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균선

<<	1월 2025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문학입문서》 칼럼/단상/수필/기행

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칼럼/단상/수필/기행

연변은 숨결높다

2014년 03월 02일 17시 48분 조회:6486 추천:16 작성자: 최균선

연변은 숨결높다.

야 조

                        백두봉 만년설 눈부시고
                            두만강 해란강 마름없다
                                사람은 떠나 차물식는다
                                    락심마라 청자연 남았다

청청 하늘가 꽃구름피고
                            봄마다 진달래꽃 고웁다
일송정 선구자의 넋은 살아
                                    래일을 향하는 숨결높다

                        그누가 아무것도 없다냐
                            조선족의 얼과 문화뿌리
                                흩어진 모래알 비웃으며
                                    장백의 미인송으로 솟나니

                                      2014년 3월 2일

Total : 820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420 잡감시조 100수(41-60) 2014-11-10 0 7256

419 잡감시조 100수(21-40) 2014-11-10 0 5838

418 변화철학만세! 2014-11-07 1 5838

417 (교육칼럼)그저 어렵게 하면 능사일가? 2014-11-03 0 8272

416 잡감시조 100수 (1ㅡ20수) 2014-10-30 0 6198

415 (진언수상록 53) 쓰레기의 외연과 내연 2014-10-26 0 6279

414 (에세이) 물! 물!! 물!!! 2014-10-22 0 6632

413 “주디”와 “”위님”의 설전으로부터 2014-10-18 0 5793

412 재밋겠다. 확대해석아, 2014-10-13 0 5602

411 올게 왔다아이가 2014-10-08 1 6147

410 패풍으로 사는 입들 2014-10-04 1 5751

409 오르기와 내리기 2014-10-02 0 5480

408 (추천글) 차등생지도에서 얻은 소감 몇가지 2014-09-28 2 6196

407 (에세이)가난이 죄인가? 2014-09-27 1 6133

406 (에세이) 옛보따리를 헤쳐보다 2014-09-23 0 6046

405 혼자 부르는 리별가 2014-09-19 0 6064

404 (느낌에 생각이 따라 36-40) 아, 선하나로 2014-09-18 0 6262

403 그만저만, 이만저만 2014-09-15 1 5159

402 (에세이) 인민이 위대하다 2014-09-11 1 6241

401 부르기좋은 개똥녀 2014-09-10 0 5721

‹처음 이전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다음 맨뒤›

<<	1월 2025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1월 2025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1월 2025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