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百濟武士(백제무사)
영화로 보는 일본(4)
이 영화는 백제의 멸망전후 바다를 건너 일본에간 백제의 류랑자와 무사들이 란고촌(兰古村)을 만들어 발을 붙이고 백제를 부흥시키려는 기간에 일본의 무사ㅡ 사무라들과 벌어진 모순과 충돌을 애정선에 놓고 흥미있게 꾸미였다. 이 영화를 보느라면 오래전 우리 선대의 모습이 어떠하였는가를 알게되는 것이다.
기원 598년, 백제의 위덕왕이 죽으니 그를 호위하던 무사가 할복자살을 했다. 450년이 지나, 즉 11세기초 한국의 3국시대에 들어와서 백제의 후손되는 무사 17명이 일본으로 도망가 한 자그마한 마을을 만들고는 거기에 정착했던 것이다.
그로부터 30년만에 백제의 전사 구도(GOUdo)가 석사(师父) 정현을 찾아가 자기가 이름난 김환을 찾아가 그한테서 검술을 배우는것을 허락해달라고 간청했다. 구도(GOUdo)는 돌아오는 길에 그곳의 군벌 사이또의 딸 오사메공주를 만나 둘은 첫눈에 그만정이 든다. 한데 오사메공주는 그 곳의 다른 한 군벌인 안도에게 시집을 가고만다. 그리하여 구도(GOUdo)는 검과 애정을 놓고 그 둘중에서 어느것을 선택이냐를 놓고 고민하게 된다. 구도(GOUdo)는 다음날 아침에 애인 오사메공주와 함께 도망친다. 그러다가 그들은 그만 안도를 따르는걸레붙이 후원자의 눈에 불행스레 들키우고만다. 안도는 구도(GOUdo)의 석사(师父) 정현을 붇잡아서..........
백제무사 결말어: 싸울아비와 사무라이의 싸움에는 영원한 승자도 영원한 패자도 없었다. 피내림의 운명은 한가지가 되어 천년의 세월이 지난 지금, 이 땅에서 백제의 혼으로 살아 숨쉴뿐이다.
간평: <<백제무사>>는 한국영화역사에서는 처음으로 조선에서도 들여다 돌린 영화다.북에서 그것을 돌린 목적은 다른게 아니다. 영화가 고대 무사들의 형상이거니와 한국과 일본이 문화교류를 하자는 목적에서 찍었달뿐 남북간의 의식형태면에는 아무관계가 없는것이기 때문이다.
이 영화를 추천하니 시간을 짜내여 한번 보기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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