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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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녀작가 야마자키 도요 별세
2013년 10월 08일 14시 31분  조회:4652  추천:1  작성자: 김송죽
 

      일본녀작가 야마자키 도요 별세

 

"베이징시간보"에 따르면 방금지난 9월 29일(2013년), 장편소설 <<병원>>을 세상에 내놓음으로 하여 이름을 더 크게 낸 일본의 녀작가 야마자키 도요가 8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떳다.  야마자키 도요는 생전에 대표작으로 되는 <<병원>>말고도 <<아름다운가족>>, <<지지않는 태양>>을 비롯하여  여러권의 장편을 썻는데 그것들은 다가 영화로 찍거나 아니면 텔레비극으로 각색되여 일본사회에 파문을 크게 일으킨 것이다.

 

일본의 소식통들은 야마자키 도요는 몹시쇠약해진 심장피로로 인하여 사망되였노라고 보도했다. 1924년에 오사카에서 내여난 그녀는 스므살나던해인 1944년에 교토녀자전문학교(지금의 교토녀자대학)에서 국문계를 다니고는 <<아사히신문>>사에 들어가 문예부기자노릇을 했다. 그러면서 그녀는 한편 저명한 작가이자 문예부부장이였던 이노우에 야스시의 지도를 받으면서 창작활동을 활기차게 계속했던 것이다.

그의 처녀작은 1957년에 발표한 <<커튼>>으로서 그 소설은 그 이듬해에  수많은 경쟁자를 젯히고 제29계 나오키상을 탄 것이다. 그리고 그 다음해에는 <<따뜻한 사랑의 꽃>>을 내놓았는데 그 소설은 한 녀인이 주인이 되어 손수경영하고있는 한 곡예장의 이야기를 쓴 것이다. 그 소설역시 나오자마자 자석마냥 많은 독자들을 끌었던 것이다. 
야마자키 도요의 초기작품들은 대부분이 주로는 배와 관련되는 오사카의 풍토와 인정을 묘사한 것이다.          

 

1963년, 야마자키 도요는 장편소설 <<병원>>을 문예지에다 련재하기시작했는데 연출가 지로타미야의 중시를 일으켜 그것이 영화로 각색되었거니와 여러편의 텔레비극으로 꾸며지기도 했다. 그 외에도 그가 쓴 <<황토>>, <<두개조국>>, <<토양의 아들>>, <<지지않는 태양>>, <<여성 라인 가족>> 등이 재판되였거니와 그것이 영화로 각색되기도했다. 야마자키 도요가 쓴 소설들의 특색이라면 다가 일본사회의 어두운 면을 파헤쳐 예리하게 분석하고 질타한 그것이다. 하여 일본에서는 그녀를 “사회소설가”라 불러온 것이다.

야마자키 도요의 작품들은 다가 치밀한 조사를 거쳐서 씌여진 것이기에 그 내용들이 아주풍부하고 또한 그럼으로해서 독자들을 쉽게 소설에 매료되게끔 하는 것이다.

대표작 <<병원>>은 의학계의 어두운 면과 의료실수를 문제삼고 그를 기탄없이 폭로한 것인데 그것이 영화로 까지 찍혀 나오자 반응이 더더욱 대단했던 것이다. 야마자키 도요의 다른 한 소설 <<토양의 아들>>은 2차세계대전때 중국에 남은 고아의 운명을 다룬건데 그는 친히 중국에 와서 소재를 얻어간 것이다. 그것이 후에 중일 두나라가 합작에 의하여 텔레비련속극으로 만들어진건데 반영이 아주좋다.

 

우리 중에는 그같이 걸출한 녀류작가 나오지 못할가, 기대하게 된다.

 

山崎丰子       

야마자키 도요           사망직전모습

  아래에 야마자키 도요와 다른 이름있는 녀류작가의 대표작도 알리니 참고하기바란다.

 

1. 야마자키 도요  소설ㅡ <<토양의 아들>>

2. 쿠니코  소설 ㅡㅡㅡㅡㅡ<<마우스총>>

3. 요코모리  소설ㅡㅡㅡㅡ<<돌고래>>

4. 키타가와 에리코  소설ㅡ<<긴 휴가>>

5. 지앙카오리  소설ㅡㅡㅡ<<도쿄타워>>

6. 무라야마유카  소설ㅡㅡ<<천사의 알>>

7. 아이코  소설ㅡㅡㅡㅡㅡ<<막에 사는 남자>>

8. 리우미리  소설ㅡㅡㅡㅡ<<가족영화>>

9. 사쿠라바 카즈키  소설ㅡ<<남편>>

10. 미우라  소설ㅡㅡㅡㅡㅡ<<공짜는 주택을 촉진>>

11. 카와카미 에이코 소설ㅡ<<오사카 단일부모 엄마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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