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6월 2024 >>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29
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쉼터]어느 녀류시인께 80억 아닌, 8전에라도 팔리고싶은...
2016년 11월 29일 21시 24분  조회:4052  추천:0  작성자: 죽림
남편을 80억원에 산   어느여류시인/곽민
@@ ===이책을 한마디로 요약을 하라고 한다면  나는 사랑을 나누는 글이라고
말하기 싶습니다  가족간의 사랑   교우간의 사랑  친구간의 사랑이
나타나 있는 글이다  사랑이란 표현하지 않는 다면 사랑하지 않는 거와
다를 바가 없다는 것을 알아도  소심한 탓에 마음에 묻어두고 있었는데
이책을 보면서 많은 교훈을 얻었습니다  “남편을 80억원에 산 여류시인”에서는
이글과 함께  마음이  조마조마 했으며  아직도  우리나라에  이러한 일이
벌어지고 있음에 화가 났다   소중한 남편의 구출을 위해 많은 돈을 포기한
후 억울함을 묻어 놓고 많은 세월이 흘러갔다 하지만 그들의 영혼을 위해 기도 할려고
추수리는 모습은 정말로 아름다운 모습이었던 것  같습니다
“죽음직전의 전화”의 에서는 말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준 글이었습니다
한순간이지만 그 짧은 시간에  지혜로운 말씀으로 사람을 구해낸 것은
평소  가슴에 많은 사랑이 가득한 열매의 덕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만약  나였다면  그러한 지혜로운 멘트를 할수 있을까 하는 물음과 함깨
자신이 없음을 부정할수 없기에....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고 많은 것을 본받고 싶은 글이었습니다
@@ = = = 마음에 묻어두고 싶은 글을 발췌해보면,ㅡㅡㅡ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에서부터 온다고 생각을 한다 가시적 현실은
  비가시적 생각이 자란 열매이기에  어떤생각을 심느냐에 따라서 예쁜마음과
  예쁘지 않는 마음으로 나뉘기 때문이다
♠갈등하지 마라, 고민하지도 마라, 슬퍼하지도 마라, 더더욱 지난날을 두고 후회
  아픔을 많이 되새김질만 하기엔 생이 너무 짧다
♠지금 해야 합니다!
  사랑해야 할 사람이 생각나거든 지금 표현 해보고
  내일은 그사람이 눈앞에 안 보일지도 모르니깐
  칭찬해야할 말이 요건이 있으면 지금 표현해야 되며
  내일은 잊어버릴수도 있으니까
♠난 당신을 친구함에 있어
  서로가 가슴을 적시는
  감동적인 말은 아니어도
  그 한마디 한마디에
  서로가 상하지 않는
  배려의 마음을 가지고 만나는 친구이고 싶소이다
  당신을 친구 함에 있어
  불꽃처럼 달아오르는 화사함보다는
  계절 내내 변함 없는 줄기이고 싶소이다   등이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3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311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노벨평화상" 경매 기부, 남의 일이 아니다. 2023-04-21 0 2532
311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영화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2-05-29 0 2117
3111 [그것이 알고싶다] - "청와대로 가보쟈..." 2022-05-14 0 1662
3110 [세상만사] - "문제...문제" 2022-05-14 0 1150
3109 [해외문단소식] - "죽음의 굿판을 걷어치워라..." 2022-05-09 0 1588
3108 [해외문단소식] - "그리움도 화석이 된다..." 2022-05-09 0 1362
310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피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2-05-02 0 1519
310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이야기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2-05-02 0 1377
310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그림책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2-05-02 0 1227
310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록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2-04-08 0 1678
310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무라토프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2-04-08 0 1389
310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언어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2-04-08 0 1277
310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노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2-03-24 0 1440
3100 [그것이 알고싶다] - "노벨 평화상" 2022-03-24 0 1460
309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평화상" + "인도주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2-03-24 0 1333
3098 [세상만사] - "고래 똥 = 로또"... 2021-10-12 0 1993
3097 [별의별] - "둥글다"와 "평평하다"... 2021-09-13 0 1961
3096 [세상만사] - "표면이 벗겨진 금메달" 박물관으로... 2021-09-02 0 1443
3095 자유 자유 그리고 자유... 2021-08-07 0 1481
309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생태복구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1-07-14 0 1564
3093 [별의별] - 소똥과 신성화... 2021-06-25 0 1759
3092 [세상만사] - 윤여순 / 윤여정 + (딸) = 원동력 어머니... 2021-06-04 0 1773
309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코끼리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1-06-04 0 1830
3090 [문단소식] - 송화강반에 피여나는 문학의 향연... 2021-05-23 0 1518
3089 김승종 譚詩 "추억 다섯개비"를 고향 향해 올리나니... 2021-05-23 0 1771
308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대기오염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1-05-22 0 1990
308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평화의 녀신", 남의 일이 아니다. 2021-05-16 0 1960
308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미인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1-05-16 0 1990
308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평화와 미인"... 2021-05-16 0 2126
308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평화와 시인의 죽음"... 2021-05-16 0 2115
308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쥐 떼와의 전쟁", 남의 일이 아니다. 2021-05-15 0 2167
3082 [세상만사] - 심봤다... 억... 2021-05-10 0 1942
3081 [세상만사] - 천종산삼... 억... 2021-05-10 2 1572
3080 [세상만사] - 100년 산삼 한뿌리... 억... 2021-05-10 0 1851
3079 [그것이 알고싶다] - "민성보" 2021-05-10 2 2103
3078 [별의별] - 코끼리와 새둥지 새끼새 2021-05-10 0 2135
3077 [그것이 알고싶다] - 중국 영화 황제 김염과 제주도 2021-05-08 0 2109
3076 [별의별] - 국경과 농부 2021-05-07 0 2050
307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고구마혁명", 남의 일이 아니다. 2021-04-28 0 1949
307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문화유산모으기", 남의 일이 아니다. 2021-04-28 0 2091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