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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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후안무치한 짓거리 (1)
2015년 09월 10일 11시 46분  조회:3856  추천:1  작성자: 김송죽
 

                    에세이 후안무치한 짓거리(1)

 

일본은 침략전쟁을 발동하고서도 새 역사교과서에다는 그것이 “아세아를 해방하기 위안 것이였다”고 하니 너무도 후안무치한 짓거리가 아니겠는가!

 

코어 팁(핵심제시): 올해 펭 불임학회가 펴낸 사회과학교과서가 심의에 통과는 됐지만 강력한 비판에 마주친 상황이다. 일본은 지난날 번연히 남을 침략하는 불민스러운 전쟁을 하고서도 이제와서 그것을 공공연히 아세아해방을 위한 행위엿노라고 하니 스스로 뺨맞을 짓을 하고있는 것이다.

               
              
                                웃사진 소년들을 해치고있는 일본의 교과서들
                                     아래사진  광신적인 우익분자들의 시위
                           
                              日本教课书上的日军(看小日本多无耻)(图)     
                           위협공갈로 환영하게 하고서는 (일본교과서에 오른 사진)
                                          

【글로벌군사보도】

일본《데일리 뉴스》9월7일 보도에 따르면 일본의 중학교들에서는 명년부터 올여름에 교육위원회에서 선정한 력사교과서를 사용해야 한다면서 앞으로는 이런일이 4년에 한차례씩 있게 되는데 어떤 교과서를 사용하는가 하는 것에 대해서는 당지의 교육위원회가 책임지고 결정하리라는 것이다.

 

“새 역사교과서 편집위원회”의 전 회원들이 참여하여 편집하고 출판한 펭불임학회(育鹏社)의《역사》와《공민》같은 교과서들은 요코하마, 오사카와 같은 대도시들에서 사용하고있는데 응용율은 약 6%가량 증가 된 셈이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이에 대해서 강력히 반대하면서 비판해 나서고있기에 비록 국가검증을 거치기는 했어도 그 그룹은 고통을 겪고있다는 것이다。

                                         
                                       일본대사관 앞에서 항의하고인는 한국


신문은 현재의 력사교과서 사용정황을 알아보기 위해서 인터뷰를 했는데 그 상황은 다음과 같다.

펭 불임학회는 후지 산케이그룹 출판사 “후소”의 사업을 이어받았는바 2007년에 출판사를 새로 설립해서부터 여직까지 주로 사회과학 교과서들을 찍어낸 것이다.

 

펭 불임기관에서 발행한《불임 펭 기관통신》4월호에다 소개한 것을 보면 그들이 역사교과서를 내는 목적이 “역사”를 강조함으로써 “역사를 알게하고”, “국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필요한 자질을 육성하기 위함이다” 라고 했다。

 

그런데 한편, 다른 시민단체들의 태도는 그렇지 않다. <<어린이와 교과서 전국 네트워크 21>>에 실린 펭 사회교과서는 편향된 내용이길래 고등학교 학생들이 학습하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글을 보았는지라 펭 불임기관을 불신임하면서 그를 비난하고있는 것이다.

                     

 “태평양전쟁은 아시아 국가들을 식민지화 하고 지배하려고 한 침략전쟁으로서 엄청난 피해를 가져다 주었기에 그들은 고통스러워하고있다”는 것이 일본 정부의 공식적인 견해이긴 하다. 그러나 역사 교과서를 많이 찍어내고있는  펭 청이 이제는 과거의 침략행위를 되려 아시아를 해방하기 위한 것이였다고 그 본질을 달리묘사하고 있음으로하여 촉각을 세우는 이가 적지 않은 것이다. 이 그룹은 또한 “공민”은 다가 천황의 주권인 대일본제국의 헌법은 “아시아 최초의 진정한 현대헌법이다”고 자랑하고 일본헌법초안은 일본에 와 있었던 일맹군총사령부(일본 GHQ)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이라고 주장하면서도 그것이 원칙상 국가 주권과 국가, 평화 등 면에 많은 공민의 환영을 받는가 받지 않는가에 대해서는 전혀 한마디의 언급도 없는 것이다。

무엇을 말하는가, 말할 처지가 되지 않음이 분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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