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청룡
http://www.zoglo.net/blog/f_zhuqinglong 블로그홈 | 로그인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칼럼/단상

인체의 로출현상을 어떻게 볼것인가?
2011년 05월 13일 11시 39분  조회:7913  추천:10  작성자: 주청룡

인체의 로출현상을 어떻게 볼것인가?

  

삼복철에 택시를 타다보면 운전사들이 웃옷을 훌떡 벗고 차를 몬다든가 로천 음식 점에서 웃옷을 훌떡 벗고 맥주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남성들을 보게되 는데 공중장소에서 웃옷을 훌떡 벗고 있다는것은 문명치 못한 행실이 아닌가 봅니 다.

    의복의 기원을 보면 구석기시대 원시인들이 석기를 사용하면서부터 짐승의 가죽으로 자기의 알몸을 가리우는것으로부터 시작되였다고 보는데 이렇고 보면 원시사회에서 원시인들도 자기의 알몸을 드러내는것을 꺼려하엿다는것을 알수 있 으며 옷을 입는것은 인간과 동물의 가장 큰 구별점의 하나라고 볼수 잇습니다.

    인류는 생산력과 생산수단의 발전으로하여 자기의 몸치장을 주로 의복으로 가꾸고 있습니다. 생활조건이 허락하는 범위내에서 자기의 몸치장을 어떻게 잘 하 는가 하는것은 자중의식을 높이고 공식장소에서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고 례절이라 고 봅니다. 옷차림은 그 사람의 품위를 보여주고 잇는데 공중장소에서 웃옷을 훌떡 벗고 있다는것은 첫째는 자기의 존재가치와 품위를 너무 낮추는것이고 둘째는 상 대방 혹은 공중들에 대한 무시이고 례절스럽지 못한 행실이며 셋째는 공중도덕에 어긋나는 문명치 못한 행실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일부 청소년들은 텔레비죤이나 영화에서 어떤 배우가 그 어떤 양식의 옷을 입었다면 무작정 그것을 패션으로 보고 그것을 모방하고 있는데 이것도 사색 하여 볼 문제라고 봅니다.

    사회생산이 발달하지 못한 시대에 우리 조상들은 옷이 해여지면 깨긋히 빨아 서 기워 입는것으로써 인간의 문명을 표시하였습니다. 하지만 사회생산이 고도로 발달한 이 시대에 일부 청소년들이 새옷을 뜯어서 바지깃이 너덜너덜하고 무릎이 보기싫게 들여다 보이게 입고 다니고 젊은 녀성들이 배꼽을 들어내놓고 다니는것 을 어떻게 보아야 할가?

    강택민동지는 《세가지 대표》의 중요한 사상을 제기할때에 《중국의 선진문 화의 전진 방향을 대표하여야 하다.》고 지적 하였습니다.

배꼽을 들어 내놓고 다니거나 새옷을 뜯어서 허들허들하게 입고 다니는것은 아무 리 어떻게 보아도 선진적 문화라고는 볼수 없지 않는가?

     

2006.8.20 일요일 연변인민방송《일요칼럼》에서 방송

2006.10.25. 수요일 10:10아리랑방송《녀성시대》에서 생방송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80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60 "베이징 쇼제"가 전파를 타기까지 2011-05-13 31 11256
59 대통령님께 올리는 편지 2011-05-13 39 9662
58 남북관계 정상화는 우리 민족의 공동한 념원 2011-05-13 50 10314
57 재외동포비자를 받아 않은 기쁨 2011-05-13 43 9566
56 《중국동포타운신문》창간 6주년을 열렬히 축하 한다 2011-05-13 42 11374
55 경복궁을 참관유람 하고서 2011-05-13 18 11785
54 김대중대통령 추도사 2011-05-13 33 9646
53 서울에서의 동창모임 2011-05-13 42 9022
52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사랑이 흘러넘치는 BM우드 2011-05-13 46 7751
51 고국에서의 동창모임 2011-05-13 38 8856
50 한국에서의 중국동포들의 3.8절 기념모임 2011-05-13 39 7996
49 중국 사람들에게는‘중국산식품’이 ‘신토불이’이다 2011-05-13 36 8255
48 전철 안 게시판의 구인카드를 심중이 대하자 2011-05-13 37 7864
47 보도매체의 언론의 공정성을 요구한다 2011-05-13 34 7948
46 언론인, 지성인들의 만남의 장 2011-05-13 10 8349
45 우리는 하나 2011-05-13 11 9279
44 중국동포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경의를 드린다 2011-05-13 11 8362
43 림민호 교장선생님은 영원히 우리 마음속에 2011-05-13 11 9330
42 중국동포들의 길잡이《중국동포타운신문》 2011-05-13 14 8980
41 중국동포들이 보는 직업소개소 2011-05-13 17 8647
‹처음  이전 2 3 4 5 6 7 8 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