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각계 인사들과 여러 매체 선전의 힘을 입어 전국교육계통에서 유일한 '조선족항일렬사기념관'이 룡정중학 대성중학전시관의 1층에 위치하고 있는 창고자리에 80평방미터 면적의 기초건설이 가동되었다.
룡정중학은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소유한 민족교육의 요람으로서 건교이래 수많은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였는데 그들은 각기 13개 국가와 지구에서 인류문명과 발전을 위하여 걸출한 공헌을 하여왔다. 항일영웅 리동광, 항일시인 윤동주, 중국 공정원원사 강경산 등 과 같은 지명인사들이 있다.
룡정중학의 전신은 일찍 20세기 20년대에 룡정에 건립된 6소중학 즉 은진중학、영신(광명)중학、동흥중학, 대성중학, 광명녀자중학, 명신녀자중학이다. 1946년 9월 16일, 길림성교육청의 지시정신에 근거하여 상술한 6소학교를 합병하여 <길림성립룡정중학>으로 명명하였고 1985년 1월 룡정중학으로 개칭되였다. 이 학교에서는 선후하여 53명 항일렬사가 배출되였는데 그중에서 룡정중학 전신인 대성중학에서만 19명이나 배출되였다.
2011년에는 <룡정시청소년애국교양기지>로 명명되였고 2012년에는 연변주위、주정부로부터 <연변주청소년애국교양기지>로 명명되였으며 2015년도에는 <길림성청소년애국교양기지>로 명명되었다.
력사문화전통과 유산을 보호하고 백년력사를 자랑하는 학교력사자원을 발굴하여 청소년애국주의 교육기지에 또 하나의 풍경선을 만들어가는데 룡정중학 력대졸업생들과 사회각계의 인사들의 관심과 배려가 가로세로 정답게 소통되며 인심을 격동시키고 있다. 전 중앙민족언어번역국 리란교수님(이미 퇴직, 1976년 룡중 졸업생)께서 따뜻한 후원금 2천여원 보내주셨고 95기4학급졸업생 김선희(现任中国招商银行北京分行长)행장이 모교에 1만여원의 후원금을, 룡정중학 교장 5백원, 룡정중학 대성력사전시관공예품상점 량해문경리 5백원, 연길시 홍명희녀사가 1천여원, 북경구신강명유한공사 동사장 김일 2만여원, 왕청현 교원연수학교 박항영교원이 1천여원, 광동 김해연녀사가 1천여원, 룡정중학 리영수교원 5백원, 룡정시개체업자 오연구 5백원, 룡정시풍모축구협회 3천여원의 후원금을 보내주셨다.
학교경제실력이 바약한 실정에서 '조선족항일렬사기념관'건설에 관심과 지지 배려를 주신 역대 졸업생들과 사회지인들의 공덕을 천추에 길이 전하기 위하여 학교 박철교장은 공동히 역사문화전통과 유산을 보호하고 열사들의 혁명정신을 고양하며 나라에 민족동량을 배양하고 민족정신과 영혼을 이어가는데 공헌이 크고작고를 불문하고 무릇 5백원 이상의 따뜻한 후원금 기불인사들의 명함을 대성중학력사전시관의 공덕비에 새겨 감사의 마음을 만천하에 전하련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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