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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꿈에
2014년 02월 10일 15시 07분  조회:1125  추천:0  작성자: 金赫

    꿈에...





    그대의 부드러운 머리카락

  그대의 따뜻한 입술

  그대의 아련한 눈빛

  그대의 귀여운 이름

 

  때론,모든게 때론

  그리고 꿈에

 

  사랑했다 사랑한다

 

  미워했다 미워한다

 

  깨여나면 아주 아플것

  아파도 잊을수 없는것

 

  안녕이란 거짓말

  추억이란 혼잣말

 

  그대의 꿈속에도

  나의 꿈속에도

  있었던듯 없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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