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균선
http://www.zoglo.net/blog/cuijunshan 블로그홈 | 로그인
<< 12월 2024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칼럼/단상/수필/기행

“니전투구”의 괴질
2013년 07월 25일 20시 05분  조회:11143  추천:8  작성자: 최균선
                              “니전투구”의 괴질
 
                                        진 언
 
    어떤 리해득실, 주장,견해를 두고 옥신각신, 아웅다웅하는 현상을 “니전투구”라는 말로 잘 비유하는데 개들의 싸움은 제쳐놓고 인간사회에서 니전투구의 문화현상은 뿌리깊은 정신괴질로서 그 후유증은 심각하다. 일찍 조선조 태조인 리성계가 정도전에게 팔도사람의 품섬을 말해보라고 일렀다.  정도전은 고려를 뒤엎고 조선왕조를 건립한“설계자”였으나 방원(芳遠)에게 “역적” 으로 몰리여 자업자득한 사람이다.
    조선팔도인에 대한 비유적평론이 인상적이다. 정도전이 가로사대 경기도사람들은 경중미인(鏡中美人)이요  충청도사람들은 청풍명월(淸風明月)요, 전라도사람들은 풍전세류(風前細柳)요 경상도사람들은 송죽대절(松竹大節)이요 강원도사람들은 암하노불(岩下老佛)  황해도사람은 춘파투석(春波投石)이요 평안도사람들은 산림맹호(山林猛虎) 요 함경도사람들은 “니전투구(泥田鬪狗) ㅡ진흙탕에서 싸우는 개”라 하였다.
    자기 고향사람을 개에 비유하자 리성계의 표정이 일그러졌다. 이에 당황해난 정도전은 강인함뿐만 아니라 돌밭을 가는소 “석전경우(石田耕牛)”처럼 우직한 품 성도 있다고 둘러대어 대왕페하의 기분을 풀었다한다. 리성계가 자초에 노여움이 진동하였겠으나 자기의 후손들이 진짜“니전투구”가 될줄이야 어이 알았으랴
    리성계가 “위화도회군“”으로 리왕조를 세운 초기부터 왕자의란으로 막을 열어서 소론,로론, 남인,서인, 사색당파 등 붕당싸움은 끝이 없었다. 그러다가 조선의 제21대왕 영조 (英祖)가 즉위해 당쟁의 폐단을 지적하고 “탕평책”을 폈는데 노론과 소론의 사이의 화해를 유도하고 당파를 가리지 않고 인재를 등용하겠다고 선언해 이전까지의 격렬한 당쟁은 영조대에 이르러 한동안 사라진듯 하였다.
     비록 영조가 자구지책으로 탕평책을 펼쳤으나 호경기는 길지않았고 가도록 숭산이라고 그 과정에서도 오히려 “탕평책”을 지지하는 “탕평당”이라는 이름의 거대한 당파를 만드는 결과를 낳았다. 승냥이를 잡으니 호랑이가 하산했다고나 할가, 붕당의 개싸움이 얼마나 소란스러웠으면 정몽주어머니가 시조를 지어 경계하였겠는가?
 
                                  까마귀 싸우는 곳에 백로야 가지마라.
                                  성낸 까마귀 흰빛을 세우나니.
                                  청파에 씻은몸 더럽힐까 하노라
 
    이 시조에서 당쟁싸움에 공연히 끼여들지 말라고 권고한데는 막무가내한 체념속에서 도출된 일리가 담겨있어 청고한 선비들의 탈속리념에는 맞을지라도 결국 명철보신으로서 능사는 아니였다. 소인배들이 득세하던 리씨조선, 임진왜란중에서도 당파 싸움으로 많은 우국지사(忧国之士)들을 사지에 몰아넣은 몹쓸놈의 당쟁과 패거리 문화의 부패상은 극한에 이러르렀다.
    당시 북인은 대북, 소북으로 나누어지고 대북은 골북, 육북으로 쪼개지고 소북은 다시 탁소북, 청소북으로 쪼개진다. 이렇게 사분오렬이였으니 국방을 튼튼할수 있었겠는가? 임진왜란시기 해전의 기적을 창조한 리순신도 당쟁싸움의 희생자였다. 원래 리순신은 류성룡의 천거로 전라좌수사가 되였기에 동인으로 분류된다. 반면 서인은 원균을 옹호했다. 선후7년전란속에서 백성이 도륙당하는판에 얼마나 한심한 일인가? 그게 고려 5백년혈통을 뒤엎은 리성계가 세운 리씨조선의 걸작이였다.
     보통 조선은 당파싸움때문에 망했다고 말하는데 그게 일본인들이 먼저 제기한 주장이라고 반기를 드는 학자도있고 당쟁이 조선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얼빤한 궤변도 있다. “조선인의 혈액에는 특이한 검푸른 피가 섞여있어서 당파싸움이 계속 됐으며 이는 결코 고칠수 없는것이다”라는 일본인들의 평가라고해서 무작정 부인하는것은 늘어나지못할 느지를 하는것이다.
    그게 망언인지 극언인지가 중요하지 않다. 스스로를 재량해보면 알수 있는 일이다. 리조가 “당파싸움때문에 망한건 아니다”라고 주장하는데 자다가 봉창을 두드리는 격이려니와 매우 옹색한 궤변이다. 그래서“리조(李朝)는 왜 쇠망하였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하여 근세 조선은 500년이나 지속할수 있었는가” 하는 질문을 던져야한단다. 조선왕조가 500년을 버틸수 있었던 리유를 당시 지배층이 그들 나름대로 엄격한 책임감으로 사회를 지탱해왔다는 점을 떠나서는 생각할수 없다던가? 누구를, 무엇을 위한 “책임감”이였던가? 참으로 사이비도 아닌 어불성설이다.
   “이조의 당파싸움 체질은 조선사회의 다양성의 존중을 반영하는 동시에 다양성 진작에도 크게 기여했다. 물론 다양성을 나쁘게 말하면 분렬주의지만 분열하지 않고 어떻게 다양해질수 있겠는가”고 한다. “분렬”과 “다양”이 뭐냐? 소학생도 알다싶이 분렬이란 하나로 존재하던 사물이나 집단, 사상따위가 갈라져 나뉨이요 갈라져 나뉘게 된다는 의미이다. 다양은 종류가 여러가지로 많음을 뜻한다. 
    하나의 완정한 거울이 산산쪼각이 났다면 다종인가? 다양인가? 참으로 사이비철학이다. 기득권을 위한 “니구투전”으로 나라가 사분오렬될수록 다양화라는 뜻인가? 그러면 반만년 혈통을 이어왔다는 단군족의 민족혈통이 허리가 동강난 분단현상도 바람직한 다양화이겠다. 그리고 “성패를 결정지은건 늘 상황과 맥락이었다”고 하는데 환경에 지배되는 인간이라해도 국사는 세상이 돌아가는대로 맡겨두고 위정자란 주색이나 즐기면 된다는 말인가? 참으로 무지해도 그저 무지막지한 소리가 아니다. 한국의 력사학자 함석현선생은 “통일신라는 수치의 역사,고려의 역사는 간신의 역사, 리조의 역사는 똥물의 역사이다”라고했다. (2009.02.07 | 미디어다음 아고라)에서
    보통 당파싸움은 현대말로 리론,로선투쟁이라기 보다는 리익,권력투쟁을 먼저 떠올리게 한다. 그것은 그 어떤 분식도 불필요한 피비린 암투였다. 패거리지어 인재를 모함하고 모살하는 행태는 어느 민족국가에서나 비일비재하였지만 리씨조선에서 극 치를 창출하였다해도 과언은 아닐것이다. 리조통치배내부의 “니구투전”은 조선민족의 힘을 잃게하였고 마침내 “을사늑약”으로 망국노로 전락되고말았다.
    진정한 사가들은 일제에 나라를 빼앗겼던 원인도 역시 당시 조정내부의 당파싸움 때문이였다고 판정하고있다. 일제가 부국강병책으로 대륙진출의 기회탐색에 여념이 없을 때, 리씨조정에선 끊임없는 당파싸움에 나라걱정, 백성걱정은 안중에도 없었다. 매관매직, 가렴주구에 친일파모리배들까지 뒤엉켜 설쳐댔으니“고래싸움”에 등터지는건 죄없는 백성들뿐이였다. 내우(內忧)는 반드시 외환(外患)을 자초한다. 조선반도를 발판삼고 대륙침공을 노리던 일본이 혼란스런 한반도 시국정세를 리용했던것이다.
    흔히 력사는 라선식으로 발전한다고 한다. 일본군국주의자들은 식민통치향수를 곱씹으며 개꿈을 지금 행동으로 보이고있다. 이는 무엇을 설명하는가? 일찍 당태종은 “력사를 거울로 삼으면 천하의 흥망과 왕조교체의 원인을 알수 있다.”는 경세지언을 남긴바있다. 이는 치욕스러운 망국노의 력사를 기록하였던 배달민족에게는 현시대의 거울로서는 전혀 무가치한것인가? 력사에 대한 망각은 배반이라 하였다.
    우리 민족은 36년 식민지질곡에서 벗어나자 아무런 죄도없이 미쏘의 작간으로 분단되여 60년!오늘에 이르렀다. 력사발전의 곡선은 부정의 부정이다. 자체내에서도 “니전투구”처럼 소수인의 기득권을 놓고 으르렁거리여 민심이 사분오렬되는 민족은 결코 리상적인 민족일수는 없거니와 미래가 명랑할수 없다.  

                                        2013년 7월 12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전체 [ 5 ]

5   작성자 : 리태근
날자:2013-07-30 01:10:13
안녕하세요 김룡운선생님이 급히 찾습니다 봐로 련락주세요 1380 448 1551
4   작성자 : 우물안에서
날자:2013-07-27 18:37:11
부탁 한마디님
아마도 력사에 대해 깊은 연구가 있는줄로 느껴집니다.
님의 댓글을 보는 순간 강력한 호기심이 생깁니다.
님께서 간단하게라도 조선반도 분단의 원인을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진심으로 배우는 입장에서 요청합니다.
남의 력사인식을 지적하는것도 좋지만
동시에 자신의 "진실된 력사인식"를 설명해 드리는것이 더 좋지 않을가요?
그렇지 않으면 물음만 던져 놓고 자신의 해답을 주지 않으면 누가 믿겠습니까?

저는 력사에 대해 초보나 다름없는 우물안의 개구리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리과생 출신으로 여유가 별로 없어 력사에 대한 책을 별로 읽지 못했기때문입니다.
20대 대학생때 력사 더우기는 자기민족의 력사에 대해 농후한 흥취가 있었지만
아무래도 시간때문에 지금껏 마음속의 흥취로 남겨놓고 살아왔습니다.

제가 보는 조선반도 분단의 원인은 최균선 선생님이 말씀하신 미국과 소련에 의해 생긴것입니다.
일정한 논리사고와 객관적인 사실만 있으면 너무 심오한 력사연구와 관계없이 이런 결론에 도달할수 있다고 봅니다.
당사자가 아닌이상 그 누구도 세부 사항을 모릅니다.
많은 력사학자들이 쓴 책도 본인도 당사자가 아닌이상 모두 그때 당시의 신문이나 책 그리고 기타 자료들을 수집해서 논리적으로 추리해낸것으로 볼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때 당시 분단 원인을 제공할수 있는 요소들을 분석해 보면 어느 정도 결론에 이르지 않을가 생각합니다.
미국,소련,중국,일본,조선 모두 5개 요소가 아닙니까?
먼저 조선 자신을 보면 나라를 잃고 남의 힘에 의해 금방 해방된 처지에
그리고 우리민족의 정서로 보아도 절대로 자기절로 분열하자고 하지 않을것입니다.
일본은 패배국이니 말할것도 없이 아무런 발언권이 없습니다.
중국은 조선반도와 동시에 해방됐지만
인차 국내 전쟁으로 나가는판에 조선반도에 정신을 팔 여유가 없거니와
당시 중국은 미국이나 소련에 비하면 어린 아이에 불과하기때문에 사실상 발언권이 없습니다.

때문에 유일하게 조선반도 분단에 영향을 줄수있는 요소는 미국과 소련뿐입니다.
그러므로 조선반도 분단는 미국과 소련에 의해 생겼다는것은 누구나 동감할것이라 생각합니다.

도대체 왜 미국과 소련이 조선반도를 분단했는가는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두 렬강의 리익 분배가 반영된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각자 자기 리익을 위해 대리인을 내 세우기 마련이니
미국에서는 친 자본주의 성향의 정권을 내 세우게 되고
소련은 친 사회주의 성향의 정권을 내 세우게 되는게 아니겠습니까?
본질적으로는 자본주의 진영과 사회주의 진영의 대결 산물입니다.

저는 때론 본문보다는 댓글 보기를 더 좋아합니다.
오늘 조금 여유가 있으니 조글로에 들어와 보다가
제가 아는 최선생님의 글을 클릭하게 되였고
먼저 1번 부탁한마디님 댓글을 보고 이 글을 올립니다.
저는 처음으로 댓글을 올려 봅니다
때론 그저 지나가다가 보기만 하고 댓글은 올리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시간때문에…
3   작성자 : 객관에서
날자:2013-07-27 05:41:41
력사적배경으로는 일본의 모략, 원인제공(가쯔라 태프트조약 참조)
얄타이회의에서 강대국에 의해 사전에 획책됨

다음같은 책들도 참고가치가 높다.례하면

<한반도 분단 누구의 책임인가> 작가 김계동, 출판 명인문화사, 발매 2012.8.15
<삼팔선 획정의 진실> 이완범 지식산업사 2001.1
한국현대정치론 1 eBook 한배호 지음 | 오름 | 2000.05.10
책본문것은 그것이 제1공화국의 기원에 대한 다양한 해석에도... 가정이 묵시적이든 명시적이든 내포되어 있게 마련이다.한반도 분단이 미•소 양국의 힘의 정치가 가져온 산물임을... (22 페이지)
이 방면에 관한 글은 많고도 많음

다음에서 <청소년을 위한 현대사강좌(2)> 분단의 기원을 찾아도 알수 있음.



2   작성자 : 필자
날자:2013-07-26 21:12:01

朝鲜半岛分裂的起源

朝鲜半岛的分裂,这与二战结束后,美国和苏联采取的半岛政策有很大的关系。早在1945年7月波茨坦会议召开的时候,各大国设想的太平洋战争应该这样结束:由美国人全歼太平洋地区和日本本土的日军,由苏联对付驻扎在中国东三省的关东军,由中国军队歼灭除东三省以外驻扎在中国大陆的其它日军,会议对各国军事行动区域大体作了上述划分。但究竟由谁来解决朝鲜半岛的日军问题,会议没有提及。另外,在行政区划上,朝鲜已被日本列为日本版图的一个行省,而朝鲜半岛上的日军又隶属于驻扎在东三省的关东军,于是,在朝鲜半岛出现了行动空白和模糊区域,这就为以后战争的全面爆发埋下了伏笔。
苏联出兵东北和美国在日本本土投放原子弹等两个事件迫使日本最终投降。日本投降后,苏联红军凭借着距离较近的地缘优势,很快进入朝鲜半岛,这引起了美国人的高度警觉和强烈反应。此前,美国从没有过在朝鲜半岛驻军的意图和打算。在苏联红军抵近汉城之际,美国总统杜鲁门就急忙致信斯大林,说我们也要在朝鲜半岛接受日军投降,这样好不好?以北纬38度线为界,大家一人一半。实际上,这个提议构思的匆忙而粗糙,是在致信的头天晚上,由美军参谋部的几个参谋拿着地图向杜鲁门划一划,杜鲁门就将该提议递交给了斯大林。依照他们的想法,苏联红军已经到达三八线(北纬38度线),而美国军队还在冲绳,距离半岛还有几百海哩,在这个时候提出以三八线为界,斯大林绝对不会接受,估计他可能会提出一些谈判条件,为苏联争取更大的利益,比如三七线、三六线,甚至将汉江以北的地区都给他,这样苏联方面才可能接受
但出人意料,斯大林没有提出任何条件,在收到致信的第二天就给杜鲁门回信,说同意。这个消息传来,使美国国防部感到非常惊讶,都认为斯大林脑子出了问题,这事明摆着是让他来讨价还价的。事实上,斯大林非常精明,他在信的最后写了一句话,他说,以三八线为界的建议我接受,但是这个三八线应该继续延长。将三八线延长意味着什么?就是三八线往东延长,就把日本的北海道划到三八线以北。他的想法是,我让你在朝鲜半岛登陆,你让我在日本本土登陆。杜鲁门当然明白其中的含义,于是他就给斯大林回了信,说你的想法不错,但这事我管不了,你要征询盟军总司令麦克阿瑟的意见。结果,斯大林找麦克阿瑟,麦克阿瑟坚决表示反对,斯大林又说,我的命令已经下达,怎么办?麦克阿瑟答复,苏联敢有一兵一卒登陆日本本土,我就把苏联派驻远东委员会的全部委员都撤掉。斯大林吃了哑巴亏,就将军队撤回了三八线。
从战后有关斯大林维护国家安全战略设想来分析,斯大林最初有与美国合作的意愿,苏美双方都不想在朝鲜半岛问题上发生冲突。这个判断同以往,特别是同当今美国学术界主流思想大相径庭。美国学术界认为,正是战后前苏联采取不断扩张的全球战略,从而引发了美国的对抗,直接导致了冷战的发生。对此,我认为没有任何根据。有关内容,我将在撰写的下一本书中进行阐述。

이역시 일가견일수 있습니다. 그만큼 자기의 인식만큼, 허용되는 주관성만큼 공중에 내놓는것도 제한적자유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百度)에서 조선반도의 분렬의 유래라든가 원인등 단어로 검색하면서 많은 글들을 읽었는데 의론이 분분합니다. 각자의 의견은 법정문건은 아니지만 공감되는것은 공감하는것도 자유이고 공감된 관점을 말하는것도 후대들에 대한 력사교육의 책임여부까지 고려할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한것은 이런 글을 읽는 사람들은 거개 섭력한 력사지식이 많을것이고 자기의 판단력을 가진 문화인들이기에 각자 인지되는바가 있기때문입니다. 아무튼 지적에 감사드립니다.
1   작성자 : 부탁한마디
날자:2013-07-26 15:15:13
최선생, "미쏘의 작간으로 분단되여 60년!" 이라 하는데 정말 그런가요? 천만에. 사실이 그렇지 아니니 력사를 한번다시 잘 연구해보고 다음글을 쓰기바랍니다. 력사를 오도하면 자라는 후대들을 망치고맙니다. 진실대로 말함이 바른자세가 아닐가요.
Total : 820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40 경신하지 말아야 2013-09-02 0 8512
239 옥에 티만이 아니였다 2013-08-26 4 8981
238 남녀비교시조 100수 (3ㅡ-30) 2013-08-24 0 8584
237 밀어내기와 채우기 2013-08-23 0 7283
236 남녀비교시조 100수 (2-40) 2013-08-17 0 8413
235 남녀비교 시조 (100수) 1ㅡ30수 2013-08-13 0 8571
234 (중편소설) 머나먼 사랑탑 2013-08-06 1 26774
233 (중편소설) 한 남매의 비극 2013-07-31 2 15552
232 “니전투구”의 괴질 2013-07-25 8 11143
231 간판에서 홀대받는 조선어 2013-07-23 1 8963
230 (교육에세이) 아이들 이런 책을 읽어야 할가? 2013-07-20 0 8680
229 글은 작자의 것이로되… 2013-07-18 0 7213
228 치욕의 기둥에는 견책의 설한풍만... 2013-07-17 0 8576
227 “싸가지가 없다” 를 두고 2013-07-17 0 9061
226 개구리와 올챙이철학 2013-07-17 0 7783
225 속담풀이 2013-07-17 0 8095
224 욕설의 철학 2013-07-17 0 7908
223 식도락의 변증원리 2013-07-17 0 7460
222 신뢰의 금자탑 2013-07-17 1 7582
221 성공학초탐 2013-07-17 1 8904
‹처음  이전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