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7월 2024 >>
 123456
78910111213
14151617181920
21222324252627
28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쉼터]어느 녀류시인께 80억 아닌, 8전에라도 팔리고싶은...
2016년 11월 29일 21시 24분  조회:4065  추천:0  작성자: 죽림
남편을 80억원에 산   어느여류시인/곽민
@@ ===이책을 한마디로 요약을 하라고 한다면  나는 사랑을 나누는 글이라고
말하기 싶습니다  가족간의 사랑   교우간의 사랑  친구간의 사랑이
나타나 있는 글이다  사랑이란 표현하지 않는 다면 사랑하지 않는 거와
다를 바가 없다는 것을 알아도  소심한 탓에 마음에 묻어두고 있었는데
이책을 보면서 많은 교훈을 얻었습니다  “남편을 80억원에 산 여류시인”에서는
이글과 함께  마음이  조마조마 했으며  아직도  우리나라에  이러한 일이
벌어지고 있음에 화가 났다   소중한 남편의 구출을 위해 많은 돈을 포기한
후 억울함을 묻어 놓고 많은 세월이 흘러갔다 하지만 그들의 영혼을 위해 기도 할려고
추수리는 모습은 정말로 아름다운 모습이었던 것  같습니다
“죽음직전의 전화”의 에서는 말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준 글이었습니다
한순간이지만 그 짧은 시간에  지혜로운 말씀으로 사람을 구해낸 것은
평소  가슴에 많은 사랑이 가득한 열매의 덕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만약  나였다면  그러한 지혜로운 멘트를 할수 있을까 하는 물음과 함깨
자신이 없음을 부정할수 없기에....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고 많은 것을 본받고 싶은 글이었습니다
@@ = = = 마음에 묻어두고 싶은 글을 발췌해보면,ㅡㅡㅡ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에서부터 온다고 생각을 한다 가시적 현실은
  비가시적 생각이 자란 열매이기에  어떤생각을 심느냐에 따라서 예쁜마음과
  예쁘지 않는 마음으로 나뉘기 때문이다
♠갈등하지 마라, 고민하지도 마라, 슬퍼하지도 마라, 더더욱 지난날을 두고 후회
  아픔을 많이 되새김질만 하기엔 생이 너무 짧다
♠지금 해야 합니다!
  사랑해야 할 사람이 생각나거든 지금 표현 해보고
  내일은 그사람이 눈앞에 안 보일지도 모르니깐
  칭찬해야할 말이 요건이 있으면 지금 표현해야 되며
  내일은 잊어버릴수도 있으니까
♠난 당신을 친구함에 있어
  서로가 가슴을 적시는
  감동적인 말은 아니어도
  그 한마디 한마디에
  서로가 상하지 않는
  배려의 마음을 가지고 만나는 친구이고 싶소이다
  당신을 친구 함에 있어
  불꽃처럼 달아오르는 화사함보다는
  계절 내내 변함 없는 줄기이고 싶소이다   등이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3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993 [세상만사] - 240 = 300 = 8 2020-11-13 0 2403
2992 [세상만사] - 180 = 120 = 270 2020-11-11 0 2338
2991 [세상은 지금]- 그들은 쉽지 않았다... 미래의 세대를 위하여... 2020-11-11 0 2450
2990 [세상만사]: 30 = 14 2020-11-07 0 2240
298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기후변화 주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11-05 0 2598
2988 [이런 저런]- "낭" 2020-10-31 0 2221
2987 방언을 살려야... 2020-10-28 0 2365
2986 그가 그런 사람이라고?!... "살아서 죽었고, 죽어서 살았다" 2020-10-15 0 2552
2985 [그것이 알고싶다] - "노벨상 상금" 2020-10-09 0 2970
2984 "진달래문예상" 주인들은 들러리... 2020-10-09 0 2587
298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식량평화백신", 남의 일이 아니다. 2020-10-09 0 2464
2982 [그것이 알고싶다] - "삼정검" 2020-09-24 0 2568
2981 30여년 = 조선족민속유물 만여점 2020-09-10 0 2687
2980 인민음악가 - 정률성 친필 원고 할빈으로... 2020-09-10 0 2558
297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기후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9-10 0 2925
2978 백년 박바가지와 백년고목 2020-09-08 0 2596
2977 [고향문단소식] - "두루미" 시인을 기리다... 2020-09-08 0 2389
2976 [세상만사] - "미술을 모르는 거 같더라"... 2020-09-08 0 2695
297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쥐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8-24 0 3091
2974 [세상만사] - 가위 바위 보 2020-08-16 0 3503
2973 [세상만사] - 개와 모성애... 2020-08-14 0 3278
2972 [별의별] - "..." 2020-07-19 0 3521
2971 [고향소식] - 화룡에서 대형 가무극 선보인다 2020-07-18 0 3002
2970 [문단시단] - 詩碑와 是非는 계속 되고.../최룡관시비 2020-07-17 0 2813
2969 [고향소식] - 고향 화룡에 비행장 선다... 2020-07-02 0 3235
296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문화재보호",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7-02 0 3673
2967 [그것이 알고싶다] - 송진속 곤충 = 호박 2020-07-01 0 3854
2966 [우리의 것] - 하찮은 벼짚이 문화재 벼짚공예 되다... 2020-06-27 0 3119
2965 [그때 그시절] - 전쟁은 싫다 싫어... 2020-06-27 0 3534
2964 [타산지석] - 우리 연변 미술계에도 이런 "현상" 없는지?... 2020-06-25 0 3581
296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축구선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6-15 0 2079
296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축구선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6-15 0 2029
296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축구선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6-15 0 1889
296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축구선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6-15 0 1946
295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축구선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6-15 0 1958
295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축구선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6-15 0 1897
2957 ... 2020-06-15 0 1585
2956 ... 2020-06-15 0 1775
295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축구선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6-15 0 1753
295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축구선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6-15 0 1755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