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2월 2024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세상만사]: 30 = 14
2020년 11월 07일 20시 25분  조회:2790  추천:0  작성자: 죽림
 
14명 아들의 부모인 제이·카테리 슈반트 부부가 지난 5일 낳은 딸 매기 제인.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미국에서 열네 명의 아들을 낳은 한 부부가 처음으로 딸을 얻어 주목을 받고 있다.

미시간주에 사는 아들 열넷의 엄마 카테리 슈반트(45)는 지난 5일(현지시간) 그랜드래피즈시 한 병원에서 3.4㎏의 건강한 딸을 낳았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첫 딸의 이름은 매기 제인. 

남편 제이 슈반트(45)는 "매기는 상상도 못 했던 가장 큰 선물이다. 이번 해는 여러 가지로 정말 기쁜 해"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아들만 14명이던 슈반트 가족은 그간 지역 사회의 주목을 받으며 여러 차례 언론에 보도됐다. 

슈반트 부부는 '14명의 아웃도어스맨'이라는 제목으로 아들들의 성장기를 보여주곤 했으나 이번에 딸이 태어남에 따라 새로운 제목이 필요해질 참이다.

장남인 타일러(28)는 "14번째 출산에서도 남동생이 태어나자 부모님은 '딸을 낳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다"면서 "집에 핑크색 같은 여자아이 옷도 없다"고 말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처음 만나 연애를 시작한 슈반트 부부는 미시간주 페리스주립대학교에 입학하기 직전인 1993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이 대학을 졸업할 때는 이미 아들 3명의 어엿한 부모가 돼 있었다.

이들 부부는 양육하는 동안에도 학업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 카테리는 연이은 임신과 출산에도 꾸준히 공부해 그랜드밸리 주립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 학위를 땄다.

제이는 변호사 시험에 통과하고 토지측량 분야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18년 제이·카테리 슈반트 부부가 14명의 아들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
[AP=연합뉴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99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환경보호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11-19 0 2455
2996 [별의별] - 2.1kg = 20억 2020-11-18 0 3029
2995 [고향문단소식] - 요즘, 우리 조선족문단에서는... 2020-11-14 0 2784
299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인공조명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11-13 0 3144
2993 [세상만사] - 240 = 300 = 8 2020-11-13 0 2813
2992 [세상만사] - 180 = 120 = 270 2020-11-11 0 2770
2991 [세상은 지금]- 그들은 쉽지 않았다... 미래의 세대를 위하여... 2020-11-11 0 2852
2990 [세상만사]: 30 = 14 2020-11-07 0 2790
298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기후변화 주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11-05 0 2988
2988 [이런 저런]- "낭" 2020-10-31 0 2825
2987 방언을 살려야... 2020-10-28 0 2720
2986 그가 그런 사람이라고?!... "살아서 죽었고, 죽어서 살았다" 2020-10-15 0 3008
2985 [그것이 알고싶다] - "노벨상 상금" 2020-10-09 0 3436
2984 "진달래문예상" 주인들은 들러리... 2020-10-09 0 3092
298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식량평화백신", 남의 일이 아니다. 2020-10-09 0 3017
2982 [그것이 알고싶다] - "삼정검" 2020-09-24 0 3016
2981 30여년 = 조선족민속유물 만여점 2020-09-10 0 3170
2980 인민음악가 - 정률성 친필 원고 할빈으로... 2020-09-10 0 3141
297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기후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9-10 0 3372
2978 백년 박바가지와 백년고목 2020-09-08 0 3098
2977 [고향문단소식] - "두루미" 시인을 기리다... 2020-09-08 0 3156
2976 [세상만사] - "미술을 모르는 거 같더라"... 2020-09-08 0 3302
297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쥐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8-24 0 3638
2974 [세상만사] - 가위 바위 보 2020-08-16 0 4129
2973 [세상만사] - 개와 모성애... 2020-08-14 0 3984
2972 [별의별] - "..." 2020-07-19 0 4079
2971 [고향소식] - 화룡에서 대형 가무극 선보인다 2020-07-18 0 3592
2970 [문단시단] - 詩碑와 是非는 계속 되고.../최룡관시비 2020-07-17 0 3390
2969 [고향소식] - 고향 화룡에 비행장 선다... 2020-07-02 0 3708
296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문화재보호",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7-02 0 4236
2967 [그것이 알고싶다] - 송진속 곤충 = 호박 2020-07-01 0 4783
2966 [우리의 것] - 하찮은 벼짚이 문화재 벼짚공예 되다... 2020-06-27 0 3654
2965 [그때 그시절] - 전쟁은 싫다 싫어... 2020-06-27 0 4022
2964 [타산지석] - 우리 연변 미술계에도 이런 "현상" 없는지?... 2020-06-25 0 4119
296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축구선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6-15 0 2666
296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축구선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6-15 0 2529
296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축구선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6-15 0 2419
296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축구선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6-15 0 2352
295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축구선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6-15 0 2461
295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축구선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6-15 0 2392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