게 보여지는 중국인것이다.그런데 우리는 여기에 변변한 저항도 제대로 해보지못하고 형편 없이 무너지고 마는것이다.모두가 처음에는 자신만만과 성공의 가능성을 자신하고는 불과 몇 개월뒤에는 중국을 저주하게 되고 중국을 혐오하게 되고 실패의 참담함을 경험하면서 그리고는 중국에대한 과감한 미련을 떨치지못하고 배회하는 그런 중국인것이다.중국인을 한마디로 평가하여야한다면 그것은 기다림으로 보아야할것이다.고의든아니든 중국인은 기다림에 익숙하여있다.처음부터 서두름으로 접근하는 중국인이라면 분명히 경계하여야한다.목적이 있는것이다 그목적은 분명히 상대에게 이로운것이 아닌 중국인 스스로의것임을 알아야한다.중국에서의 기다림은 일생을 통해서도 해결되지않는다.중국에서의 성공은 문화의차도 아니요 기다림인것이다.스스로 성급하고 스스로 결정하고 스스로 판단하는것은 곧바로 실패의 지름길이다.기다림인것이다.99%에서 포기하지말아야한다.되든안되든 기다리면 성공하는것이다.중국인의 특질이란 알고보면 선하다.이웃을 관심가지고 이웃을 청해다 놀기를 좋아하고이웃과 함께하기를 좋아하는 민족이다단,이들과 이웃이 되기가 우리와는 다른 문화인것이다.한국인의 대표적인 기질중에 빨리빨리와 분명한 선명성과 yes와no의 분명함을 좋아하는기질이 이들에게는 이상한것이고 불안한 것이다.오래전부터 친구가된 주변의 중국사람들에게서 흔하게 듣는이야기중에 하나가이것이다.왜그리 한국사람은 성급하고 왜그리 일방적이고 왜그리 바쁘냐는것이다.그리고이들은바로이점을 이해하지못하는것이다.그리고 이런것들에대한 상대의 저의가 무었인가를 파악하는것이다그래서 이들이 마음을 열기까지 시간이 필요한것이다.중국에서 성공하는 알고보면 비결은 간단한것이다.이들이 마음문을 열기까지 함께 기다리는것이다.먹자면 먹고 연락오면 받고 만나자면 만나고공연히 우리가 먼저 설쳐대는 실수만 안한다면오래지않아마음문을 연뒤는 오히려 우리와같은 성격으로 빨리빨 리가 되어버리는 중국인것이다.그리고 비로서 우리에게 의지하는것이고이때서야비로서 자기스스로의 계획과 약점과 현실을거침없이 내어놓는것이다.정부나 기업이나 직원이나 친구나 모두가 이런것이다별다른 기술도 아닌 이것이 왜이렇게 힘든것일까?유난히 중국인이 싫어하는것몇가지를 고치면 될일이다그것이 우리에게는 죽기보다 어려운것이다일본은 고치고 미국도 고치고 선진세계 기업들이 이땅에서 성공하기위한 전략을 수정하고스스로 고치면서 적응해가고 있다.우리에게는 왜힘든것인가스스로의 도취된 자만심을 고쳐야한다성급함을 버리고 기다려야한다99%의 성공기점에서 고난을 감수하는 고통을 이겨내야한다자기가 계획한 수정불가의 밀어붙이기를 빨리 버려야한다그리고또 잠시더를 기다려야한다중국에서의 성공의 열쇠는간단한것이다중국인과 함께 생각하고 일하고 놀기를 즐겨하면절반은 성공을 확보한것이다.중국인이 이뻐 보이기 시작하고함께 살아가는것이 부담스럽지않을때이면 성공이 찾아오는 기회인것이다.친구가 많아지고이웃의 눈길이 따스해지기 시작할때면 이때는 일을 시작할 때 인것이다.당신이 돈을 빌리고자 할때선선히 기꺼히 응해주는 중국인이 있다면당신은 100% 성공을 중국에서 보장받은것이다.지체없이 일을 시작하는 기회가 찾아온것이다.그때까지 기다리는 고통의 시간이 필요한것이다중국에서 성공을 보장받은 사람은이런 긴 고통에서 승리한 사람들이다.스스로의 자만과 성급함에서 빛어낸 참담한 실패를돌아보는 변화가 필요한때이지않을까?장춘에서박영철
35    요행수를 찾는중국 에서의 승부보다는 몰입으로 승부를! 댓글:  조회:3712  추천:63  2005-10-21
한심함의 도를 넘어서는 온갖 치졸함과 웃지못할 한국인의 중국에서의 모습은 이미 상식의 선을 넘어선것 같습니다.문제는 일부가 열심히 전력을 다하는 동안에대다수 한국인은 중국을 한국 어느동네 예비군 훈련장 같은 시각에서 추태 연발 이라는것입니다.내가 하는 처신과 행동이 나와 한국인에게 어떠한 영향을미치게 될것인가?여기에 대한 생각조차 없는 무책임에 문제가 있는것입니다. 할수있는 모든 졸렬과 추함을 보여주어야 하는것처럼 처신하는 한국인의 행태가 심각의 도를 넘습니다.약속이 그렇고 여자문제 술주정 노름문제마약문제 도대체 어디까지 연결 되어야하는 것인가요?애들의 교육때문에 와있다는 부모가 그렇고사업을 해서 성공하겠다는 사람들이 그렇고잎으로는 대한민국 무역의 최고 권위자인양 하면서도통관절차 하나 변변히 알지못하는 참으로 한심스런 이러한 일상의 모습들이차라리 한국땅이라면 불편의 도가 덜할것입니다만~중국을 만만하다 생각하는 어글리 한국인의 생각처럼중국은 그리 만만한 나라가 아닙니다.얼굴에 누군가 침을 뱉어도 마를 때까진 참아라 라는중국인 의식속에서 조롱거리로 떠오르며 잊혀지지않는우리네 모습이 과연 어떠한 모습 일른지가 걱정입니다.안되면 조상탓이고 잘되며 제탓이요적당하게 한건하고 불법으로 모든것을 처리하는요행수를 쫒아 얼버무림의 한탕주의가결코 성공할수없는 여기 이땅일진데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한 한국인들이 잘되면 제탓이고 잘못되면 몽땅 중국탓입니다.이런 현상은 이제 한국인의 의식속에 남아 유령처럼 떠도는 중국관이 되어버렸고 모든것은 중국탓이 되어갑니다.이것이 장차 크나큰 문제인것입니다.우리끼리 흉보고 헐뜻다가 조용히 넘어간다면 얼마나 좋을까 마는 사정은 그렇지 못합니다.우리는 이런한 어리석음을 경계해야 하고추한 한국인으로부터 스스로 우리를 보호하는 노력과 실천이 필요합니다대한민국과 중국은 선린 관계가 유지되어야만 합니다.그속에 우리의 살길이 있습니다.어느누구가 아무리 성인군자라 하드라도이득만 취하고 다른 한켠에서는 자신을 헐뜻고 흉보는 양면의 모습을 좋아하겟습니까?우리의 이러한 모습이 변화 하지않을때 그때가 정말 걱정입니다.바른 말만할라치면 중국 편들기 라합니다.사대주의라고도 하겠지요어째도 좋으니 제발 중국을 보는 시각의 변화와 진실과 사실을 바로아는 노력이 우리에게 절실하게 필요한때 입니다.요행수로 일확천금을 벌고 적당히 중국에서 성공하겠다고 한탕주의를 버리고정정당당한 몰입을 통해서 진정한 승부를 준비하세요이것이 한국을 위하는 길이요 자신이 성공하는길이요한국과 중국이 공동발전하는 바른 길이 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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