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가 지식,지혜와 지력의 담체(担体=载体)이며 사회 발전을 추진하는 결정적인 요소라는 관념이 보편적 리성인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더우기 국제화 경쟁 속에서 그 가치는 가파로운 상승선을 긋고 있으며 인적 자원에 대한 전략과 정책도 나라마다 끊임없이 다원화 다양화로 나가고 있다.
1.인재의 정의.
중국어와 한국어 사전에서는 인재를 학식,능력이나 재주가 뛰어난 사람들이라고 정의하며 人才 혹은 人材로 표기되는데 이는 동일한 단어의 두 가지 표기이다.그러나 최근 사회적 분업과 계층이 복잡해 지면서 인재는 성숙된 인재(人才)와 인재의 소지를 갖춘 인재(人材)로 구분해야 한다는 주장이 바짝 제기되고 관련 연구는 반드시 人才와 人材를 부동한 시각에서 다루어야 한다고 피력하고 있다.
이 견해는 일반적인 동조를 받고 있는바 보건대 현실의 변화에 부합되는 의미확대 해석이다.그리하여 기존의 인재란 개념의 내포를 세분화하고 외연을 확장하여 적재적처(适材适处)에 쓰이는 모든 기능자들을 마땅히 인재 범주로 분류해야 하는 과제가 제기된다.
2.협의적 인재와 광의적 인재
일반적으로 고층차 전문인들을 인재로 지칭하는데 이것은 기초사회 각 분야의 선행자(先行者,善行者),걸인(杰人),달인(达人),장인(匠人)들이 외면되는 협의적 인재관이다.최고 과학기술의 집적인 우주선도 우수한 연구 개발자와 수만개의 최정밀 수제(手制) 부품을 제조하는 순수경험을 루적한 노동자들이 수요된다.이 비행물의 어느 부분에 극소 오차에 생겨도 훼멸적인 결과를 가져온다.그러므로 불가결 필수적이라는 의미에서 지위의 고저를 떠나서 참여한 전체 성원들에게 인재 가치를 부여하는 광의적 인재관 수립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인재의 개발과 육성의 사업은 사회의 모든 계층을 대상하여 누구도 인재로 편입될 수 있다는 리념을 동시에 보급해야 한다.광의성,층차성,상대성,군체성 이것이 새시대 인재 군체의 특성이다.
3.인재의 선발
중국 고대의 ‘천리마는 상존인데 백락은 드물다’는 명언은 사회 생산력이 락후하고 지역 간 소통이 페쇄된 환경에서 산생한 한 시인의 한탄이다.그러나 아직도 인재의 선택에서 어느 특정한 개인에게 의뢰하는 이 관습과 경향이 상당히 농후하다.
‘백락의 말 선택’의 구습을 타파하고 ‘경기장에서 말을 선택’하는 법적 제도를 확립되어야 한다.인재 선발에서 공개성,공정성,공평성과 경쟁성을 가진 메카니즘(机制)를 구축함으로서 인재들이 백락의 출현을 애처롭게 기다리는 현상을 근절해야 한다.
4.인재의 자아교육
디지털 지능과학이 폭발적으로 발전하는 오늘 지공공자금을 대거 투입하여 후속적 교육을집중적으로 진행한다는 것은 비효률적이고 다량의 랑비를 조성하게 된다.지속교육 혹은 평생교육은 자아의 몫에 맞기고 불적격자는 가차없이 탈락되는 위기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특수한 전문 교육을 제외하고 이미 선발된 권역(圈域)내 성원의 범위에서 진행하는 공공교육은 종식되어야 한다.
인재들의 활력소는 우승열패(优胜劣败)의 법적 장치이다.오직 이 기초에서만 인재들이 부단히 자아 제고를 시도하며 그의 소질과 덕행을 제고할 수 있다.
인재 영입의 다원화
디지털 정보화 시대의 인재의 영입에는 다양한 변화가 일고 있는데 특히 호구,주택,높은 대우 등을 조건으로 인재를 본지에 영입하는 방식은 신속히 락후로 되도 있다.지역적 장벽을 타파하고 기술자문,기술지원,지재권 이양 등 계약 형식으로 필요한 기술적 혹은 전문적 난제를 해결하는 것은 현대적 방식으로 부상되고 있다.
현재 소속 관계와 거주지를 불변하고 여러가지 계약을 리행하는 탄력적 방식으로 과학 기술상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식이 광범히 류행된다.이것은 인재를 영입하고 지혜를 인입하고 연구성과를 도입하는 하는 것으로서 선진적이고 다각적인 영입으로 간주할 수 있다.
인재 문제에서의 악재
뒷문거래와 친분에 따라 사람을 등용하는 인재 문제에서의 완고한 적폐를 제거해야 한다.이 진부한 악습은 직위를 사고 파는 부패의 배양기(培养基)로서 사회의 공분을 사고 있다.
요컨대,
공공인재,관리인재와 전문인재에 관련된 모든 사업에서 공공인재 전략은 전 사회 인재 정책의 축도로 되고 있다.그러므로 공공인재 등용 정책의 최적화,제도화,법제화는 시종 그 사회의 인재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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