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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2013년 05월 09일 04시 14분  조회:2353  추천:21  작성자: 원유
어떤 일정한 사람을 지정하여 계속적인 모욕내지 폭언을 하는 경우를 우린 "마녀 사냥"이라고 합니다.  지난 두번의 글이 이곳 조글로의 일정 인사로 취급받는 K.M.H. 교수를 표적했습니다.  오늘도 그가 올린 글들이 얼마나 허무맹랑하고 소위 K 교수가 말씀하신 지식인 양심과 지식인의 성찰이 결여 됬는지를 파혜처 보겠습니다.

K 교수는 지식인은 항상 연구를 통해서 실적을 말한다 했습니다.  저가 보건대 K 교수님의 글은 대부분 일본내에서만 알려진 글로 일괄된 표현이며 세계 다른 나라의 글은 아예 읽어 보거나 연구는 하지 않은 개으른 지식인이라 할수 있습니다.  그 이류로는 K 교수가 얼마전 조글로에 올린 "{100년전 서양은 한국.....}"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K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유명인사들중에 "이자벨 버드 비숍", "조지 커즌","헨리 코번 등등은 우연하게도 모두 영국인들입니다. 당시 영국은 세계 여러곳에 식민지 정책을 함으로서 약탈을 일삼아 오던 국가 입니다. 또한 홍콩(샹강)을 식민지화 하려고 청나라와 일전을 벌였던 영국으로선  러시아와 중국이 연합을 하려하자 러.일 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을 지지하며 러시아의 극동아시아 진출을 막으려했습니다. 일본은 일본을 지지한 영국에게 대가로 한국의 금광을 영국에 내주기로 했습니다.  하여 영국지식인들은 한국을 비판하는 글을 세계에 알려 일본의 한국 지배를 정당화 할수 있도록 했으며 식민지 정책에 강하게 반대 하는 미국에까지 조선의 식민지화의 타당성을 역설 했습니다.  식민지 정책을 가장 반대했던 미국을 일본은 가장 두려워 했기 때문입니다. 그럼 K 교수가 말씀하신 위 위인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아 보겠습니다.

이자벨 버드 비숍:  영국왕립연구소 연구원 입니다. 여성 탐험가로 더 유명하줘, 하지만 이자벨은 영국황립연구소 연구원으로 그녀가 하고자 하는 모든 탐험은 국가에서 지불합니다. 즉 연구비용 모두가 국가에서 지불하기에 영국정부에서 하라는 바른 말만 하게 되어 이씁니다.  그녀의 표현에 "조선인들은 시간 계념이 없다" 는 그당시 조선에 서양 시계 자체가 없었기때문에 시간 표현이 15분차였던 조선을 이해 불가 했던 겁니다.  이자벨 역시 훗날 그점을 인정했습니다.   또한 "게으르고 더럽다" 그녀가 조선 방문 당시에 콜레라란 전염병이 조선을 덥칠때였습니다.  콜레라 환자들을 도성 밖으로 모이게 했으며 당시 예방 또는 완치할 약이 없었던 조선에서 그냥 죽어가는걸 지켜 볼수 밖에 없었다고 미국인 호머 헐버트는 글을 썼습니다.   이자베 버드 비숍은 글에는 명성황후와의 대면이 있습니다.  그 글엔 "피부눈 눈 같이 희고, 머리결은 윤기가 흐른다 그녀의 지성은 대화하는 사람을 앞도했으며 총명함은 이루 말할없다" 라고 기고 했습니다.

조지 커즌(Curzon):  영국에서 꽤나 유명한 전형적인 정치인 입니다.  그 역시 조선을 비판한 이유는 그당시 그의 직위가 식민지 인도의 총통 이였기 때문입니다.  인도 식민지 총통이며 조선의 금광을 주겠다는 일본의 제의를 받은 커즌이 무슨 말인들 못하겠습니까.  그와 같이 조선을 방문한 친구 코번은 커즌에게 조선인과 만나 보지도 않고 왜 그렇게도 조선을 나뿌게 보냐는 질에 식민지 사람들은 다 그렇타 꼭 봐야 아는가"라고 했습니다.  이 말은 친구 코번의 자서전에 나온 말들입니다.

헨리 코번:  조선에서 하숙을 할동안 하숙집 딸은 미국에서 교육받은 현대적 여인으로 그녀와 언쟁을 했다고 자서전에 기록 되었습니다.  코번은 일본의 조선지배의 정당화를 주장했으며 하숙집딸은 조선의 독립을 주장했다고 나왔습니다. 코번은 그녀에게 완폐를 당했으며 방에 돌아와 자신의 수치스러움에 자살을 생각할정도라고 했습니다.  그 하숙집 딸은 비 공식적으로는 이화 여대 총장을 지낸 박?? 합니다. 코번은 하숙집의 바닥은 자신의 얼굴이 비춰질정도로 청결했으며 반대로 하숙집 딸은 보기에도 믿망할정도로 못생겼다고 기고합니다.

그럼 반대로 조선 식민지를 반대 했던 미국인, 카나다인들의 생각과 글을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헨리 아펜젤러(미국인) 조선을 조선인들보다 더 사랑했던 사람입니다. 그의 부인인 쓴 글에는 "조선인들은 매우 청결하다 흰옷을 즐겨 잆으며 때뭇은 옷은 양잿물에 빨아 입을 정도로 청결하다" 라고 기고했습니다.  헨리 아펜젤러는 일본선박(배)에 의하여 좌초된 조선배에서 물에 빠져 죽어가던 조선인 친구 조한규를 살리고 다시 돌아가 여고생들을 살리려다 그만 물에 수장됬습니다.  그당시 그의 나이 48세.

윌림엄 스코필드(카나다) 일본에 핒박 받는 우리 민족의 독립을 위해서 평생을 조선에서 항일 운동을 하신 분입니다. 그의 항일 운동에 불만이였던 일본은 스코필드를 암살할계획까지 만들었습니다. 생명의 위헙을 느낀 스코필드는 잠시 본국으로 송환되었으며 해방후 다시 한국으로 돌아 왔습니다.  한국에서 생을 마감하며 자신의 육체와 영혼을 한국에 머물겠다며 한국 국립묘지에 안장된 분입니다.
그분의 자선전을 보시면 "조선인들은 청렴하며 매우 정직하다, 그들과 대화를 하면 때뭇은 내가 숙연해질 뿐이다"

그 이외에도 호머 헐버트, 홀스 등등 많이 있습니다. 문젠 모두가 영국인이 아니란 점입니다.  그당시 영국과 일본의 공통점은 세계 곳곳에 식민지화를 하고 그들 국가들로 부터 약탈을 했습니다. 유유상종인 이 두 국가는 상호 조약을 만들어 형좋코 누이 좋코 하다가 적으로 2차 대전당시 죽을 내기 하고 싸웠다는 겁니다.  섬나라 기질이 어디 가겠습니까. 또한 일본은 2차 대전 당시 미국과 상호 불가침 조약을 하고선 불과 3개월만에 미국 하와이 진주만을 폭격했습니다.  역시 간사한 국가 입니다.

K 교수님께서는 일본에서 일본어로 출간된 글만 보지마시고 좀더 공부를 하시여 영어원본을 보신다면 교수님의 글이 얼마나 허무 맹랑한 표현인지를 인지 할수 있을겁니다.   교수님 표현 대로라면 지식인이 왜 지식인입니까 모자란 부분을 더 연구하고 추구해가는 것이 지식인이 아닐지요. 일본 총리 아베도 역사부정을 하고 왜곡 하려 하는데 일본 출판사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심지어일개 대학 교수(?)신분으로서 이런 웃지못할 정당성을 말씀하시는데 나머지 사람들은  어떻하겠습니까?

선생님 말대로 한다며 "나는 힘이 강하고 지식이 풍부여 옆집 가장이 무능하고 가난하니 그집을 정령하고 그의 아내를 취하고 그의 자식들을 노예로 써도 된다"는 형식(사무라이) 입니다.   앞으로 글을 올리실때 좀더 연구하시여 정확한 글을 올려 주시기 바람니다. 전 정확한 글이 올라 올때까지 계속적으로 파고들어 교수님의 글을 질타 내지는 허황됨을 파혜질겁니다.

참고로 조잡스런 저의 글을 읽으시고 추천을 눌러주셔서 K 교수님에게 얼마나 많은 이곳 조글로 독자들이 그의 글에 반감을 가지는지를 알려 주시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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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성자 : 김문학을 처음 읽어본사람
날자:2013-05-09 12:24:49
김문학의 문장은 선진적인 나라나 자본주의국가에 못가 본 재학생들이 처음 듣는 말이라 보는사람이 많을것이지만 이미 경험해 보았고 충분한 판단력과 분석력이 있는 분들은 머리를 저을것입니다.
옛날에 한 거지집아이가 주인집에가서 죽게 일하고 겨우 명분을 얻었을때 너무 감동되어 주인집마누라한데 절을 99번하고 그후부터 가난한 사람들 앞에서 우쭐대며 저를 낳아준 조상과 비교하며 주인집의 똥도 방귀도 가래도 향기가 풍긴다고 역설하는 자가 바로 김문학입니다.
중국이나 한국은 오직 일본보다 나라와 사회를 더 부유하고 깨끗하며 행복하게 더 잘 건설해야 일본을 진정으로 이기는 방법입니다.
삼성전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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