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2월 2024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
2016년 11월 20일 21시 31분  조회:3851  추천:0  작성자: 죽림

유명인사들의 명언과 격언 모음 집 – 72


* 생각한 것을 가르치지 말고 생각하는 방법을 가르쳐라.  
  ; 독일의 건축역사가 코네리우스 그루리트(1850∼1938)가 한 말이다. 사람의
   생각이나 사상은 각자 다르므로 강요해서는 안된다는 말로 교육의 핵심을
   지적한 것이다. 가르치는 쪽이 간여할 수 있는 한계는 생각하는 법,즉 생각
   하는 과정까지인 것이다.
    미국의 철학자인 에머슨은 『초등학교나 중학교,대학에서 가르치는 것은
   교육이 아니라 교육 수단』이라고 말했다. 즉 물고기를 잡아주느냐,아니면
   물고기를 잡는 법을 가르쳐주느냐의 차이인 것이다. 우리 속담에도 『말을
   물가에 데려갈 수는 있어도 물까지 먹일 수는 없다』는 말이 있지 않은가.
 
* 행복할때 불행을 생각하라. 
  ; 스페인의 작가 발타자르 그라시안(1601∼58)의 말이다. 행복할 때는 쉽게
   타인들의 호의를 살 수 있고 우정도 도처에 넘친다. 불행할 때를 대비해 이
   를 비축하는 것이 좋다. 나중을 위해 친구를 만들고 사람들에게 은혜를 베
   풀어야 한다. 지금은 높이 평가되지 않는 것이 언젠가는 귀하게 여겨지게 마
   련이다.
    미련한 사람은 행복할 때 친구를 두지 않는다. 지금 행복할 때 친구를 모
   르면 불행할 때 친구는 곁에 없게 된다. 영국 속담에 『즐거울 때 주의하라
   』는 말이 있다. 한가한 때에 헛되이 시간을 보내지 않으면 바쁠 때에 쓸모
   가 있고,조용한 때에 마음을 놓아버리지 않으면 활동할 때에 쓸모가 있는 법
   이다.
 
* 누가 인간의 본성을 변화시킬 수 있단 말인가? 사물의 내면을 파고 들면 비극이 있을 뿐이다. - 마르틴 부버
 
 
* 음산한 검은 구름이 하늘에 뭉게뭉게 모여드는 것이 금시라도 비 한줄기 할 듯하면서도 여전히 짓궂은 햇발은 겹겹 산 속에 묻힌 외진 마을을 통째로 자실 듯이 달구고 있었다. 이따금 생각나는 듯 살매들린 바람은 논밭간의 나무들을 뒤흔들며 미쳐 날뛰었다.
- 김유정 <소나기>
 
* 현명한 이가 용서하는데 빠른 것은 그가 시간을 선용하는 법을 알기 때문이다.
  - 사무엘 존슨
 
* 크리스천에겐 분노보다 용서함이 훨씬 경제적이다. 미움의 대가를 절약하고 보복의 파멸을 막아 주고 영혼의 손실을 방지하기 때문이다. - 한나
 
* 그릇됨은 인간적인 것이요, 용서는 성스러운 것이다. - 교황 알렉산더
 
* 용서해 주지 않는 자는 자신이 건널 다리를 파괴하는 자와 같다. - 헐버트
 
* 하나님에겐 건망증 증세가 있다. 용서를 하고 나선 그 다음은 잘 모르신다. - 주얼리
 
* 기억력이 좋은 것은 장점이다. 그러나 잊을 수 있는 능력은 더욱 위대한 것이다. - 허버드
 
* 지혜가 자랄수록 쉽게 용서한다. - 루이스
 
* 용서란 매우 흥미롭다. 독을 삭혀주고 심장을 뜨겁게 한다. - 와드
 
* 용서는 필수 과목이다. - 스윈들
 
* 용서란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요, 인류 최고의 업적이다. - 부시닐
 
* 하나님이 만일 용서하신다면 우리도 용서해 주어야 한다. 만일 그렇지 않을 때 우리가 그보다 높은 법정을 설치하는 것이다. - 루이스
 
* 만일 하나님이 용서하시길 거부하셨다면 천국은 텅텅 빌 것이다. - 독일 속담
 
* 지고 가는 짐 중에 제일 무거운 짐은 원한의 짐이다.
 
* 용서하면 할수록 영혼은 더 건강해진다. - 리브맨
 
* 신자는 완전할 수 없다. 다만 용서받을 뿐이다.
 
* 세상은 타협하는 신자에 의해 결코 복음화될 수 없다.
 
* 진리가 타협으로 상처를 입으면 이는 크게 잘못된 것이다.
 
* 타협엔 가격을 치러야 하고 어떤 때 이는 치명적이다.
 
* 어떤 것에든지 알맞고 무엇에나 들어맞는 것은 별로 가치 없는 것이다. - 루처
 
* 타협이란 다른 한쪽을 얻으려고 자신의 긴요한 한 부분을 양보하는 것인데 그러다간 종종 양쪽을 잃는 수가 있다. - 에드워드
 
* 모든 이를 즐겁게 하고 기쁘게 하려는 이는 슬픔으로 죽을 것이다. - 아랍 속담
 
* 타협의 급격한 바람은 불행의 격동보다 더 큰 재난을 초래한다. - 스윈들
 
* 상호의 양보 없이 사회 속에 인간은 공존할 수 없다. - 사무엘 존슨
 
* 얄팍한 양보가 두툼한 소송보다 낫다.
 
* 꺾어지는 것보다 구부리는 것이 낫다. - 스코틀랜드 속담
 
* 아첨하는 자는 악어에게 먹이 주는 이와 같다. 결국에는 이에 먹히고 만다. - 처어칠
 
* 타협점이란 서로 탐사하기를 멈추는 지점이다. - 카멘
 
* 모세와 금송아지, 엘리아와 바알 선지자, 그리스도와 바리새인, 빛과 어둠이 서로 협상 테이블에 앉을 수 없듯 어떤 것들은 논쟁의 대상이 될 수 없다. - 토저
 
* 믿음 위에 서서 싸우는 길은 수월치 않으며 인기 없고 고마워 하는 이 없는 선지자의 일이다. - 하브너
 
* 타협이란 엉켜있는 실밥 같아서 결국 숨겨있는 의혹이 평화의 적을 이룬다. - 바클레이
 
* 지옥의 가장 뜨거운 자리는 위기의 시기에 중립으로 피한 이를 위해 마련돼 있다. - 단테
 
* 타협하여 사는 것보다 확신으로 죽는 편이 낫다. - 하브너
 
* 타협이란 쌍방이 아무 쪽도 원하지 않는 것을 결국에 갖게 하는 계략이다. - 로웰
 
* 이 세상은 쌓는 자와 쟁취하는 자, 아니면 서로 나누는 자의 두 그룹으로 나뉘어져 있다.
  - 어스틴
 
* 모든 정부는 양보와 교환의 원리 위에 세워져 있다. - 뷰크
 
* 타협이란 하나의 케이크를 서로가 자기 것이 큰 것처럼 보이도록 기술적으로 가르는 예술이다. - 아하드
 
* 인품의 손상은 타협하는 부분으로부터 좀먹기 시작한다.
 
* 패배보다 더 굴욕적인 것은 악의와 타협하는 것이다.
 
* 원리와 타협해서 얻은 평화는 결코 오래갈 수 없다.
 
* 말을 잃는 것보다 안장을 잃는 편이 낫다. - 이탈리아 속담
 
* 타협은 난폭한 이를 포옹할 수 있는 거리 안에 있게 한다.
 
* 타협이란 자신이 응당하다고 여기는 분깃을 놓쳤다고 서로를 느끼게 한다.
 
* 삶은 곧 이등품이요, 계속적인 타협의 연속이다.
 
 
* 강대상이 흐리게 되면 청중석에는 안개가 끼게 된다. - 스윈들
 
* 기자가 독일 히틀러에게 청중을 이끈 마력을 묻자 그의 세 가지 비결은, "단순하게 하라, 자주 말하라, 그것으로 불태우라"고 답했다. - 맥 패일
 
* 이런 일 저런 일로 사람이 늙다보면 작업은 별로 재미없고 재미있는 것은 오히려 짐이 된다.
 
* 우리는 시간을 절약할 장비를 사려고 수천 달러를 소비한 후 그 다음 그것을 지불하려고 근무시간을 초과해서 일한다.
 
* 암탉은 가만히 앉아서도 생산할 수 있는 유일한 산출가이다.
 
* 단순히 원하는 것도 계획하는 것만큼 에너지가 소모된다.
 
* 나귀의 능력은 뒷발로 차는 힘으로 측정되지 않고 얼마나 끄느냐로 평가된다.
 
* 꿈이란 어떤 때는 요긴하지만 그렇다고 일과 바꿀 수는 없다.
 
* 사람은 일로써 늙는 것보다 녹슴으로 못 쓰게 된다.
 
* 빈둥거리는 자는 쉬는 재미도 없다.
 
* 바르게 일하는 것이 나중에 왜 못했는지 변명하는 것보다 쉽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27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먹이사슬" 2018-05-16 0 3736
227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그물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5-16 0 5362
2275 [타산지석] - 좁은 울타리에서 벗어나야... 2018-05-16 0 3347
2274 [그것이 알고싶다] - "5달러 건물"?... 2018-05-15 0 5163
2273 [타산지석] - "중화 제일 거룡" 2018-05-15 0 4688
2272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서도 "시인의 길"을 조성했으면... 2018-05-15 0 5204
2271 [이런저런] - "장돌뱅이" 고양이 2018-05-15 0 4909
2270 [동네방네] - "어머니, 사랑합니다"... 2018-05-15 0 3674
226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문단표절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5-15 0 5024
226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장벽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5-14 0 5717
226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공공조형물관리",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5-09 0 5329
226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백두산공동연구",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5-09 0 5127
2265 [동네방네] - 윤동주, 이육사 친필원고 문화재 되다... 2018-05-08 0 4324
226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명태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5-08 0 4399
2263 [그것이 알고싶다] - 맑스는 워낙 기자였다... 2018-05-07 0 4430
2262 [이런저런] - 착오나 결점을 알고 제때에 시정하는것이 더 좋다 2018-05-07 0 4553
2261 [동네방네] - 절친의 죽음을 아는 돼지 2018-05-07 0 5134
226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산림방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5-07 0 5215
2259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도 "한복축제"가 있었으면... 2018-05-06 0 5514
2258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서도 "모내기축제"가 있었으면... 2018-05-06 0 4721
2257 [그것이 알고싶다] - 코뿔소의 뿔은 약재 아니다... 2018-05-06 0 4767
225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비닐쓰레기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5-06 0 5054
2255 [그것이 알고싶다] - 표준시?... 2018-05-06 0 8588
225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위조지폐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5-05 0 4399
2253 [믿거나말거나] - 피카소 그림 한장 = 2만 5천명 = 4만 쪼각 2018-05-05 0 4855
2252 [동네방네] - "피카소" = "추상화가"돼지 2018-05-05 0 5453
225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개똥처리",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5-04 0 4615
225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아기코끼리야, 잘 자라거라... 2018-05-04 0 5314
2249 [동네방네] - 올해 "노벨문학상" 있다?... 없다!... 2018-05-04 0 5437
224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아기곰들아, 잘 자라거라... 2018-05-04 0 4917
224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문물보호반환",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5-04 0 5085
2246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도 "무술렵기축제"가 있었으면... 2018-05-04 0 4841
2245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도 "황소이색축제"가 있었으면... 2018-05-04 0 4823
2244 [동네방네] - 노벨상 수상자, 중국 영구거류신분증 타다... 2018-05-04 0 5686
2243 [쉼터] - "가장 큰 취미는 독서" 2018-05-04 0 5485
2242 [쉼터] - "높이 나는 새", "낮게 나는 새", 그리고... 2018-05-03 0 4701
2241 [타산지석] - 손도장의 위력 2018-05-03 0 3763
224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피서명산 = 장백산, 어서 놀러 오이소 2018-05-03 0 3691
2239 [록색문학평화주의者]-"하늘 길 여는 문제",남의 일이 아니다... 2018-05-03 0 4702
2238 [이런저런] - "바위벼랑 구멍가게" 2018-05-03 0 3471
‹처음  이전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