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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등산가족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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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58 ]

쌀 익는 냄새 따라 사람 사는 냄새따라 세린하부터  투도까지  10월24일
37    가는 가을 오는 겨울 안도 량병태 이협자산 댓글:  조회:1260  추천:22  2009-10-22
가는 가을 오는 겨울 안도 량병태 이협자산
갈까말까 여러번 망설임끝에 가기로 마음먹고 ....버스에 올라 얼마쯤 갔을까…때아닌 가을 비가 장대비로 되여 산행이 은근히 걱정이 되였다.건데 막상 장대길을 오르니 흩뿌리는 가을비에 풀잎들이 군데군데 짙은 단풍을 띠면서 또다른 늦가을 향기가 물씬  풍겨 나왔다  농가 뜰안에 큼직하게 열린  배추와 무우는 늦가을 찬비에 당분이 배여들고 그 옆 푸른 염채도 향이 짙고 단맛이 들어가고  있다  여름내 자란 농작물들이 가을비속에서 농부의 부지런한 손길을 말없이 기다리고 있다.. 산은 낮으면서도 지루하지 않고 시골 마을을 포근히 감싸돌며 부드럽고 따뜻한  향토맛으로 비물에 축축이 젖어 걷는 우리 발길을 자꾸 붙잡는다. 산행을 마감하고 젖은 옷을 갈아입으니 기분이 또 한결 개운하고 상쾌하다. 우중산행의 진맛에  흠뻑 젖어든 하루였다..
35    10월의 어느 멋진 날 멋진이들이 엮어가는 가을이야기3 댓글:  조회:1359  추천:20  2009-10-12
10월의 어느 멋진 날 멋진이들이 엮어가는 가을이야기3
34    10월10일 조양천 룡포로부터 화룡 태흥촌까지 댓글:  조회:1301  추천:23  2009-10-10
<금년 한해도 이제 두 달의 달력만을 남겨놓고 있다.  수확의 산야를 바라보며  하는 일에 알찬 결실을 맺어볼것을 다져본다. ...
월5일 남도끼봉 산행 가을의 진한 색깔이 마음까지 물을 들이고 있다. 모든 근심 걱정이 털어버려진다 ... 
32    가을 풍경 이야기 2 장대길 따라 투도로부터 흥성촌까지 댓글:  조회:1444  추천:22  2009-10-04
가을 풍경 이야기  2  장대길 따라  투도로부터  흥성촌까지
천리봉 단풍은 하루가 다르게 짙어가고  추석을 좌우로  불타듯 절정에 이르게 될 것이다….. 가을바람에 락엽이 나무에서 떨어지듯  우리 몸과 마음의 피로가  많이 털어내고 온듯 하다…
9월 27일   가을이 깊어가는 오봉산--- 다시 한번 마음으로 계절의 소매자락을 끄잡아당겨본다
삼합 살바위  ---2시간을 머물며 단풍잎이 짙어가는 삼합주변의 가을풍경들을 스케치하였습니다
스쳐지나가는 가을풍경  ,마음으로 계절의 소매자락을 잡아본다...
푸르름이 절정에 달하는 여름날을 저 멀리 떠내보내고 한점 가을바람에 실려오는 단풍잎은 광활한 대지를 황금빛 치레를 하며 계절은 이제 막 추석대목에 접어든다….
26    관도 관선 사수 산줄기를 주름 잡으며 .. 댓글:  조회:1747  추천:16  2009-09-05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파란 하늘과 맞닿은 장대길 량옆은 여름내 푸르렀던 곡식들이 가을바람에 사각거리여 가을산행의 정취를 무르익힌다 ..얼기설기 뻗은 산길은 마치 깊게 패인 농군의 얼굴주름처럼 어찌보면 비좁고 비틀린 고단한 농부의 손금처럼 긴 세월속으로 아득히 이어져 산에 묻어 사는 소박한 사람들의 잔잔한 삶의 이야기를 욕심없는 맘으로 조용히 읽어 내려간다…
25    유수천 태양촌 댓글:  조회:1444  추천:17  2009-09-03
가을이 성큼 한발자국 다가온다. 가을은 산과 가까워지기 딱 좋은 계절이다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  .이제 한발자국을 힘있게 내 디디면 마주오는 수확의 계절은  산행을 더욱 보람차게 한다…
24    중한 활사격경기 진행 댓글:  조회:1482  추천:28  2009-09-01
글 손룡호 사진 김춘동, 박창호    8월 27일 오전 연변주연길활협회사격장(연길시이란진 룡연7대),오후 연변주활협화사격장 왕청대기사격장(왕청배초구중평촌)에서 중국연변활협회와 한국충청북도궁도협회지간의 친선경기가 진행되였다. 사격거리는 국제궁도거리로 145메터였다. 두 팀에서 다섯명씩 모두 열명이 경기에 참가하였다. 한 선수가 다섯발씩 여섯번 쏘아 과녁에 맞은 화살수자로 일등부터 5등까지 취하였다. 한국측에서 총점수 51점으로 단체일등을 하였다. 개인성적1등에는 로광윤(17발), 2등에는 박대희(15발), 3등에는 김완구(12발), 4등에는 박수용 (10발), 5등에는 류재섭 (8발)이였다. 두나라 운동원들은 우의를 앞에 놓고 열심히 기술소질을 발휘하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이번 경기는 중국연변과 한국충청북도 두나라 두지역간 활쏘기문화의 보급과 발전에 기여하게 될것이다. 
누구나 꿈꾸어온 그러나 쉽게 접할수 없는 파란하늘을 향한 등산.... 더 높은 세상으로의  일상탈출을 시도해본다...
新化684高地09.8.15 乘龙井4路小公共在终点新化5队下车,沿龙北公路行0.7公里,过六道河桥(水利枢纽)向西南山沟(财岩沟)行1公里过新化1队(财岩屯),再沿向南山谷道爬山1.5公里至590高地,继续行1公里到达684.5高地,风景很一般。原路返回。全程11公里,3~4小时。三伏天休闲登山、六道河戏水。
21    pledge 향토는 이름처럼 향기로움이 가득하다 댓글:  조회:1654  추천:28  2009-08-11
향토는 이름처럼 향기로움이 가득하다. 잔잔하고도 편안함이 가득한 향기... 설사 폭염이 내리는 불볕더위속에서도그리운 향기는 언제나 느껴볼수 있다. 푸른 풍경 그 자체만으로도 마음의 위안을 받는거 같다 ... 마을이 작아 골목이랄것도 없지만 그 사이사이를 걸으며  거기에서 오르는 장대길 ...산길은 향상 우리 발밑까지  다가와 맞아준다.
달라자 -자욱한 구름 사이로 언뜻언뜻 내미는 산봉우리는 신비롭고 그 산줄기 골골마다 숨은 이야기는 계곡물처럼 세월과 더불어 흐른다
米田屯-五良界岭-开山屯穿越 allrgory 2009.7.11,米田屯(安米代郭里沟)——五良界岭(永在路别郭沟)——板田沟——开山屯穿越。乘车在米田屯下车,沿安米代郭里沟向北行3.5公里,转右沟(永在路别郭沟)向北行2公里过925高地,此山多有巨石阵,风景诡异。再爬0.5公里到达五良界岭(海拔1084.3米),山顶平坦。下山沿西北山脊转溪水沟4公里到板田沟,再行12公里过光开公社农场遗址、子洞村等到达开山屯。全程约28公里,9小时。bigan ulgiyan  horhon  mehejen  mihan   ulgiyan nuhe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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