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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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포 무질서한 지하철이용
2012년 11월 01일 16시 50분  조회:8775  추천:40  작성자: 김정룡



중국동포 무질서한 지하철이용

 

한국에 온 중국동포는 절대다수가 동북삼성출신이다. 동북삼성은 지하철이 별로 없는 지역으로서 중국에서 지하철을 접해보지 못하다가 한국에 와서 지하철을 타 보게 된 것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지하철이용이 서투르고 무질서하다는 평가가 있을 수 있겠으나 결정적인 이유가 될 수는 없다. 문제는 중국에서 몸에 배인 소질이 낮은 시민의식을 한국에서 답습하고 있기 때문이다.

ㄱ. 부정승차

2호선과 7호선이 교차하는 대림역은 동포들의 이용률이 가장 높다. 7호선대림역의 경우 하루 평균 부정승차 적발건수가 1명이 된다. 만약 단속을 가강한다면 적발건수가 훨씬 많을 것이라는 것이 역장의 말이다. 문제는 적발된 건수 중 열에 여덟은 중국동포라는 것이다. 사회공공질서를 교란하고 유료 이용자에게 찬물을 끼얹는 결과를 초래고 운임원가를 증가시킨다.

ㄴ. 무질서한 출구이용

2호선 대림역 여러 출구는 밖에서 이용이 편리하다. 그러나 적지 않은 중국동포가 운임구역에 침입하여 출구를 빠져나가려고 한다. 그럴 경우 진짜 지리를 잘 몰라 그러는 것인지? 아니면 부정승차하려고 그러는 것인지? 가려내기 어렵다는 것이 역 직원들의 고충이다.

ㄷ. 쓰레기 무단투기

밖에서 피던 담배를 역내까지 와 꽁초를 이리저리 버리는가 하면 역사 안의 도처에 담배곽을 버리고 또 휴지를 버려 쓰레기가 널린다. 출구 밖의 담뱃재털이와 휴지통은 더욱 가관이다. 통에 버리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 마구 버려 환경이 어지럽기 말이 아니다.

ㄹ. 무절제한 주정행위

주말이나 굳은 날씨를 만나면 대림역은 주정뱅이들 때문에 소란스럽고 곤혹을 치른다.

아침부터 술에 만취해 역내 벤치에 누워 코 고르며 잠을 자거나 지나가는 손님과 시비를 걸고 다투거나 자기네끼리 싸우는 경우도 있다. 더욱 한심한 것은 이리저리 음식물을 토해내 역내 환경을 어지럽히고 있다.

ㅁ. 화장실이용이 어지럽다

소수이긴 하지만 어떤 중국동포는 양변기와 좌변기 사용이 서툴러 변기 밖에 대변을 누는 사례도 있고 휴지를 휴지통에 넣지 않고 대변이 묻은 휴지를 아무렇게 버려 기타 고객사용에 지장을 주고 청소부를 곤란하게 만들고 있다.

ㅂ. 역내 직원을 믿지 못한다.

일부 중국동포는 안내원에게 말을 묻는다. 모르면 묻는 것이 당연하지만 두세 번 돌아서서 묻고 또 묻는다고 한다. 안내원에 대한 신뢰가 부족하여 재차 삼차 묻는다면 힘들다.

한국의 직원들은 서비스정신이 투철하다. 그러므로 안내원의 말을 믿고 따르면 낭패를 보지 않는다.

ㅅ. 행동이 과격하다

한국 공무원은 법집행에 있어서 내국인이든 외국이든 공정하게 대한다. 부정승차가 적발되면 승차요금의 30배 되는 부과금을 안긴다. 독일은 100배, 홍콩은 60배이니 한국은 경한 편이다. 물론 내국인도 적발되면 어김없이 부과금을 안긴다. 그러나 일부중국동포가 적발되면 중국에서 왔다고 부과금을 안긴다면서 한바탕 소란을 피운다. 그리고 한국인의 경우 잘못을 지적하면 금세 죄송하다는 말을 남기고 자리를 뜬다. 이에 비해 일부 중국동포는 잘못을 지적하면 사과는 고사하고 “네가 뭔데!”하면서 과격하게 대응한다.

중국동포밀집지역 지하철역의 직원들은 다른 기타 지하철역의 직원들에 비해 상기 원인에 의해 여러모로 많이 힘들어 하고 있다. 중국동포가 한국 사회에 피해를 주고 있다는 증거이다.

물론 상기 여러 가지 폐단이 한국인에게도 존재하고 있다. 그러나 비례로 따지면 중국동포가 훨씬 많고 따라서 이주민으로서 불량한 행위를 하면 쉽게 표적이 되고 더욱 비판의 대상이 되기 마련이라는 도리를 명심하자.

로마에 가면 로마법에 따라야 한다는 속담이 있다. 중국동포들은 중국에 있을 때 낙후된 공공질서문화를 한국에서 답습하지 말고 한국질서를 잘 지켜 한국 사회에 피해가 되지 않는 모범시민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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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25 ]

25   작성자 : 놀랄 일
날자:2012-11-17 17:57:58
중국중앙TV의 "문명천하"홈페이지를 찾아보았더니 지금 중국에서는 정말로 놀랄만큼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고있습니다.
연변이나 조선족 집거주 재한조선족들 정신 차려야합니다.
24   작성자 : 중국도 개진되고 있다
날자:2012-11-17 11:22:58
중국중앙티비에서 "문명천하"란 캠펜을 벌려 비문명행위에 대해 그즉시에 사진을 찍어 모두가보는 사이트에 냅니다.
그러니 침을 아문데나 뱉는 사람들은 주위사람들의 날카로운 멸시의 눈길에 부딛치게됩니다.
오늘도 자가용에서 한 젊은 여인이 나오더니 아이를 안고 중심가 길옆에서 대소변을 보려하다가 주위의 오가는 사람들의 눈길에 인차 그만두고 떠나가버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점차 개진되어가는 모습입니다.
앞으로 중국에서는 이렇게 문명해지는데 재한조선족들만 우리는 막노동하며 어렵게사는 사람들이니 볼데면 보라는 "피해의식"과 "마구잡이의식"은 그어디나 안통합니다.
나중엔 막다른 골목에 밀려나게 될것입니다.
23   작성자 : 큰소리로 떠드는 전화
날자:2012-11-17 09:13:39
서울이태원에서 정심을 먹으려고 앉았소. 머리를 들고 보니 바른편엔 동남아인지 남아 어느나라에서온 사람들 십여명이 앉어있었소.
그런데 너무나 큰소리로 떠들어대는 사람들이 우리뒤에 앉아있없소.말소리를 들어보니 복건 아니면 광동에서 온것 같았소.중국북방사람들은 남방의 복건과 광동어말투를 분간하기 어렵소.
그들이 이렇게 무질서하게 떠드는 걸 듣던 바른켠 동남아 남아 사람들은 보기엔 막일하는사람들같이 보였지만 인차 조용해지느것이었소.아마도 중국사람들처럼 되지 않겠다는 자숙인것 같았소.
거기다 뭘 말하겠소.우리는 너무 귀찮아 대수먹구 인차 그 자리를 떠나버렸소.
너무 인상적이었소.
22   작성자 : 근본원인
날자:2012-11-17 08:50:57
왜서 조선족을 포함한 중국공민들은 문명예의를 못갖추고도 조금도 부끄로움 자책감이 없을가?
매우 이상한 문제이다.
근원을 따지면 건국후 정치 사상 문화 도덕교욱(덕육)에서 찾어볼수있다.중국은 그어느나라보다 덕지체국민교육체제여서 정치 덕육에 종사하는 교직원이 제일 많다.덕육은 모든교육의 최우선이기 때문이다.덕육의 핵심은 정치 사상 애국교육이다.
하지만 현대 국제사회이자 공민사회에서 제일중요한 인성교육과 문명교육이 빠져있다.
때문에 정치 사상 애국 립장 태도엔 매우 민감하지만 가장 기초적인 문명예의 인성도 잘 모르고있다.
그보다 더 한심한 것은 참신한 종교와 신앙이 없어 최저의 문명예의를 못갖추고도 추호의 부끄러움도 참회도 없다.앞에서 언급한 정치 사상 애국의 관념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기 때문이다.
즉 오줌을 아문데다 누고 침을 아문데다 뱉고 대소변을 보고 물로 씻어내보내지않고 줄을 서지않고 담배를 아문곳에서 피우며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마구 버리고 쌍욕을 하며 큰소리로 공공장소에서 떠들어도 정치사상적으로 문제없으면 그건 매우 작은문제로서 완전히 무시해도 별문제없다는 인식과 태도 관습이다.
중국내에서도 마찬가지이다.그러니 60년을 지나도 악습과 루습을 조금도 고치지않고있다.
하지만 지금부터는 국제사회이다.이러한 악습을 그냥 지니고도 큰소리치며 존경을 받을수없을뿐더러 국제사회에서 얕잡아보이고 무시비하당하고 비판대상으로되며 배척 공격될수있다는점을 잘알고있다.
례를 들며 침을 아문데나뱉으며 정치와 구호를 부르며 역설하는 사람들을 모두가 싫어하며 떠날것이다.
21   작성자 : 자성이 필요
날자:2012-11-09 07:10:24
중국의 조선족신문매체 문화인이나 지성인들이 항상 기억하고 지켜야할 원칙이있습니다.
바로 우리가 느슨해지거나 재한조선족들의 비법 브문명행위에대해 수수방관 모르는척하거나 비호한다면 한국의 언론은 거세게 나올것입니다.그러면 어렵게되는것은 기필코 재한동포들입니다.
우리가 진지하게 자성하고 수정해가면 한국에선 더 유화로운 포용정책으로 나오며 보살펴줄수있습니다.어느쪽으로 선택해 나갈가요?
중국인의 미국출국관리를 쉽게하면 미국정부가 더 엄격한 단속을 하는것과 같은 도리입니다.
20   작성자 : 길객
날자:2012-11-07 11:42:11
그런데 이와같은 비평과 문장은 그사람들은 안 본다는 점...
19   작성자 : 중앙티비의 문명천하 전문란
날자:2012-11-03 20:09:09
중앙티비방송국에서 최근 만든 "문명천하"란 전문란 홈페이지를 찾아볼수있습니다.
일상생활중 가장 추악한 습관을 투표로 선출해내고 있습니다.
침을 아문데나 뱉거나 자가용차의 창문밖으로 침을 뱉고 쓰레기를 마구 던지거나 줄을 서지않거나 중간에 끼여드는 나쁜습관을 첫번째 혹은 두 세번째로 꼽고 있습니다.
며칠안되었는데 3만여명의 네티즌들이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연변이나 재한 조선족들도 참고실행할수있습니다.
절때 남의 일이 아닙니다.
18   작성자 : 작은일부터
날자:2012-11-03 15:10:28
30여년전 등소평 호요방시절에 중국에서도 문명예의"5강4미"(五讲四美)캠펜을 벌렸습니다.
참 좋은 아이디어이고 전반사회에 유익한 활동이었습니다.
1.5강(다섯가지를 말하자):1.문명 2.예의 3.위생 4.질서 5.미덕;
2.3미(섹지미:아름다움):1.심령(마음씨)미 2.언어미 3.행위미 4.환경미
이러저러한 구실을 대고 비위생 비문명 비도덕 행실을 감싸는 분들은 그자신이 구세주인것처럼 자칭하지만 마음속의 어느구석엔 고초와 어둠이 깔려있기때문입니다.
모든사람들에게 유익한 밝은 사회를 구축하자면 글과 말시비에 신경을 쓰시지말고 자신과 주위 환경부터 청결합시다.
그러면 박수가 올라옵니다.
큰 도리도 필요없습니다.
17   작성자 : 호들깝
날자:2012-11-03 14:22:45
질서가 없고 예의가 부족하고 비위생적인 이러한 문제는 시민의식의 차한 표현이며 이것과 과거 전쟁년대거나 또는 범죄 등 극단적인 상황에서 벌어졌던 일들을 한데 버무려 혼동하면 안된다.

표면상 질서도 잘 지키고 예의도 바르고 위생적인 사람중에 잔인하고 흉악한 범죄자도 많다. 또 질서의식이 없고 예의도 부족하고 비위생적이지만 아주 착한 선량한 사람이 많다.
이는 또 계급투쟁영역이나 정치영역의 문제가 아니다. 시민의식을 선과 악으로 구분하는 것은 진짜 유치한 발상이다. 질서의식 예의 위생 등 문제는 선과 악의 문제가 아니다.
화장실 종이를 훔치는 행위가 왜 발생할까? 뭐 일차적으로 얼핏보기에는 그 사람 소질이 차하거나 너무 욕심이 많거나 해서 그런것 같지만 더 깊이 파고 들어가 분석해보면 근본적으로 물질적인 부족 때문에 일어 나는 행위다. 기실 화장지는 발전된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사회에서는 잘 사는 사람이든 못 사는 사람이든 부담없이 사용할수 있는 일반 소비품이다. 허나 중국처럼 방금 초요사회가 실현된 나라에서는 일부 상대적으로 빈궁한 계층한테는 돈 있는자한테는 하잘것없는 물건인 화장지비용마저도 무시할수 없는 것으로 되기때문에 "훔치는"행위가 일어 나는 것이다.(기실 법적으로 보면 훔치는 행위는 아니다.)

현실사회에서 겉으로는 아주 점잖고 예의가 바르고 질서를 잘지키는 이른바 신사도 뒤에서는 엄청난 국민세금을 "훔쳐"자기 호주머니를 채우는 자들이 매우 많다. 이런 자들의 영혼은 일반인들이 화장지를 훔치는 행위보다 몇백배 더 가증스러우며 범죄행위다.
16   작성자 : 인간성과 문명예의
날자:2012-11-03 12:02:36
정치와 투쟁철학에물든 사람들의 이야기:
지금도 드라마엔 비인간성을 정치투쟁과 혁명의 수요로 응당하고 정확한가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국가차원에도 마찬가지이다.
블로거에서 비판을 한적도있다.
(1)몇년전 한드라마에서 일본군에 발각될가바 갖난아이의 입을 꽉 틀어막고 숨지게 하는 장면을 혁명을 위한다는 명목하에 나온다.(2)동북에서 항일련군들이 얼음밑에 산 갖난아이를 넣어다는 회억록이 있고 어린이를 심부름시켜 일본놈한데 붙잡혀 살해되는 장면도 드라마에서 보았다(정의적이라해도 폭력조직과 활동엔 미성년을 참여시켜서는 안됨).
(3)왜놈에게 유린당하지않게 위하여 영용무쌍한 중국군인이 부상당한 안해를 날창으로 찍어죽인다.자기의 안해이기에 자신이 죽여도 론리적으로 정확한가?
(4)변절자가 탄로시킬가 두려워 열살미만되는 그집아이 로인을 포함해 온가정을 살해한다.
(5)미국놈이 미워 9.11사변때 "내가 좀 젊으면 빈라뎅을 찾아가련다"라고 고백한 고등학교선생이 있다한다.지금은 이렇게 어리석은 사람이 적을것이다.
(6)중국의 섭영진원수는 산서성에서 있은 한차례 전투에서 고아로된 일본공직원의 딸을 보호해 일본군에 연락해 경호원을 시켜 무사히 돌려보내 중일간에 미담으로 전해지고있다.
(7)미군상사장교는 일본군과의 전투전 소좌인 일본계미군장교를 불러 전쟁은 참혹하니 전투일선에 나가말고 후방에서 포로와 부상병을 관리하는 일을하라고 지시한다.
(8)인간성과 문명예의가 결핍하면 아무리 돈많고 권세 권위있는 관리나 학자 부자라해도 모든 도리에 지게된다.중국이 아무리 대국이고 강성해도 공민들은 문명예의를 잘 지키고 인간성을 지켜야한다.중국에서 왔기에 아무렇게 해도 된다고 생각하면 잘못이고 정부에서나 학계에서도 인정하지 않을것이다.
그나라에 가면 반드시 그나라 법과 질서를 잘지켜야한다.
계급투쟁선전교육으로 우리가 잘모르는 인류의 보편적 도리와 가치 인간성 그리고 세계에 통하는 문명예의를 잘 지켜야 인간의 기본인 존엄과 보람 행복을 지켜갈수있고 누릴수있을것이다.
15   작성자 : 기본도리를 알자
날자:2012-11-03 07:27:07
12,13은 아직 인성교육이란 뭔지도 모르고 하는 얘기이다.예의범절,비문명행실은 궁극적으로 인성교육에 달렸다는 기본도 모르는구만 그러니 공업화를 실현한뒤면 자연적으로 해결된다 이건가?웃기는 소릴
14   작성자 : 법치가 효과적
날자:2012-11-02 21:49:23
12,13층의 말에 동의할수없다.
싱가폴은 깨끗하고 질서 정연하다.하지만 공업화로 농민을 없애서 실현한게 아니라 이관유가 모든 면에서 엄격한 법치로 엄벌해서 중국계시민들의 비위생 비문명 버릇을 고쳤다한다. 씹는검을 마구 버리면 중벌금이다.
대학교수가 몇십년지나 다시 해외 모교로 가보니 그냥 그습관이 그대로 조금도 고쳐지지 않았다 한다.
화장실 휴지를 마구 찢거나 저방에 휴지가 없으면 공공화장실걸 가져간다하고 중국대학교수라는 사람이 침을 아문데나 뱉고 그걸 비판하면 선생이 안볼때 뱉었다 변명한다.너무 기가 막혀 말이 안나온다한다.
농민만이 침을 마구 뱉는것 아니다.
법치국가는 정부관리를 나쁜놈처럼 엄혹히 간속하고 나라공민들은 무법무질서인간으로 다스리기에 청결하고 예의롭고 문명해진다한다.
법치로 모든것을 다스려야 사회적 효과를 본다 한다.
13   작성자 : 호들깝
날자:2012-11-02 21:21:39
이 근년에 중국경제가 급성장하면서 많은 농촌농민공을 비롯한 농촌인구가 도시로 들어 왔는데 도시에서 차지하는 외래인구비율이 매우 높다. 외래인구중 농촌출신들이 상당히 많다.
도시에서 오래 살아 본 사람은 아마 느낄것이지만 토박이 도시인들과 요근년에 유입된 비토박이 특히 농촌에서 유입된 사람들을 비교하면 선명한 차이가 난다. 시민의식이든 문명의식이든 질서이식이든 위생의식이든 예의방면이든 말이다. 농촌에서 유입된 인간들이 진정 명실공히 도시인으로 다시 태여나자면 일정한 시간이 필요하다. 물론 여기에는 개인노력도 중요하고 주위의 교육,개화도 많이 중요하다.
12   작성자 : 호들깝
날자:2012-11-02 21:04:58

모두들 사상도덕이니 계급투쟁 이분법 때문이니 정치를 우선시한 원인이니 뭐니 하지만
이렇게 분석하는 사람들 자체가 상기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 사람들이라고 말하고 싶다.

왜 같은 사회주의 국가였던 동유럽이나 소련 심지어 과거 조선은 그렇지 않은가?
계급투쟁이 없는 민주국가 인도는 왜 중국보다 더 한심한가?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공업화가 남보다 뒤쳐진데 있다. 상기 사회주의 나라들은 모두 일찍 공업화를 완성한 나라들이다. 공업화가 이루어 지면 농촌사회에서 무질서하게 비위생적으로 살아가던 인간들이 법,조직,규율에 의해 길들여 지고 의식상 질서의식이 생기고 상대적으로 문명해진다. 공업화는 곧 도시화로 이어진다.

유럽은 중국보다 몇백년 일찍 공업화가 이루어 졌다. 일본도 중국보다 백여년 일찍 공업화가 이루어 졌고 조선도 60년대에 이미 공업화가 완성되였다.

근데 중국은 개혁개방 30년이 지난 지금도 공업화가 완성되지 못했다. 많은 농촌인구가 도시에 밀려들긴 했으나 아직은 농촌의 낙후한 문화를 완전히 탈피하지는 못했다. 시간이 필요하다. 위생방면에서는 중국인들이 특히 북방중국인들이 상대적으로 기타 민족에 비해 좀 비위생적인것은 사실이다. 허나 이것도 중국의 발전과 함께 서서히 개선될것이라고 믿는다.

인도도 공업화가 아직 실현되지 않은 농업국가이기에 중국이나 별반 다름없다. 옛날 공업화가 이루어 지기전 일본인들이 얼마나 미개한 생활방식을 살았는지 말치 않아도 다 알것이다. 오늘날 한국도 불과 몇십년전까지도 중국이나 별반 차이 없었다.
11   작성자 : 정치교육과 인성교육받은 사람
날자:2012-11-02 17:20:20
출장같다가 돌아오는 열차에서 홍콩대학생과 여러 명문대 선생들과 같은 차에 탔다.
홍콩대학생은 홍콩이 조국의 품에 돌아왔다 무척 기뻐하며 아르바이트해 번돈으로 조국의 아름다운 강산을 유람한다하며 차안의 모든사람들한데 정성스레 인사하는것이였다.
한 할머니와 보모가 차에 올라오자 인차 앉으라며 자리를 내주고 더운 물도 부어드린다.
누워서 자는가했던 대학교사란 한 남성이 너시시 머리를 들더니 홍콩학생에게 묻는다는 첫마디 말이 "너희들 홍콩사람들 중국대륙에 귀속된다는데 마음속으로 내키느더냐"라는 것이었다.
아마도 정치가 항상 우선이였던 것이다.
헌데 최근엔 대륙에서 몰려간 사람들이 홍콩의 모든 질서를 혼란시켜 홍콩주민들의 불만이 날로 커진다는 말도 드려오고 있다.
10   작성자 : 가장 나쁜습관은 걸어다니며 담배피우는 것
날자:2012-11-02 17:07:03
가장 나쁜습관은 걸어다니며 담배피우는 것외에 없소.
왜냐하면 금방 빤 담배불 온도가 1000도 넘는다오.
담배를 손에 끼고 휘젓는 높이가 10살 미만의 어린아이의 눈높이와 같다더군요.
남자애가 기뻐하며 급히 달려오다가 담배를 휘저으며 걷는 사람하고 부딛쳤느데 면바로 담배불이 눈을 찔렀다오.
급히야 병원에 같지만 한쫀눈이 멀고 말았다오.
그래서 이나라에선 걸어다니며 담배피우면 중벌이라오.잘 기억나지않는데 한화로 10만원 벌금한다오.
중국도시에서는 온통 이런 악습이지요.
페암에 걸린 사람중 남이 피우는 답배연기 탓에 걸리는 비중이 매우 높다는 분석도 있소.
9   작성자 : 배우고 또 배워야 함
날자:2012-11-02 15:59:22
우리의 정치 사상 정신 도덕교육가운데 가장 결핍한것이 무엇인가 묻는다면
딱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인도주의와 인성론이 결핍하구요.
다른 하나는 문명 예의 질서 위생 미덕인데 간단하게 말한다면 문명예의입니다.
그러니 해외에 간후 건전한 사회교육받은 외국공민들보다 심리 언어 행위 품성 등 면에서 많은것이 부족할겁니다.
악질보다 모르는것이 너무 많습니다.
쉽게 말한다면 계급투쟁 정치사상교육으로 사람으로 말하면 좋은사람 나쁜놈,사물로 본다면 나쁜일 좋은일밖에 안 보입니다.
기타는 잘모르고 또 뒤전이다보니 대수롭게 여기지 않으니 행실이 비문명일 때가 많아 배우지못한 사람보다 악습만가진 상놈 나쁜놈만 같이 보인답니다.
결코 무사해도 된다고 인식하는 작은 일이 아닙니다.
특히 현대 공민사회에서는 제일 중요시해야할 문제입니다.
때문에 아프리카주에가서도 그곳 주민들의 오리를 다 잡아먹어 난리가 나고 있답니다.
8   작성자 : 김정룡선생 참 잘하네요
날자:2012-11-02 11:43:57
김정룡선생님 참 잘하셨습니다.
정치구호나 문장보다 훨씬 값진 지적이요 바로잡는 문장입니다.
실로 우리 조선족이나 중국공민들은 많은것을 배우고 수정해야합니다.
예전엔 애국 정치 사상 정신 도덕하며 매일 웨쳤지만 제똥오줌도 바로 건사못해 세상사람들을 웃깁니다.
재한 지성인들은 정말로 누구보다 안타깝겠지요.
이제 당장 고쳐나가얍지요.
언론으로도 얼마든지 고쳐나갈수있쑤꾸마.
7   작성자 : 매일 지적해야하오
날자:2012-11-02 11:37:42
전세계에서 인구가 제일많구 나라두 제일 크구 인젠 돈두 많아 큰소리친다지만 존중을 받을수없소.
어느나라나 민족이던 비문명 비위생 비질서이면 질타를 받게되구 버림두 받게되구 얕잡아보이구 구타두 당할수있구 비인간대접두 받게되구.
조선족은 인간대접을 받을려면 참 잘 반성해야하구 지금부터 당장 악습을 고쳐야되우.
연변일보 동북3성의 조선족신문에다 전문란을 꾸리고 정치구호보다 문명 예의 위생 질서 미덕 언행미 마음미 환경미를 매일 강조하고 바로 잡아야하우.
신문사사장 방송국 총편들에게 조언 권장하는 바이오.
6   작성자 : 안타깝다
날자:2012-11-02 10:40:51
다른 민족의 후대교육에 예하면 어릴적부터 도둑질을 배워준다든가,아무데나 침뱉고 가래를 뱉아도 자랑으로 춰준다든가,공공뻐스에 승차해도 반드시 자기애를 먼저 앉혀야 이익이 된다든가 등등에 대해 왈가왈부할 일은 아니지만 이른바 백의민족이라고 자처하는 조선족자체가 그것을 문화로 받아들여 그대로 행하고 있으니 대체 조선족 예의문화교육이 어디까지 왔는지 한번 곰곰히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식당에 가면 지금 다른민족보다 조선족이 더 떠들고 주정하고 시비를 걸고 있다.반성해도 한참 반성해야 할 것이다.그러니 부모가 뼈빠지게 벌어도 백수는 점점 더 늘어나고 이러고서야 중국조선족 미래가 밝겠는가?
세계적으로 봐도 7천만 동포들중에 특히 해외동포들중 가장 예절을 지키지 않고 공중질서를 지키지 않고 도움을 받아도 감사할 줄 모르는 것이 조선족이라는 학자들의 견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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